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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1 17:57
정말 말도 안되더군요,,;;
오늘 국밥먹으면서 코비가 왜 저러지, 하고 있었습니다. 오닐은 완전히 옛 명성을 잃어버린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04/06/11 17:59
"If Detroit keeps on playing like this, they could even beat the original Dream Team!"
경기 중 벨기에의 팬이 보낸 메시지였죠. 오리지날 드림팀이 얼마나 강했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고... 솔직히 저런 말이 나와도 될 만큼 오늘 디트로이트는 강했습니다. 특히 수비.... 토나오더군요. 샤크 14점 코비 11점이면 말 다했죠. 특히 샤크의 경기 첫 자유투가 3쿼터 (4쿼터였나? 기억이;)에 나온 것은 정말.... 아무튼, Beat LA를 표방하는 저로서는 정말 손뼉치며 본 경기였습니다.
04/06/11 18:11
레이커스....왜 지나요....? 연습 안하나요???
네임밸류로만 본다면 최강인데...허재선수의 은퇴 공백이 너무 큰가요??ㅡㅡ;;
04/06/11 19:32
디트로이트 예상보다 더 강력합니다. 2차전도 지기는 했지만 4쿼터 막판까지 3점차 리드를 하는등 이렇게까지 잘할줄은 몰랐네요;
레이커스의 포가자리는 초반에는 피셔가 더 낫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시즌이 아닌 플옵에서는 코비가 경기를 조율하던데 그럴때는 3점슛이 더 좋은 피셔가 더 낫다고 보여지네요. 코비가 The Man 역할을 하는 4쿼터에는 오히려 GP가 조율해주는 방향으로요. 아무튼 흥미진진한 파이널이 되고 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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