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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7 22:10
하하 음..저...저...우승...딱 5번만 더 하고요←이부분에서 뒤집어졌습니다..하하..그리고..전지현씨보다 이쁜 여자친구라.....보기나름입니다..
전 이글보기전까지 전지현씨가 미인이라 생각했으나 갑자기..미인이라는 생각이 사라집니다!!!!-0- 농담이구요..^^:;; 알콩달콩 꺠가 쏟아지도록.... .............하면...주워담으시구요..-0- 어쨌든 잘 되시길...(솔로라..진심은 아닐지도?)
04/06/07 22:11
저는 모든경기가 50대50 이라고 봅니다.8강 멤버가 전부 좋아하는 선수 들이라서 잇힝~다만 박용욱vs나도현 전만 7:3으로 박용욱선수의 우세를 점쳐볼랍니다.
04/06/07 22:33
저도 우세를 점쳐 봐야 겠군요...^^
1조. 전태규:최연성 다른 어느 경기보다 1경기의 중요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성 선수가 1경기에서 이긴다면 2:0으로 끝날것 같구요.. 전태규 선수가 이긴다면 오리무중이라 생각이 됩니다.. 2조. 박성준:서지훈 옐로우의 팬이기에 박성준 선수의 승리를 원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2:0 원샷으로 끝날것 같네요... 변태준의 한 축으로서 지금 최고의 주가를 날리고 있는 박성준 선수이기는 하나 그가 지금까지 이겨왔던 상대는 하향세의 선수들(박서를 얘기 하는 겁니다..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 하지만 부활하리라 믿습니다.) 최 절정의 선수들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진락의 경우, 절정의 선수들을 꺾어 왔기에 검증된 존재들이나 변태준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는 점 특히 절정의 테란한테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저의 짧은 기억만으로 얘기하는 것이니 틀린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조. 박용욱:나도현 8:2으로 박용욱 선수의 우세를 점치고 싶네요.. 2:0이 될지 2:1이 될지 비록 엠겜 팀예선전 올킬의 주인공인 나도현 선수의 기세가 욱일승천 하고 있지만, 온겜과 엠겜에서 보여준 킹덤의 테란전 경기운영에 대한 퍼팩트함은 그 기세를 누르고도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엠겜에서 만약 나다마저 꺾는다면 ㅡㅡㅋ 엠겜 우승은 킹덤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는 군요.. ) 4조. 박정석:이윤열 나다 맵운 너무 안좋네요....어쩌면 나다는 파라소닉 우승후 자신만의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우브도 그 어려운 16강 예선을 1위로 통과했는데 나다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제 생각일뿐이고요..) 결과는 백중세를 예상합니다.. 2:1승부가 날거라 생각이 되어지는 군요.
04/06/07 22:33
저두 최연성 서지훈 박정석 박용욱 결승전은
최연성 선수 vs 박용욱 선수 한가지 변수는 내가 꿈을 꿨는데 박성준선수가 이윤열 선수 잡고 우승했음
04/06/07 22:41
테란대 프로토스는 아무래도 프로토스 쪽으로 많이 기우는 거 같습니다. 특히 레퀴엠이 들어가면 그 게임은 90%이상 프로토스가 이기리라 생각합니다.(기요틴에서의 테란 대 프로토스전은 장난입니다.) 간단한 입구 푸쉬에도 대책이 없으며, 2배럭으로 하자니 그것나름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에 전진 2게이트 포톤을 하면 본진 2배럭도 안 될 겁니다.
근데 이윤열 선수의 경우 레퀴엠도 2경기인데 기요틴급으로 암울한 머큐리까지 1경기네요..... 테란 대 프로토스 중에 맵운은 나도현 선수가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남자이야기와 노스탤지아 두개의 맵이 다 있다는 거 정말 행운입니다. 근데 대진운이 너무 안 좋습니다.(하긴 8강안에 들어있는 프로토스 전부 너무 강합니다.) 이윤열선수는 맵이 너무나도 극악하게 걸렸습니다. 레퀴엠과 머큐리를 이겨내야 노스탤지아가 나오는데 노스탤지아 조차 근소하게 프로토스가 우세한 맵입니다. 최연성 선수는 맵운이 좋은 편입니다. 3경기 까지만 끌고 가면 오히려 좋은 상황이 되니까요.. 2경기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최연성 선수의 진출과 탈락이 결정될 거 같고..(1경기는 전태규 선수가 무조건 잡는다고 예상합니다.) 나도현 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이기기 힘들 거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와 박성준 선수는 아무래도 서지훈 선수쪽에 무게가 가는 군요..
04/06/07 22:48
저는 녹차나 한잔...에서 뒤집어졌는데요? ^_^;
개인적으로는 서지훈 선수가 8강에서 박성준 선수를 잡고 4강에서 최연성선수를, 결승에서 이윤열선수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 잡으면 아마 서지훈 선수 팬뿐 아니라 많은 스타팬들 사이에 일대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_~; 결승 테테전에 지겨우시다면, 결승에서 서지훈 vs 박정석 선수를... 스카이 배와 올림푸스 배 영웅들의 만남!!; 네.. 결론은 서지훈 선수가 결승에 갔으면 좋겠다는겁니다. 어, 거기 돌 내려놓으세요. 소심한 제로스 팬의 바람이라니까요 -_ㅜ
04/06/07 22:54
예상은 전태규, 서지훈, 박정석, 박용욱 선수이고..바램은 최연성, 박성준, 박용욱, 이윤열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레퀴엠에선 프로토스가 6시가 안걸리는 이상 거의 프로토스가 이긴다고 보고.. 테란이 올라갈경우 2:1로 이겨서 올라갈거라 예상되고 플토가 올라갈경우 2:0으로 승리해서 올라갈것 같네요..
04/06/07 23:07
또 나도현선수 랜덤 저그로 박용욱선수 꺾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_-;;;; (그래도 박용욱선수가 올라갔으면 합니다. 결론은.... 뭔소리냐~ %&*^%*&^ -_-;;;;)
04/06/07 23:10
참고로, 그리고 재미로 각 선수의 상대 종족 전적과 상대 선수 전적들을 남겨봅니다.^^
8강 1경기 : 최연성(T) 대 전태규(P) 상대 전적 : 최연성 2 대 1 전태규 최연성 대 플토전 : 36승 19패 65.5% 전태규 대 테란전 : 66승 62패 51.6% 8강 2경기 : 박성준(Z) 대 서지훈(T) 상대 전적 : 박성준 0 대 0 서지훈 박성준 대 테란전 : 26승 19패 57.8% 서지훈 대 저그전 : 77승 45패 63.1% 8강 3경기 : 박용욱(P) 대 나도현(T) 상대 전적 : 박용욱 3 대 3 나도현 박용욱 대 테란전 : 39승 19패 67.2% 나도현 대 플토전 : 35승 34패 50.7% 8강 4경기 : 박정석(P) 대 이윤열(T) 상대 전적 : 박정석 7 대 13 이윤열 박정석 대 테란전 : 69승 56패 55.2% 이윤열 대 플토전 : 108승 54패 66.7% 전적의 모든 출처는 PGR21 입니다.^^
04/06/07 23:12
전적으로만 살펴봤을 때의 지극히 수학적인 예상으로는 최연성 선수, 서지훈 선수, 박용욱 선수, 이윤열 선수가 4강에 진출할 확률이 높군요.
04/06/07 23:13
윗글을 보니까 일반적인 예상은 최연성, 서지훈, 박정석, 박용욱인듯하네요...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근데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1. 최연성대 전태규는 물론 최연성의 상승세를 감안해야 하지만 맵이 전태규에게 유리한데다가 최연성은 엠겜임도 연습해야 하는 연습량에서도 불리함을 볼 때 전태규가 조금더 유리해 보입니다...물론 3차전까지 가면 최연성이 유리하겠지요. 근데 제 예상은 전태규 2:0승 2. 박성준이 2:0으로 이길 것 같습니다...많은 분들이 서지훈의 대저그전을 말하시겠지만 사실 서지훈 선수가 저그전을 잘 하는 것은 많지만 그 시대에 날리던 저그(?)에게 꼭 지던 징크스가 있습니다...예전에 변은종 선수가 잘 나갈때 엠겜임에서 2:0으로 졌구요...쉽게 졌지요...박경락선수가 잘 나갈때도 역시 그랬구요..(물론 전체 전적은 서지훈이 앞섭니다만)그래서 요즘 박성준은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을 보이기에 박성준 승을 예상합니다... 3. 박용욱대 나도현은 저도 박용욱승 예상. 별 할말없음... 4. 이윤열대 박정석이 문제인데 둘 사이에 전적은 윤열이 앞서나 워낙 맵이 불리해서리....아마도 객관적인 면에서는 정석이 이긴다고 보아야 하는게 맞는데 왠지 이번에 윤열이가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2:1로 윤열이 이긴다에 올인!
04/06/07 23:47
1경기 예상은.. 사실은 최연성 선수가 전태규 선수보다 잘 생겼으므로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알 분은 다 아시죠?^^)
요즘 분위기만 놓고 보면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결승도 가능할 것 같네요..
04/06/08 00:09
맵만 가지고 예상을 해볼까 합니다
레퀴엠에선 테란은 한 게임 접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테란이 정상적인 메카닉 빌드로 플토의 입구 푸쉬를 피해 없이 막아낼 수있는 방법을 들고 나온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테란이 플토를 이기기가 너무 힘듭니다 머큐리는 테란이 입구 푸쉬만 잘 막아내면 서로 마주보는 위치만 아니면 기요틴보다는 훨씬 유리해보입니다 붙어 있는 위치일 경우 러쉬 거리가 가깝고 쌈싸먹기를 할 공간이 맵에 존재 하지 않으므로 전투도 테란에게 유리합니다 단 빈집털이가 걸리는데 붙어 있는 위치라면 빈집 털이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플토가 빈집을 털려면 테란 러쉬 거리의 3배를 돌아야 되는데 그 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막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이야기는 테란이 불리하지 않은 유일한 맵입니다 이 맵에서 테란이 지면 이기기 어렵다고 봅니다 노스탤지어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머큐리보다도 플토가 테란에게 유리한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플토 역시 이 맵에서 지면 이기기 어렵습니다 테란 vs 저그는 2:0으로 저그가 이기지 못하고 3경기까지 가면 무조건 테란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그 테란이 서지훈 선수라면 3차전은 무조건 테란이 이긴다고 봐야 됩니다 노스탤지어는 저그가 조금밖에 불리하지 않고 남자이야기는 저그가 불리한 맵이 아니니까 박성준 선수는 무조건 2차전에서 끝낸다는 각오로 게임을 해야 할겁니다
04/06/08 00:09
박정석선수... 오늘 씨유엣 배틀넷 보니깐 목이 많이 안좋으시던거 같으시던데... 만약에 목이 계속 해서 더 심해지신다면 이기시더라도 기권패 할듯;;; ..팔굽혀펴기 하다가 목디스크라니 ㅠ_ㅠ안타깝습니다
04/06/08 01:02
하나 안타까운 것은 프로토스대 테란을 하는 세선수 전부 레퀴엠이 걸렸다는 겁니다. 뭔가 필살기를 준비하더라도 센터 bbs나 본진 2b 정도로 빤히 보이는 것들밖에 생각이 안 나는군요.. 일단 초반 푸쉬를 막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레퀴엠에서 가지는 3경기 중에서 어떤 승부가 나올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04/06/08 01:09
음a 전태규 박성준 나도현 박정석 선수 - > 박성준 박정석 -> 박정석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04/06/08 01:13
최연성(55) : 전태규(45)
서지훈(60) : 박성준(40) 박용욱(70) : 나도현(30) 박정석(50) : 이윤열(50)
04/06/08 01:20
다른건 몰라도 최연성 선수의 승리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가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고 중요한 경기에서 지는 모습을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레퀴엠에서 아마도 이맵에서 테란이 처음하는 플레이를 들고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구요 노텔은 오히려 가로만 아니면 승산이 높다고 봅니다. 남자 이야기는... 실수만 없다면 최연성 선수가 질 수 없다고 보구요. 그 외에도 서지훈, 박용욱,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박성준 선수는 레퀴엠의 압박이 너무 크고 박용욱 선수는 뭐 초반의 기습만 안당하면 무난히 이기리라 봅니다. 이윤열 선수는 박정석 선수의 몸이 안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04/06/08 02:23
글 잘봤습니다만-_-; 왜 압승이랑 소히 관광이라고 하는 버스태운다를 구분하지 않죠? 저만 그런진 모르지만 그리 보기 좋진 않아서요^^;;
04/06/08 03:03
제 예상으로는..^ ^;
최연성 vs 전태규 -> 최연성 서지훈 vs 박성준 -> 서지훈 박용욱 vs 나도현 -> 박용욱 박정석 vs 이윤열 -> 박정석
04/06/08 08:30
1경기에서 만일 입구 캐논 성공한다면 50:50정도고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 최연성선수 승 결국은 최연성 선수 4강 진출 예상
2경기: 서지훈 무난한 승리 예상. 3경기: 벙커링만 당하지 않는다면 박용욱 선수 승 4경기: 맵운은 박정석 선수가 좋으나 현재 몸 상태나 나다스러움을 고려할때 이윤열 선수 승리 예상
04/06/08 09:30
1경기 - 맵이 전태규선수쪽으로 잘나오긴했지만.. 최연성선수는 사람이 아니기에 -_-; 실수만 안하신다면 60:40으로 최연성 우세.
2경기 - 대저그전 극강 플레이어 서지훈선수.. 하지만 박성준선수의 요즘 상승세를 무시할수 없기에 55:45 로 서지훈선수 우세 3경기 - 말이 필요없습니다 -_-; 72:25 로 박용욱선수 우세 (점점 그도 괴물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ㅠ_ㅠ;;) 4경기 - 이윤열선수 파나소닉이후로 온게임넷과 무슨 악연이 있는건지.. 온게임넷이 이윤열선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군요. 하지만 그가 괜히 머신이겠습니까.. -_-; 65:45 로 박정석선수 우세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지훈선수가 4강에서 최연성선수를 꺽고 결승에서 이윤열선수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하하하;; 어쨌든 이번결승은 테란 vs 프로토스 가 될것 같습니다..
04/06/08 09:32
Trick_kkk님//그렇군요. 다시 찾아보니 23승 8패 74.2% 였군요. Trick_kkk님은 25승 8패라 하니 누락된 전적이 있는 듯합니다. 종족 상성을 무시한 대 플토전 승률 75%라니.. 대단합니다.
04/06/08 10:17
허억 -ㅁ-;; 어버버버버버;;; 저한테 산수좀 가르쳐주실분.. ㅠ_ㅠ; 왜 저렇게 해놨을까요;; 그냥 100 이구나하고 보세요; 바보바보바보 ㅠ_ㅠ;;
04/06/08 10:22
저도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묘미는 이런 예상을 뒤엎는 것에 있겠죠.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그런데 예상대로 그냥 흘러가 버리면 좀 밋밋할거 같기도 하네요^^;
04/06/08 11:51
제 생각도 대체적으로 비슷합니다만..
나도현선수와 박용욱선수의 경우 3경기까지 가도 나도현 선수에게 그다지 승산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막강 테란 최연성선수가 있는 T1 에서 레퀴엠은 플토 맵으로 규정지었습니다.. 그 이유가 질-포 러쉬의 영향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으나, 적어도 T1 플토에게는 레퀴엠이 테란상대하기 어렵지 않은 맵이라는걸 말해주는듯 싶네요.. 1경기를 꼭 잡아내지 못하면 나도현 선수에게 승산은 없어보이네요..
04/06/08 11:56
1,2,3조는 저도 다른 분들 생각과 같이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선수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하지만 4조는 모르겠네요. 맵운이 박정석선수에게 따라준다고 하지만, 이윤열선수의 아방가르드2에서 결승전 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기 때문에.. 또 이윤열선수는 어떤 맵이라도 쉽게 지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두 선수모두 좋아하고,, 4조가 제일 알 수 없네요 제 생각엔.. ^^;
04/06/08 13:22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선수..그리고 4경기는..???
4경기는 예상을 정말정말 못하겠습니다....ㅠ_ㅠ 제 바람은 전태규, 박성준, 나도현, 이윤열 선수입니다. 근데 솔직히 박성준 선수가 올라가도, 서지훈 선수가 올라가도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는 제가 좋아하는 테란 선수중 하나고 박성준 선수는 8강 유일의 저그라.....ㅠ_-; 이윤열 선수가 머큐리, 레퀴엠에서 멋진 해법을 들고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머래도 언제나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있으면 항상 예상에 그의 이름을 집어 넣었던 저 조차도 이번 예상에는 ???를 할 수 밖에 없는 암울한 상황(....ㅠ_ㅠ)이지만 그래도...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가 박정석 선수인지라 더 난감하네요..ㅠ_ㅠ 나도현, 이윤열, 박성준, 박정석선수가 이번 질레트배 나의 꿈의 4강이었는데!! ㅠ_ㅠ)
04/06/08 14:39
저도 많은 분들 예상대로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 박정선 선수들을 점치지만.. 많은 분들이 그래도..하는 4경기보다는 3경기가 더 예상외의 결과를 연출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세 ,컨디션인데.. 요즘 나도현선수의 기세를 보면 정말 예상을 뒤엎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따라서 최연성 vs 전태규 60 : 40 서지훈 vs 박성준 55 : 45 박용욱 vs 나도현 51 : 49 박정선 vs 이윤열 60 : 40
04/06/08 20:37
많은 분들이 최연성선수의 우세를 점치지만! 전 전태규선수가 무언가를 해낼 것 같네요.
전태규 "최연성도 테란이다." 행인1 "최연성은 머신종족이에요." 전태규 "머신도 메카닉이다." 행인1.",,,,," 전태규선수 14승 2패 최고의 승률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04/06/09 03:33
1. 최연성 대 전태규 : 상당히 예상하기 힘든 게임인듯 합니다. 제1경기가 레퀴엠이라는 점은 최연성선수에게 부담이 될 듯 하네요. 하지만 최연성 선수가 워낙 괴물이다 보니(사실 테란의 1인자인 나다의 자리를 위협하는 선수이기에 얼마전까지 그 실력을 평가절하 하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항복입니다.(나다가 최고라는 개인적 생각은 물론 변함없지만...개인적 생각이니 절대 문제삼지 마시길...) 첫째 경기를 내주더라도 2:1로 승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전태규선수 역시 승차거부등의 강력한 저항을 하리라 예상됩니다. 아주 멋진 승부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 최연성 선수 백중우세 2. 박성준 대 서지훈 : 4강종족도 고르게 분포하길 바라기에 박성준 선수가 이겼으면 하지만, 서지훈 선수가 2:1로 승리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서지훈 선수 백중우세 3. 박용욱 대 나도현 : 8강 경기중 그나마 가장 예상하기 쉬운 게임이 될듯 합니다. 박용욱선수의 대 테란전 강력함을 생각해보면 2:0 으로 박용욱 선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거의 모든 분들도 다 박용욱 선수의 승리를 점치시는군요. -> 박용욱 선수 우세확실 4. 이윤열 대 박정석 : 박정석선수도 무척 좋아하지만, 특히 나다를 편애하는 저로서는 이윤열선수가 승리하는게 조금 더 좋긴 하지만....아~ 맵이 .....도대체 이게 뭡니까...아무리 나다라도 맵운을 극복하긴 조금 힘겨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상대가 박정석이라는 초일류 프로토스라면 더더욱 어렵죠. 큰 경기에 강한 나다의 집중력과 박정석 선수의 안좋은 컨디션을 생각해볼때 나다가 완전 암울하다고만은 할 수 없겠지만 힘겨운 게임이 될 듯 하군요. 예상은 객관적으로 해야 하기에 박정석선수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 객관적으로 박정석 선수 백중우세 , but 개인적 희망사항으로 이윤열선수 승리요망. 사실 이번 질레트배의 맵은 사전 리그를 통해 맵 밸런스 테스트를 했음에도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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