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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7 01:19
이 글 클릭하면서, 홍진호는 아우디겠네~ 했는데 딱 맞췄네요^^ 당첨상품주세요~오~~...퍽!!
아~~ 이 글 보니깐 차 사구 싶따아!! 요세 맨날 중고차싸이트 돌아다니는데..흑ㅜㅜ 차 사구 싶어요~~~~오~~~~로또여~~^^;;
04/06/07 01:28
푸핫!
최연성선수 버스에 한표! 관광버스는 이장 모임 때 한번 곁다리로 타 봤는데 강제로 술 먹이고 무지막지 버스안에서 춤추라고 강요하고... 그 때 너무 괴로웠던 기억에 다시는 타지 않고 있는데... 아무튼 관광버스! 탈 게 못 되더군요. 될 수 있으면 선수들도 타지 않고... 태우지도 않았으면... ^^
04/06/07 03:48
아우디- 그닥 좋아하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타보고 반해버렸습니다... [제가 몰았다는 건 아니고..;; 뒤에 타봤죠..;;] 생각보다(?) 굉장히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홍선수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_^
04/06/07 09:06
핸들링머쉰하면 로터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bmw는 상당히 안정감있는 무게감이있기때문에 요환선수는 최고의 핸들링을 갖추었지만 내구력이 좀 떨어지고 자질구레하게 챙겨야할게 많은 로터스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 bmw는... 뭐랄까 ( -_-) 너무 안정감있어서;;; 칼로 베일듯한 핸들링은 역시 로터스!
04/06/07 14:53
기억의 습작... 님// 이랑 똑같이 생각했는데..
'프로게이머와 자동차라.. 음 그럼 옐로우는 아우디겠네'라며 클릭했더니 역시...
04/06/07 14:57
거침없이 몰아치는 작은 거인 이윤열에 램보르기니 가야르도,
안전제일 전태규는 볼보 S80, 소리 없이 강력한 박용욱이야 말로 렉서스, 쉴새 없이 몰아치는 박성준은 스카이라인, 작은 몸집에 앳띤 외모의 한동욱은 보그스바겐 뉴비틀, 덩치가 좋은 이창훈 선수는 에쿠스, 버스는 최연성 보다는 임요환에 가깝다고 보는데, 이유는 가다서다 하기 때문입니다(정전 팩토리), 최연성은 허머에 가깝다고 봅니다.
04/06/07 16:00
7. 전태규
샤브를 비교를 하고 싶네요. 별명 답게 안전제일. 세계최고의 안전지향주의적인 차를 만드는 스웨덴 2대 메이커중 하나인 샤브를 전태규 선수에 비교를 하고 싶습니다. 안전에 대한 부분은 1위지만, 규모는 볼보에 비해서 적게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전태규 선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 박용욱 포르쉐로 비교를 합니다. 강력한 자동차의 대명사이면서, 남자의 로망이지요. 전세계 적으로 점유율은 적지만, 그래도 최고의 차 하면, 생각나는 차량일듯...박용욱 선수도 라이벌 프로토스 선수들에 비해서 유명세는 적지만, 그래도 강력함은 누구라도 비교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9. 강 민. 포드에 비교를 하고 싶네요. 포드란 자동차 회사는 현대 모든 자동차 회사가 제조를 하는데 있어서 일조를 한 회사입니다. 경영쪽으로 들어가면 포디즘이라고 하죠. 그거와 같이 프로토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그에게는 포드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나, 익스플로러난 SUV를 통해서 미국 시장을 다시금 수성하는 계기를 만들었지요. 10. 안석열 푸조. 사실 프랑스 차는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매출을 보면 적어도 세계 5위 안에 드는 자동차 제조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유명한게 바로 푸조. 준 럭셔리 세단에서 요즘에는 스포츠 머슬카도 만들더군요. 백화점 저그로 유명한 안석열 선수, 여러가지 유닛을 만들어서 상대를 하는 그의 방식처럼 푸조만큼 어울리는 회사는 없을 듯.
04/06/07 18:06
제가 이 힘들고 지치는 직장생활을 견디고 열심히 살아가면서 생활하는 이유 중의하나가 "40대에는 BMW를 몰고다니자!" 입니다*^^* 소박한 꿈인지 너무 큰 꿈인지는 모르지만....40대에 BMW를 몰려면 다른 것도 많이 받쳐주어야 하겠기에(차만 좋으면 소용없잖아요) 정말 40대가 되기까지는 열심히 살자는 의미랍니다. 뭐 본문과는 별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문득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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