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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6 08:51
앗! 제 댓글이 들어 있다니ㅠㅠ 고맙습니다. 다음은 역시 글로 도전해봐야 할 것 같은데… 하하.
변함없이 멋진 리뷰였습니다. 만평이 없어 좀 아쉽지만, 이번에도 저 위에 있는 글들 다 읽었다는 생각에 괜스레 뿌듯해지는군요. ^^ PgR 여러분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저는 여름 감기…)
04/06/06 11:12
저도 trmey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공룡님의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 3편은 이전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그 링크도 추가시켰으면 좋겠군요(이상하게도 이 글은 추천게시판으로 이동되지 않았더군요.) 주소는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05 이곳입니다.
04/06/06 12:04
lovehis님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이번주 화요일날 저 희받사 완재했었는데... 그것도 넣어주셔야... ㅠ_ㅠ 잠시 피시방에 들른 막군 올림 ㅁㄴㅇ
04/06/06 12:26
공룡님 글에 댓글을 달면서 무협물 분위기에 맞춰 공룡님을
우내십대문객중 상석에 있는 인물이라고 평했었는데요. PgR의 또 다른 대표적인 문객이신 '총알...'님이 제 댓글을 선택해주셨군요. 문득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PgR 유저님들에 대해서도 무협식 패러디를 하면 어떨까 싶어 한번 시도해 봅니다. 총탄빈곤(銃彈貧困) 사용하는 초식의 냉철함과 어울리지 않는 온후한 내공 때문에 분명한 선을 긋기 힘든 정사지간의 인물. 무림초출 직후 무공보다는 기관지학과 진법 등, 실용학문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부상국(扶桑國) 출신의 로부휘주(怒斧輝走: 분노의 도끼가 찬란한 빛을 뿌리며 달린다)가 중원에 전파한 우주류 무학에 감화되어, 한동안은 허소신공(虛笑神功: 상대에게 허탈한 웃음을 유발하여 전의를 상실케 하는 당혹스러운 무공)에 전념. 그러나, 그 와중에도 간헐적으로 도가 계열의 무학을 사용하고 있어 그 출신을 짐작하기 매우 곤란한 신비의 인물. 얼마 전 그의 진면목 담은 그림이 무림맹에 제보되었으나, 복면을 하고 있는 그림이었기 때문에, 무림맹을 조롱하기 위한 측근의 장난이 아니었나 사료됨. 음... 힘드네요. 다른 분들 것도 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협 작가 가운데 한 분이신 '진산' 마님께서도 PgR을 찾으시는 것 같던데, 마님께서 PgR에 무협의 진수를 담은 작품 하나 올리시길 기대해봅니다.
04/06/06 13:21
막군님// 앗... 그러게요.... 그런데.. 지금 수정할 상황이 아니라서... 제가 상황이 되는데로 수정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것도 잠시 틈을 내서.....t.t;;;)
04/06/06 18:11
본문 5번 //
82년생 22세인 사람을 순식간에 30을 향해 가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시는군요.. T_T 그래.. 이젠 30대를 향해가는 게야.. 으흐흑.......................
04/06/07 14:17
한 주간 어떤 좋은 게시물이 올라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묻혀있는 좋은 글을 리뷰하는 것이 이 주간 리뷰의 최대 미션이지만 말 그대로 한 주간의 최대 이슈들을 살짝 정리해서 리뷰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 주간 리뷰 자체가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흥행(-_-)을 위해, 그리고 오랫동안 pgr에 들어오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한주간 어떤 논쟁이 벌어졌는지, 어떤 화제가 제일 주목을 끌었는지, 또 그것에 대한 <주간 pgr 리뷰>의 감상은 어땠는지 정리해주면서 좋은 글을 추천한다면 재밌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 주간리뷰를 pgr 운영자 아이디 처럼 제목 머리에 특이한 아이콘을 넣는다거나 하는 것도 다른 자유글과 차별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뭐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만요. 그럼 항상 수고하세요.
04/06/07 16:20
조콜렛님// 조회수의 압박이야... 늘 생각 하고 있는 문제 입니다. 하지만, 일반 글이 이정도의 조회수를 유지하는 것도
그리 낮은 조회수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PgR의 조회수에는 편차가 심하죠...) 말씀해주신 내용은 정말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는 내용 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항상 그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하지만.... 일손부족이라는 말로..... 주간 PGR 리뷰는 도움이 필요 하담니다... ^^*
04/06/07 17:02
아..그렇군요. T_T (열독하는 것 외에 딱히 도움이 안되는 회원의 죄송함)
개인적으로는 이 pgr 리뷰가 추게의 기능을 대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게는 설명이 부족해서리...(아주 불친절합니다요. -_-) 자게에 올라와 일정 시간이 지난 주간 pgr리뷰가 전용 게시판으로 이동되는 시스템이면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바쁜 와중에 수고하시는 편집진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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