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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6/06 08:21:53
Name 주간 PGR 리뷰
Subject 주간 PGR 리뷰 - 2004년 6월 6일

                                                                                 - 2004년 6월 6일 -


  연일 30℃가 넘어가는 날씨에 무척이나 힘든 한 주 였습니다. 하지만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 선 스타 리거들이 보여 준 땀과 노력의 감동적인 경기가 더위까지 삼켜버려서
우리는 더위도 잊은 채 명승부에 열광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다음주도 시원
하게 쏟아지는 소나기같은 경기를 기대하며 6월 첫번째 주간 PGR리뷰를 시작하겠습
니다.





                                        주간 PgR 글 리뷰
                                        

  주간 PGR 리뷰를 위해 PgR을 돌아다녀 보면 놀라면서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조회수
, 이슈 그리고 작자에 지명도에 묻혀 숨어있는 글들을 볼 때... 그리고 가끔은 PgR가족
여러분들에게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별 의미 없는 가쉽성, 혹은 논쟁성 글 바로 아래
있는 명문에 눈길을 주지 않으실 때... 그런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이번 주 PgR 글 리
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100% 실화]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2:2팀플이야기(1)    - AmaranthJH
  Link: [100% 실화]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2:2팀플이야기(1)

  인연과 운, 그리고 상황이 만들어내는 현실, 우린 가끔 그 어떤 드라마 보다 더한 현
실 앞에 울고 웃게 만든다. 여기 어떤 만들어진 설정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이 있다.
체육대회를 2:2 팀플전의 우승을 목표로 경상도 스타 고수와 전라도 스타 초보의 만남.
과연, 그 결과는 트랜드 드라마처럼 해피 엔딩일 것인가? 우리 한번 지켜보자.

  작자의 다른 글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2)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3)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4)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5)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6)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7)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8)


2. [글] 청소기   - Bar Sur
  Link: [글] 청소기

  글을 읽는 것에는 반드시 그 글에 대한  이해를 수반해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이해는 못해도 읽는 동안 느낌이 좋다면 그 글은 분명 우리의 머리 속 혹은 가슴
속 어딘가에 스며 들어가 우리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줄 것이 분명하다.  여기 PgR 최고
의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 글 자체에
매료되어 보자.

  작자의 다른 글
[잡담] 30, 그리고 04.


3. 이론과 현실...approximation   - 총알이 모자라...
  Link: 이론과 현실...approximation
  
  대략...하다. 대략...이다. 최근에 많이 쓰이는 문구이다. 근사값과 확정값은 엄연히
다르다. 그 차이를 줄여나가는 것,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이상으로 가는
것이 아닐까? 더불어, 너와 나의 생각의 차이 나의 생각과 너의 생각 모두 확정값이
아닌 근사값임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4.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메카닉 테란"   - Lunatic Love
  Link: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메카닉 테란"

  오랜만에 보는 담백한 느낌의 글. 화려한 수식과 미사여구로 둘러싸인 이야기가 아닌
담담하게 써내려 간 자신의 일상과 테란의 전략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수작 중의 수작.
읽는 내내 입가에 흐르던 미소가 "중앙으로 나와!" 라는 작자의 마지막 말로 인해 가슴
속에 파고드는 무엇 인가로 변하는 느낌... 그 느낌이 좋다.

  작자의 다른 글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바이오닉 테란"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All about Mice"
  

5. [남 따라 써본글] 90년대 가요 어느부분에 관한 개인적 회상.   - manic
  Link: [남 따라 써본글] 90년대 가요 어느부분에 관한 개인적 회상.

  우리나라 가요계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던 90년 대. 수 많은 명곡과 밀리언
셀러의 등장으로 외국 음악이 주류를 형성하던 우리 음악계의 물 줄기를 가요로
돌려놓았던 90년대. 비록 양산형 가수와 표절문제로 얼룩진 시기 였지만, 하지만 분명히
90년대 한국 가요계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이 글을 보며 웃음과 추억을
느낄수 있는 당신 이라면 30을 향해 가거나 30을 넘은 Xgeneration 일 것이다.


6. 프로게이머 지망생에게 드리는 글(당신에게 필요한 마인드셋)   - 막군
  Link: 프로게이머 지망생에게 드리는 글(당신에게 필요한 마인드셋)

  막군님 언제 어디서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게는 영원한 휴식처인 PgR이
있으니까요...

  작자의 다른 글
[잡담]잠시만 안녕~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24 (완결)


7.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6편 <추풍(秋風)에 낙엽(落葉)이 떨어지니…>   - 공룡
  Link: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6편 <추풍(秋風)에 낙엽(落葉)이 떨어지니…>
  
  2002년 9월. 2004년 6월. 20여 개월 동안의 공백. 그리고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
(무림편)의 제6편 시작. 영문과 한문의 절묘한 융합과 더불어 매력적인 문체 탄탄한 구성
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20여 개월 동안의 E-sports계의 판도 변화에 따라 설정도
리뉴얼 되었고, 다시한번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의 돌풍이 기대된다.

  작자의 다른 글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 설정집 -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5편(온게임넷 4강 임 vs 베)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4편(온게임넷 듀얼 2주차) <석양에 지는 별>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3편(온게임넷 4강 박 vs 홍)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2편(온게임넷 듀얼 1주차)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1편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 설정집 -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프롤로그


8. [자작] 스타망가대왕(1)   - 세인트리버
Link: [자작] 스타망가대왕(1)

  'Only PgR'표 투명류 리얼 유머 자작글. 아즈망가대왕을 보고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상상력을 동원해서 한줄 한줄 읽어 내리면 한컷 한컷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친숙한
게임계 관련 인물들의 요절복통 투명류 만화를 즐겨보자.
  
  작자의 다른 글
[자작] 스타망가대왕(2)


9.노란색은 노란색이여야하지 누래지면 안됩니다.   - 미츠하시
   Link: 노란색은 노란색이여야하지 누래지면 안됩니다.   - 미츠하시

  점차 스타일리스트가 살아남기 힘들어지는 프로 게임계에서 아직도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정상을 노리는 그, 우리는 그를 '황색 폭풍'이라고 부른다. 2인자라는 슬픔과
저그의 우승 징크스라는 묘한 관계를 보며, 자꾸만 누런색이 되어 가는  그... 하지만,
그는 분명히 밝은 노란색으로 우리에게 돌아 올 것이다. 그의 밝은 웃음과 같이...

  작자의 다른 글
고장난 모래시계





                                       주간 댓글 베스트 모음                                        
                                      
  
  이제 점점 더워지는 날씨, 날씨 하나만으로도 짜증나는 계절입니다. 다른 분들께 짜증
보다는 어색해도 미소로 마주할 수 있다면 더위도 조금 견딜 만 할겁니다. 이번 주 댓글
베스트입니다.

                                              
1.개구리와 올챙이   - 비오는수요일

Return Of The N.ex.T (2004-06-01 14:12:10)

  낭만..
과거는 항상 낭만이 되는가 봅니다..^^
그때는 낭만시대라는 걸 알지 못했으니 말이죠..

2.황당한 일을 당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 lovehis

아케미 (2004-05-31 22:35:55)

  큰 일 나면 작은 일로 두 번 나누어서. 나쁜 일이라도 미소로 받아서.
가시를 세우면 손해보는 건 결국 자신이더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3.[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6편 <추풍(秋風)에 낙엽(落葉)이 떨어지니…   - 공룡

calmlikeabomb (2004-06-04 02:19:04)

올해 들어 제일 더웠던 초여름의 오늘,
공룡님 글을 읽으면서 잠시 정말 가을인 듯 착각했었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말입니다.

이렇게 무협물을 읽다보니
'장강의 앞물이 뒷물에 밀려 바다로 가는 것이 자연의 순리...'라는 상투적인 표현이
생각나는군요.
한물간 노고수들은 '장강의.... 라더니... 나 역시...'라며 탄식을 하고,
신진 고수들의 도발에 격분한 노마두들은 '장강의 .... 라고 하지만, 아직은 너 따위한테...'
라며 빈정대는... 우리 무협에서 이 표현은 강제로 무대 밖으로 밀려 나간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강의 앞물이 뒷물에 밀려 바다로 가지 않는다면, 그건 강이 아니라 웅덩이일테죠.
10년전의 십대고수가 현재에도, 또 10년 뒤에도 여전히 십대고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그래서 어떠한 파란도 기대할 수 없는 비무대회가 연일 개최된다 한들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이 비유를 조금 더 밀고 나가서, 아직 긍정적인 미래를 100% 확신할 수 있을 만큼
토대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현재의 E-Sports를 강에 비유한다면,
여전히 이 강이 오염되거나, 심지어 강줄기가 끊어질 위험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이 물이 흐르는 길이 되어주는 토양은 팬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팬들이 관심과 애정을 잃지 않고, 물길을 계속 이어준다면,
결국 먼저 바다로 간 앞물은 얼마 뒤 자신을 따라 바다로 올 뒷물과 만날 것이고,
그 바다에서 앞물과 뒷물의 서열은 무의미해질 것입니다.

음... 언뜻 말이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전혀 말이 안 됩니다.
이런 게 비유의 한계죠.(정확하게 말하자면 비유하는 저의 한계겠죠...)
논리적으로 따지진 마시길...
뒷물에 밀린 앞물에 실망을 할 수는 있겠지만,
선수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 한, 팬들은 애정을 갖고 그를 지켜봐야 한다...
뭐 그런 얘기입니다.(덴장... 궁색한...ㅠㅠ)





  단순히 '글을 읽는다' 라는 것이 아닌, '글을 즐긴다' 라는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
다. '글을 즐긴다' 라는 것은 우리가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수없이 연습해왔던 글을 이
해하고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 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내용을 이해  못해도
의미를 파악 할 수는 없어도 문자가 주는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리고 그것에 행복을 느
낄 수 있다면 글을 즐기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조금은 짜증나기
쉬운 휴일,  지나친 짜증보다는 활기찬 미소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주간 PGR 리
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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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
04/06/06 08:51
수정 아이콘
앗! 제 댓글이 들어 있다니ㅠㅠ 고맙습니다. 다음은 역시 글로 도전해봐야 할 것 같은데… 하하.
변함없이 멋진 리뷰였습니다. 만평이 없어 좀 아쉽지만, 이번에도 저 위에 있는 글들 다 읽었다는 생각에 괜스레 뿌듯해지는군요. ^^
PgR 여러분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저는 여름 감기…)
04/06/06 09:18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pgr처럼!
04/06/06 09:20
수정 아이콘
6월 6일...
trmey생일;;;
퍽퍽퍽
Aim.Dream.
04/06/06 09:32
수정 아이콘
trmey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Reminiscence
04/06/06 11:12
수정 아이콘
저도 trmey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공룡님의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 3편은 이전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그 링크도 추가시켰으면 좋겠군요(이상하게도 이 글은 추천게시판으로 이동되지 않았더군요.)
주소는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05
이곳입니다.
Reminiscence
04/06/06 11: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target=_blank> 이건 사라지지 않는군요-_-;;
04/06/06 12:04
수정 아이콘
lovehis님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이번주 화요일날 저 희받사 완재했었는데... 그것도 넣어주셔야... ㅠ_ㅠ

잠시 피시방에 들른 막군 올림 ㅁㄴㅇ
calmlikeabomb
04/06/06 12:26
수정 아이콘
공룡님 글에 댓글을 달면서 무협물 분위기에 맞춰 공룡님을
우내십대문객중 상석에 있는 인물이라고 평했었는데요.
PgR의 또 다른 대표적인 문객이신 '총알...'님이 제 댓글을 선택해주셨군요.
문득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PgR 유저님들에 대해서도
무협식 패러디를 하면 어떨까 싶어 한번 시도해 봅니다.

총탄빈곤(銃彈貧困)
사용하는 초식의 냉철함과 어울리지 않는 온후한 내공 때문에
분명한 선을 긋기 힘든 정사지간의 인물.
무림초출 직후 무공보다는 기관지학과 진법 등, 실용학문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부상국(扶桑國) 출신의 로부휘주(怒斧輝走: 분노의 도끼가 찬란한 빛을 뿌리며 달린다)가
중원에 전파한 우주류 무학에 감화되어, 한동안은
허소신공(虛笑神功: 상대에게 허탈한 웃음을 유발하여 전의를 상실케 하는 당혹스러운 무공)에 전념.
그러나, 그 와중에도 간헐적으로 도가 계열의 무학을 사용하고 있어
그 출신을 짐작하기 매우 곤란한 신비의 인물.
얼마 전 그의 진면목 담은 그림이 무림맹에 제보되었으나,
복면을 하고 있는 그림이었기 때문에,
무림맹을 조롱하기 위한 측근의 장난이 아니었나 사료됨.

음... 힘드네요.
다른 분들 것도 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협 작가 가운데 한 분이신 '진산' 마님께서도
PgR을 찾으시는 것 같던데,
마님께서 PgR에 무협의 진수를 담은 작품 하나 올리시길 기대해봅니다.
총알이 모자라.
04/06/06 12:43
수정 아이콘
전 개방(開妨)의 일원 으로 쉽게 말해 그지인데요...--;
주간 PGR 리뷰
04/06/06 13:21
수정 아이콘
막군님// 앗... 그러게요.... 그런데.. 지금 수정할 상황이 아니라서... 제가 상황이 되는데로 수정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것도 잠시 틈을 내서.....t.t;;;)
AmaranthJH
04/06/06 14:34
수정 아이콘
trmey//생일 축하드립니다.
헤~제 글이 주간 pgr리뷰에 1번으로 오르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LowTemplar
04/06/06 18:11
수정 아이콘
본문 5번 //
82년생 22세인 사람을 순식간에 30을 향해 가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시는군요.. T_T
그래.. 이젠 30대를 향해가는 게야..
으흐흑.......................
미츠하시
04/06/06 22:38
수정 아이콘
헉! 또 제 글이... 미국으로 김치 좀 쏘아올려야하나요... ^^;; 감사합니다.
초콜렛
04/06/07 14:17
수정 아이콘
한 주간 어떤 좋은 게시물이 올라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묻혀있는 좋은 글을 리뷰하는 것이 이 주간 리뷰의 최대 미션이지만
말 그대로 한 주간의 최대 이슈들을 살짝 정리해서 리뷰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 주간 리뷰 자체가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흥행(-_-)을 위해, 그리고 오랫동안 pgr에 들어오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한주간 어떤 논쟁이 벌어졌는지, 어떤 화제가 제일 주목을 끌었는지,
또 그것에 대한 <주간 pgr 리뷰>의 감상은 어땠는지 정리해주면서
좋은 글을 추천한다면 재밌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 주간리뷰를 pgr 운영자 아이디 처럼 제목 머리에
특이한 아이콘을 넣는다거나 하는 것도 다른 자유글과 차별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뭐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만요. 그럼 항상 수고하세요.
주간 PGR 리뷰
04/06/07 16:20
수정 아이콘
조콜렛님// 조회수의 압박이야... 늘 생각 하고 있는 문제 입니다. 하지만, 일반 글이 이정도의 조회수를 유지하는 것도
그리 낮은 조회수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PgR의 조회수에는 편차가 심하죠...)

말씀해주신 내용은 정말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는 내용 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항상 그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하지만.... 일손부족이라는 말로..... 주간 PGR 리뷰는 도움이 필요 하담니다... ^^*
초콜렛
04/06/07 17:02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 T_T (열독하는 것 외에 딱히 도움이 안되는 회원의 죄송함)
개인적으로는 이 pgr 리뷰가 추게의 기능을 대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게는 설명이 부족해서리...(아주 불친절합니다요. -_-)
자게에 올라와 일정 시간이 지난 주간 pgr리뷰가
전용 게시판으로 이동되는 시스템이면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바쁜 와중에 수고하시는 편집진 화이또~
피그베어
04/07/11 01:29
수정 아이콘
조콜렛님이요?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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