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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0 21:54
요즘의 박용욱선수는 정말 극강의 모습입니다. 오히려 마이큐브 우승때보다 더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 저도 악마토스, 녹차토스 박용욱선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04/06/10 21:56
박용욱 선수 진짜 최강 >_<!
근데 커세어를 조금만 더 뽑아서 중앙에 활보했으면.. 드랍쉽이 그렇게 활개치지 못했을텐데.. 이윤열선수 너무 위급했는지.. 드랍쉽 고치지도 않더라구요;; 그치만 완벽한것보단 조금은 트집잡을거라도 있어야 좋겠죠 -_ㅜ 꼭 우승하시길!
04/06/10 22:26
오늘 3경기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ㅠㅠ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두선수를 다 좋아해서 그런지.... 킹덤이 이겨서 좋은데... 나다가 져서 기분이 우울하다는 딜레마에 빠져드네요..... 나다는 다시 올라 갔으면 좋겠구요... 킹덤 결승가야죠......
04/06/10 22:33
박용욱 선수.. 정말 극강이죠 이제.. 녹차토스, 퍼펙트토스. 점점 별명도 많아지고 있네요.
지금 계속 연승 행진中.. 박용욱 선수가 진 경기를 본게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최연성, 박용욱.. SKT1, 팀리그에서 정말 강력한 우승후보군요 -_-;
04/06/10 22:40
박용욱 선수를 투수에 비교해서 투구를 하는 것으로 보자면, 왠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구질로 2스트라이크를 잡고 체인지업으로 허무하게 삼진하는 듯한 경기 운영을 하시는 듯...;; 성제님도 용욱님의 경기운영을 조금더 닮았으면.... 참고로 박용욱 선수 스타리그 때 오버핸드고 프로리그떈 언더핸드에요
04/06/10 22:50
총알의 수싸움!
총알 한개! 두개! 일부는 장전하고 일부는 탕탕탕탕탕! 아..총알이 모자라요 없어요 없어~ .. GG!! yeah~
04/06/11 00:02
1경기를 어이없어 하면서 봤고
2경기를 감탄하면서 보다가 3경기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아무리 녹차토스의 포스가 엄청나다지만... 천재 나다를 이정도로 몰아칠 줄이야... 덕분에 제가 그토록 바라던 천재 VS 퍼펙트의 대진이 이뤄졌군요 *_*v 비록 전 잠깐 훈련소에 댕겨와야 하기땜시 직접 볼 수 없지만... 서지훈 선수가 꼭 연패를 끊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겨도 웃을거 같지 않지만 말이죠 -_-;;)
04/06/11 00:45
박용욱 선수 왜 이렇게 잘한답니까? 정말 놀랠 노자였습니다.
다시 한번 온게임넷, 엠겜 에서 모두 박용욱 선수 VS 최연성 선수의 결승전을 예상한답니다.^^ SK Telecom T1(에공 어렵당~~) 화이팅!!!
04/06/11 01:32
박용욱 선수는 MLB의 마스터를 보는 것 같습니다
박용욱 선수의 초창기 스타일은 물량토스 즉 정통파 강속구 투수였습니다 요즘의 박용욱 선수는 기존의 강속구는 약간 죽이면서 절묘한 제구력과 변화구를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한게임배 16강 3연패가 약이 되었는지 요즘 박용욱 선수의 포스는 최연성 선수와 맞먹습니다 (이 두선수의 대결이 정말 궁금한데 양 리그 모두 결승전에서나 만날 수 있네요 정말 기대 되는 경기입니다)
04/06/12 13:48
총알님, 뭡니까 이게
이제 관전후기까지 나서면...안쓰는게 뭔가요? 하 오랜만에 들어왔더니만 글도 많고 말도 많고 총알님도 많이 쓰셨고... 썩은 만두땜시 일본사람들한테 괜히 조롱받은 것 같아 기분도 안좋고 속도 안 좋은데 총알님의 관전기 음 좋군요 (누가 좋은게 좋은거다 아니 좋은건 좋은거라고 인정해야 좋은거다) 이번주 경기는 하나도 못 봤는데 게다가 엠비씨게임은 왠지 음모에 휘말려 잘 나오지도 않아 재방송 볼길도 없는데 총알님 관전기를 보니까 더 보고 싶고 어쩌구 저쩌구 이주일치 댓글을 다 씁니다. 뭐 시간 지나서 보실일도 없을 것도 같은데... 누가 경기파일 보내주시면 빵삽니다. (기본적으로 가능하기나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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