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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0 20:45
사족이지만.. 다음주부터 3주간 목요일에는 투싼배 MBC게임 팀리그가 열립니다.^^
4주 뒤에는 패자조 8강 2차가 펼쳐지구요. 5주 뒤에나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3전 2선승제이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오늘 강민 선수, 정말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 온 것 같아 보였습니다. 방어타워의 위치하며 프로브 컨트롤 하며..
04/06/10 20:46
우오옹~ 이런 경기 첨 봤습니다. +ㅁ+bbb
역시 강민선수!! 정말 포쓰가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0^ (나다 대 킹덤 경기가 시작되네요.. 나다!! 꼭 이겨야돼!! ㅠ.ㅠ;)
04/06/10 20:49
수정했습니다...^^
정말 오늘 경기는 플토 VS 저그라는 말보다는 테란 VS 저그의 경기를 보는듯 했습니다. 리버(탱크)의 엄호속에 달려가는 질롯(마린)들...^^;;;
04/06/10 20:52
방송중에 해설진들이 언급을 안했는데
조용호선수가 플토병력의 견적자체를 내지 못하게하도록 일부러 게이트웨이의 랠리를 하단구석에 지정해놓고 유닛하나도 안보여주고 몰래 숨겨놓더군요. (병력한방 진출시 버벅거리지 않고 넘버링할수있게 하려던의도도 보였습니다) 그후 템플러와 리버추가후 숨겨두었던 몰래병력과 같이 센터진출할때 역시 강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4/06/10 21:00
조용호선수 2002년에 강민선수한테2번 2003년에 1번 2004년에 역시 1번 패배했습니다....1년에 플토한테 한번진다는 조용호선수에 그 1번이 강민선수 일줄이야....강민선수 2004년 저그전 이제 9승2패인가 그렇지 않나요...무슨 테란 같습니다...승률이..
04/06/10 21:23
저그전에 리버가 상당히 좋죠. 스플래쉬 플토 ㅇ_ㅇb 뭐..개스가 문제긴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선 포지에 과감한 개스 더블넥. 강민 선수의 완벽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간 경기였습니다.
04/06/10 21:23
이로서 강민선수의 대 조용호선수 전적도 5:6이 되었군요... -.-;;
거의 유일하게 초짜와 5:5로 상대할수 있는 토스가 아닌가 합니다. 2004년 9승 2패...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04/06/10 21:26
스플래쉬토스이면서 리버로 견제갈듯,,,,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다수의 발업질럿드라군을 몰래 준비하여 리버 하템과 한방에 센터진출하는 모습이란 참.....
04/06/10 22:15
셔틀없이 리버의 대규모 운용하니까 예전에 2001년 코크배때 인투더래인이 생각나네요. 아마 홍진호와의 대전이었나.....
홀오브발할라에서의 리버운용은 가히 대박이었죠. 오무의 러쉬......
04/06/10 23:36
아아.. 오늘 두번째 경기, 재밌었어요ㅠ_ㅠ
리버의 시즈모드화..라니. 리버를 그렇게 쓰는건 또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조금 위태 위태하긴 했는데, 어찌 어찌 막고. 이야~ 사실 조용호 선수도 좋아하는 선수라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다음 경기 플토잖습니까. 플토에게 일년에 두번지면 안되잖아요~ 용호 선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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