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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0 18:52
비상이란 곡은 이승열씨가 불렀습니다.^^
유엔미블루라는 그룹에서 예전에 활동하시다가 최근에 솔로앨범을 발표하신 분입니다. 홍대에 가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분 영화 ....ing O.S.T에도 참여하신 분입니다.)
04/06/10 18:59
이승열 씨가 부른 비상은 애니명곡 <1>에서 소개된적이 있으니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유앤미 블루 한국 모던락의 지평을 연 대단한 그룹이죠. 하지만 아쉽게 사라졌다는...........
04/06/10 19:08
Let me be with you는 한국판이 백미(...) '안아주고 싶은데-'
올해 4월에 방영을 시작한 작품의 곡 중에서 꼽아보자면, 망각의 선율 오프닝곡 Will, 선생님의 시간 오프닝 敎えてあげる, 미도리의 나날 엔딩곡인 もう少し…もう少し…, 현란무도제 엔딩곡인 푸른 방랑자(일본어가 없네요), 폭렬천사 엔딩인 Under the sky, 케로로 군조의 엔딩곡인 아프로 군조 정도가 있습니다.
04/06/10 19:18
바람의검심 두번째 노래 좋네요^^; 요즘에 애니원에서 하는 바람의검심 때문에 간혹 1시까지 기다려서 다음날 고생하는 일이 종종 생기네요.그때 나오는 노래가 첫번째나 두번째 노래인데 정말 좋음
그리고 애니 노래는 아니지만 화이트앨범이라는 미연시게임의 엔딩곡도 정말 좋다는...
04/06/10 19:27
에반게리온의 혼의 루프는 최근 제 애창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친구가 들어보고는 원래보다 훨씬 낫다고 해서 감격했던 기억이... 헐헐-
04/06/10 20:56
유앤미 블루의 부활 이야기가 슬금슬금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유엔미 블루, 어떤 날...이런 그룹이 한창 활동할 때 왜 몰랐을까 후회스럽네요. 아! 후아유에 나오는 차우차우도 델리스파이스가 부른 것이 아니라 이승열씨가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인랑...애니메이션에 관심없던 저를 끌어들이게 한 녀석이죠.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04/06/10 21:06
쵸비츠 op도 좋지만 엔딩곡인 Raison d'etre도 좋고
최종화 엔딩곡도 좋죠. 저도 신작중에서 좋은노래중에서 몇개 뽑아보면. 미도리의 나날 ED, 코노미니 OP, 코노미니ED, 등이 있겠군요
04/06/10 22:59
추천
Slayers Try 엔딩 - SomeWhere 히미코 전 op - PURE SNOW 여신후보생 ed - chance 전영소녀 ed - 아노히니 그리고 세인트테일 ost와 에스카프로네 ost는 버릴곡이 없습니다.-_-b
04/06/11 00:47
나는야 자랑쟁이..-_-; 유앤미블루의 1집 CD를 가지고 있습니다. 헤헤..
나중에 초레어 아이템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4/06/11 02:53
쵸비츠 'let me be with you' 도 좋아하지만
전 '동화책' 을 더 좋아합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요. 붉게 노을진 가을하늘 아래에서, 풍성한 장미꽃 한다발속으로 코를 묻고 있는 느낌이에요. ^^ 네 이런 느낌이랍니다. ;; 전 애니 매니아라 음악도 이것저것 많이 듣는 편인데 이상하게 쵸비츠 '동화책' 에서만 엄청나게 강력한 필이 꽂히더군요.;; 이 노래를 듣고서 자극을 받아 바로 일어공부를 시작했을 정도니까요. 아무튼 제게있어 최고의 곡입니다. 쵸비츠 '동화책'
04/06/11 12:15
폭렬천사 엔딩 Under the sky.. 많이 좋죠.
그리고 물과 빛의 다프네 오프닝.. [뭐더라?] 하고 로도스도전기 영웅기사전에 나오는 Active heart. 애니 아닌거 같지만-_- 테일즈 오프 데스티니2 엔딩 Key to my heart. 마법사에게 가장 소중한것 엔딩 Under the blue sky.. 이정도.. 추천합니다 ^^; [사실 전 요즘 페니실린의 광팬인데 말입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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