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11 13:19:45
Name i_terran
File #1 4차메이져마이너테란저그.jpg (0 Byte), Download : 18
File #2 4차메이져마이너테란타종족.jpg (0 Byte), Download : 17
Subject 4차 메이져 마이너 테란/저그 승률 비교, 테란/타종족 승률 비교




인투더 다크니스
데토네이션 F
패러럴 라인즈 3  등 저그가 매우 할만한 맵들이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져리그에서 저그의 상태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과거 김연우님이 말씀하신 밸런스 법칙이 적용되는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위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눈치채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인투더 다크니스는
테란/저그에서 저그에게 힘을 주지만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테스트 과정에서도 그랬고  마이너리그 진행 때도 저의 계획은 대충 맞아
떨어져 보였습니다만
이번 팀리그 예선에서부터 달라졌습니다
이병민 선수가 멀티 안먹고 인투더다크니스 미네랄 뒤로
마린메딕을 지나쳐 지나가를 시도하면서 달라졌습니다.

저그가 승률적으로 앞서는 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그의 상태가 좋지 못한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될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러한 메이져/마이너급의 차이가 맵기획이나 리그 시스템 기획에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 전적도 제가 자료를 전적을 쌓아 두고는 있지만...
정리해서 비교는 해보지 않았고 아마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얀냥이
04/06/11 13:52
수정 아이콘
종족간의 승률만으로 단순하게 비교하는 것은 통계적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게 해주는 결과군요.
Aim.Dream.
04/06/11 13:5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이병민선수의 플레이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플레이였죠? 궁금해지네요.. ^^;
i_random
04/06/11 14:5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본선무대에서 더 중요한 경기일수록 맵의 유불리가 적용이 될 되는 거 같습니다.
i_random
04/06/11 14:5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엠겜은 저그를 많이 배려해준 거 같구요... 뭐 이런데 저그가 진다면 더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야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04/06/11 19:32
수정 아이콘
위에 표를 보면 오히려 더 저그의 암울이 잘 드러나는것 같은데요. ㅡㅡ;
마이너에서 선전, 메이져 참패
예전 플토의 암울기와 그대로 판박이이군요.
돌고 도는 인생이군요~ ^^ 이젠 다시 테란 차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25 세계적인 게임제작자 시드 마이어 그리고 문명 시리즈 [17] 총알이 모자라.3746 04/06/11 3746 0
5124 [글] 한류(韓流)라는 이름의 환상 [6] 베르커드3075 04/06/11 3075 0
5122 Tucson배 MBC Game Team League 공식맵 Tucson 1.01 버젼입니다. [7] skb97282742 04/06/11 2742 0
5121 [잡담]아다치 미츠루를 아시나요? [59] 동네노는아이4228 04/06/11 4228 0
5120 천재보다 더한 극찬의 표현을 찾고 싶다. [21] WinForHer★승주4843 04/06/11 4843 0
5119 4차 메이져 마이너 테란/저그 승률 비교, 테란/타종족 승률 비교 [5] i_terran3917 04/06/11 3917 0
5118 이제 저그 이지메 그만 둘때도 됬다 [29] jjun013766 04/06/11 3766 0
5117 [잡담] 이하늘 "미아리 복스…xxx 가수" 욕·독설 파문 에 대하여.. [157] *세균맨*13545 04/06/11 13545 0
5116 최연성 선수'만'의 승리가 아니다. T1팀의 승리이다. [62] 김대도7790 04/06/11 7790 0
5115 스타사건비화 - 이제는 말할수있다 <1> [14] SEIJI9439 04/06/11 9439 0
5114 [잡담] 우울할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17] 안전제일3331 04/06/11 3331 0
5113 토스유저의 비애.. [6] 뉴[SuhmT]3244 04/06/11 3244 0
5112 맵핵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옵져버가 사용을 한다면..? [6] [GS]늑대미니3116 04/06/11 3116 0
5111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7편 - 몽중인(夢中人) [6] 공룡3524 04/06/11 3524 0
5110 스타리그보시면서 정말 경악스러웠던 장면들, 기억나시나요? [38] P_anic7042 04/06/11 7042 0
5109 투신(鬪神) 박성준 vs 전신(戰神) 최연성 (경기 결과 있습니다~) [14] CasioToSs6018 04/06/11 6018 0
5108 [펌]pc방 죽돌이의 스타리그 도전기 [6] legend3319 04/06/10 3319 0
5106 또 다른 괴물, 강민... (스포일러 있습니다) [14] 빤따5064 04/06/10 5064 0
5105 악마의 수 싸움(스포일러有) [19] 총알이 모자라.5337 04/06/10 5337 0
5104 [잡담]숲속의 신데렐라는 언제쯤 깨어나는가? [8] NOVASONIC2920 04/06/10 2920 0
5103 고정 관념이란 벽... [6] 하늘사랑3085 04/06/10 3085 0
5102 리버의 시즈모드(스포일러 有) [13] 파르네제4589 04/06/10 4589 0
5101 도대체...정체가 뭡니까?(스포일러 왕창 있습니다.주의하세요~) [31] 피플스_스터너6683 04/06/10 66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