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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5 23:32
터키전 1차전때 이을룡선수와 터키선수와 싸우려고 할때 김동진 선수가 달려와서 막는게 멋져보이더군요.... 뭐 전반은 정말 지루했는데.. 후반가서 재밌어지더군요.. 1차전도 그러더니.. 후반이 정말 치열해지는듯..
04/06/05 23:36
저도 답답하다고 느꼈습니다.
확실히 현대축구의 트랜드는 압박인데...전혀 보이지가 않더군요. 2년전의 모습은 어디로 가버린건지...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이건 감독의 문제를 떠나서 선수들의 마음가짐부터가 틀렸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지성선수의 공백이 정말 보이더군요-_- 우리나라에서 가장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 중 하나인데.. 쩝..박지성을 대체할만한 선수로 이관우, 고종수선수를 생각하는데..어여빨리 이 선수들이 부활하였으면 합니다. 흑..그런데 조병국선수..계속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더군요-_-; 꼭! 큰 선수로 성장하였으면 합니다..
04/06/05 23:44
우리나라 축구의 제일 큰 문제는 확실한 "킬러"의 부제와 마땅한 "플레이 메이커"가 없다는 거 아닐까요?? 오늘 시원한 골을 기대했는데, 비록 이겼지만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04/06/06 00:02
장담하는데 현재의 축구협회 시스템에서는 레알마드리드와 첼시가 국대로 뛰어도 우승은 커녕 16강도 못됩니다.
감독 혼자 다 알아서 하라고 냅두고, 못하면 짜르고 자기들은 멀쩡하고, 이런식으로 노는 정몽준 조중연 기타 떨거지들 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안됩니다. 김호곤같은 허접에게 국대감독을 맡게 하는게 이들인데요. (아시아예선 전승통과요? 언제는 아시아최강 아니었습니까 -_- 파리잡자고 도끼를 휘두르는데 전승통과 못하는게 기적이죠.)
04/06/06 00:11
오늘 조재진 선수 잘하긴했지만.. 그래도 약간 아쉽더군요, 타이밍 놓친 것도 그렇고. 김영광 선수 보는 재미에+_+; 오늘도 멋있더군요_-_ ;
04/06/06 00:11
아시아 최강은 일본이 먹은지 오래... 다만 우리가 일본에게 우세할뿐. 이번에 나온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워낙 뛰어남 이걸로 희망은 보이나 이런식으로 하면 16강은 커녕 1승도 못할것 같음. 2002때는 말그래로 기적이었음. 세계4대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던 홍명보에 아시아 최강스트라이커 황선홍 이 마지막 불꽃을 태웠고 히딩크의 체계적인 훈련으로 인한 강한 체력이 있었고 거기다가 홈 어드밴티지 또 거기다가 속한 조에 포르투갈 빼고 약체였다. 행운은 2번 오지 않는다 독일 월드컵 3패 예상한다.
04/06/06 00:37
에..yelban 님..그건 좀-_-; 아니라고 보는데요. 우리가 4강 간건 운도 없다곤 말못하지만 엄연한 실력이었습니다. -_-;90분 내내 운이 따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런 말 드리면 실례지만..패배자 근성..이라고 밖엔 설명 못드리겠습니다. 아시아 최강이 일본이라.. 글세요? 나카타 히데토시의 영향인가요, 아니면 위닝일레븐을 너무많이 하셨나요. 일본과 한국이 라이벌 관계이고 어느쪽이 우위다 말할수 없고, 공은 둥근거고, 월드컵때 우리선수들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 노력을 단순히 '운' 한마디로 치부하지 마십쇼. 더불어서 다른 분들 다 존댓말 쓰는데 반말까지.. 마음에 안드네요^^
04/06/06 00:47
일본이 한국 축구를 따라잡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전 수긍하지 못하겠습니다..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앞서고 아시아 맹주자리를 물량으로 노리는 중국에게도 한국은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죠...
2002 월드컵도 홈 어드밴티지는 똑같이 작용했었지만 한국은 4강에 진출했지만 일본은 그렇지 못했었죠... 국대에 문제가 있다곤 하지만 올대,청대선수들을 봐도 한국축구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는거 같더군요..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한 비판은 좋지만 독일 월드컵 3패를 예상한다는 말같지도 않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시길..ㅡㅡ^
04/06/06 00:51
yelban님//너무한 말씀 아니십니까.. 아시아 최강이 일본이라니요. 비록 최근의 아시안컵을 일본이 먹긴 했지만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건 한국입니다. 4강 신화를 그렇게 기적으로만 치부해버리시는 것은 위엣분 말씀대로 패배자 근성이 엿보인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16강 조편성은 한국보다도 오히려 일본이 더 유리했다고 보여집니다만.. 그리고 한국이 아시아 최강이다! 라고 말하긴 이제는 좀 뭣하게 됐지만 그렇게 일본이 아시아 최강 먹은지 오래다, 한국은 독일 월드컵 3패할 것이다는 너무한 말씀이 아니신가 생각되네요. 한국이 오래 전부터 아시아 최강 자리를 지켜왔고 지금은 일본이 한국을 거의 따라잡은 걸로 보여지네요. 오늘 터키전은 제대로 된 감독도 아직 마련하지 못한 현재 상태에선 나름대로 시원한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04/06/06 00:53
제가 말한 행운이란건 그냥 운이 아니라 홈어드벤티지에다가 약체들과의 게임 그리고 히딩크 이런것을 다시는 오기 힘든 이점들이기에 행운이라 표현한 겁니다 알아듣지 못하셧군요 죄송합니다. 위닝일레븐 보단 피파 를 좋아 하구요. 모든 상황은 일본이 좋고 목숨걸고 뛰는 정신력은 우리가 위다 이말입니다 아시아 최강 일본 이에요 모르셨어요? 그럼 우리나라? 우리선수들 열심히 않뛰었다고 했습니까 제가? 헉 전 그런적 없는데요 이런말 하는건 실례지만 위닝일레븐 자제해서 하시구요 더불어서 다른분달 전부 존댓말 쓰시는대로 바꿔주시고요 반말써서 정말 죄송하네요^^
04/06/06 00:56
쏙11111님//역대 전적은 분명 한국이 앞서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5년간 한국과 일본간 전적은 누가 우세하다고 말할 수 없을만큼 비슷하지 않나요? 너무 오래된 전적까지 포함하는 것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요즘 한국과 일본이 경기한다고 했을 때 한국의 무조건적인 승리를 점치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일본은 6월 2일 한국이 터키에 0:1로 졌을 때도 정예 선수들을 총동원한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을 만큼 월드컵 이후의 모습에선 한국보단 낫다고 보여집니다.
04/06/06 01:00
아 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못한다고 한게 아니라 아시아 나 세계전체로 볼때 볼때 일본이 한국보다 위다 이런 얘깁니다. 축구 전문가 들에게 물어 보세요 일본이 위인지 한국이 위인지 저는 축구 광팬인 지라 좀 신문 기사들을 많이 봤거든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거의 다 따라 왔다구 하시는데 일본은 이미 넘었고 중국이 따라 오고 있는 겁니다. 아니 그럼 콜롬비아가 브라질에 역대 전적에 앞선다고 칩시다 그럼 브라질이 잘하는겁니까 콜롬비아가 잘하는 겁니까? 거 참들 좁게 보시네 좀 넓게 보아요.
04/06/06 01:09
월드컵 이후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다 죽을 쒔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일본은 간신히 숨통이 트인것일 뿐 일본이 월드컵 이후로 한국보다 낫다고 하긴 그렇군요. 한국과 일본 게시판 같은데서 글을보면 일본 사람들은 한국이 더 뛰어나다고 하고 한국사람들은 일본이 더 뛰어나다고 하니 거참 서로간에 열등의식이란......ㅡㅡ;;
04/06/06 01:10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비유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요. 축구 광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씀하실 정도로 일본 축구가 우릴 앞서 나간다고 보긴 힘들까 싶습니다. 또 월드컵 때 우리가 속해 있던 조가 약체라구요??? 그럼 벨기에와 러시아 등과 같이 있는 일본은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미국과 폴란드가 그리 만만하지 않은팀인데 님은 그냥 우리의 4강을 운으로 돌리려고 약체로 평가해버리는군요. 솔직히 한국 축구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시아 최강이라는 이름에는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축구가 우리 보다 나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전혀 들지 않는군요.
04/06/06 01:19
아니 제가 한국이 일본보다 축구를 못한다고 했습니까? 아니 왜들 그러시나? 전체적으로 볼떄 일본이 위라고요요요요...
그리고 폴란드와 미국이 만만치 않으나 약체 맞습니다 다른 조와 비교 할때 러시아와 폴란드는 동급에 속하고요 벨기에가 미국보다 잘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 졌지만요. 최강이란 이름에는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시고 전혀 들지 않는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고요. 다시 한번 밝히지만 그냥 축구해서이기고 지고 가 아니라 장기적 전체적으로 볼때 일본이 한국에 앞선다 라는 것을 밝히며 저는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더불어 밝힙니다
04/06/06 01:25
yelban님//확실히 일본이 미드필더진의 유기적인 플레이나 정교한 숏패스로 만들어내는 팀위크, 개인기등은 우리나라보다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 싸이드 윙백들을 이용한 측면공격이나 미들과 수비진의 프레싱은 일본보다 확실히 우리나라가 앞선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장점은 전통적인 단순한 루트이고, 일본축구는 현대축구의 흐름에 맞는 겉보기에 화려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언뜻 보기엔 더 잘해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직접 양국의 경기에서 알수있듯이 위, 아래의 실력의 차이를 확실있게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일본의 잉글랜드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 물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얼마전 경기까지 일본은 졸전의 졸전을 거듭했습니다. 지코감독의 퇴임론은 코엘류 감독보다 더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예로 든 콜롬비아의 예는 적절하지 못한듯 하네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이 다르다고 봅니다.
04/06/06 01:32
네. 같은조에 속한 폴란드,미국이 약체였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16강,8강에서 만난팀은 이탈리아,스페인 이었습니다. 일본은 터키에 져서 탈락했죠. 최근까지 상대전적에서 분명 한국이 앞서고 두팀이 동시에 참가한 가장 최근의 대회에서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둔건 한국팀입니다. 일본이 실력적으로 낫다할 근거가 전혀없어 보이네요.
04/06/06 01:37
저도 일본이 더 잘한다고 보기보다는 가능성은 우리나라의 2배이상이라 봅니다.
일본은 현제 2부리그의 활성화, 연고지팀에 대한 시민들의 애착..그리고 구단들의 선수관리능력. 이 모든게 K리그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더군나나 축협의 쑈, 홈경기만의 A매치..이래서 실력이 늘까요? 개인적으로 일본축구가 부럽습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04/06/06 01:40
yelban님//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건 좋은데요. 좀 정중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공격적인 말들이 보기 안좋습니다^^
04/06/06 01:42
어떤 근거로 벨기에가 미국보다 잘했다고 주장하시지 궁금하네요.
비록 포르투칼이 제모습이 아니긴 했습니다만 이름만으로 압박이던 그 팀을 물리쳤고, 8강까지 올라간 팀을 16강 탈락한 벨기에 보다 못했다고 단정 짓는건 인정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예를 드시다가 포르투칼과 튀니지의 예를 안드시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16강 상대 역시 각각 터키와 이탈리아 였죠? 아까부터 전체적이라고 강조 하시는데 그 정의가 무엇을 말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04/06/06 01:44
개인적으로 일본축구가 부러운 점은 자국리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호응입니다. 우리나라 K리그의 썰렁한 관중석을 보면 좀 부럽긴 하더군요.
04/06/06 01:45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못한다고 한게 아니라 아시아 나 세계전체로 볼때 볼때 일본이 한국보다 위다 이런 얘깁니다. 이글을 쓰신분은 천천히 자신이 얼마나 황당한 전개형식으로 글을 썼는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못한것하고 아래인것하고 등등 한국어도 똑소리나게 부러지는 언어중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합니까 그리고 축구광이라 잘아신다고 하시는데 겸손을 먼저하셨으면 좋았지않았나 합니다. 축구전문가들중 일본을 위라고 하는 전문가가 얼마나 있느지 모르겠습니다. 100중 열이 그랬을지 90이 그랬을지.....제말뜻 아시겠습니까 yelban님은 모든아님 다수의 전문가들이 그리고 님자신의 판단이 그랬을지 몰라도 전 그반대로 생각합니다.
04/06/06 02:17
투자, 시설 면으로 봤을 때 일본이 우리 나라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치고 못 나가는 이유는 대형스트라이커의 부재 아닐까요... 일본에 이동국 선수 같은 인재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소원 중 하나입니다. 이동국 선수... 97년98년의 엄청난 스케쥴...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면 엄청난 선수가 되셨을텐데... 아쉽습니다.
swflying 님//yelban 님의 말투 문제는 그 위에서 벌어진 다른 분들의 태클이 원인인 거 같습니다.
04/06/06 02:19
yelban 님// 저도 일본이 아시아 최강이라는 데에는 동감하지 않습니다.
월드컵에서 초호와 멤버 포르투갈과 이탈리아를 이기고 터키와 잘 싸웠지만 아쉽게 패배했던 경기를 보면 그건 확실히 실력이었습니다. 전 오히려 기억의 습작님이나 leriod님 글처럼 엄청난 투자를 하는데 이정도 성적밖에 못내는 일본이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독일 월드컵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연습열심히 하면 충분히 3패보다 좋은성적 거둘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몇달 전 티비에서 일본의 축구문화에 관한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늘 꼴찌팀인데도 팬들은 승패보다는 경기내용에 그리고 경기가 끝나면 서포터즈들은 어느 음식점에 가서 식사와 술을 마시는데 그 분위기는 정말 부럽더군요... 우리나라도 빨리 이런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04/06/06 02:29
샹크스님말이 답안중 하나일겁니다. 문화와 경기외적인 요소로 본받고 도입할것을 논했으면 되는데 뜬금없이 그것도 패배의시과 식견과시가 버무려진듯한 중구난방식논채로 보이니 태클이 걸리는거지요 전문가에다 식견 그리고 시야를 넓히라는 등등의 과시보다 지향할점을 핵심있게 논했으면 공감을 얻을수 있는것을..
04/06/06 02:39
yelban님//간사하게 감추려지만 감춰지지 않는, 혹은 일부러 일 수도 있는 말들이 참 '갔 잖' 습니다. 푸하하 폴란드나 미국 입장에서 한국의 yelban 이란 사람이 자신들을 약체라고 평가하는데 피식 웃을겁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상대전적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이 '콜롬비아보다 더 잘한다' 고 평가받는건 여타 대회에서 훨신 뚜렷한 성적을 냈기 때문 이죠. 크하하 그런 '허접한' 비유를 대면 찝찝하지도 않나요? 일본이 우리보다 더 낫다. yelban 님이 말하시는 '전체적인' 시점에서 뭐가 더 낫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디가 어디보다 한수위다!' 라고 말하는 근거는 얄짤없이 '실력' 거의 이 한 가지 요소로만 결정이 되는거 아닌가요? 붙어서 우리나라가 꿀리는게 뭐가 있습니까? 여타 다른 대회에서 우리에 비해 일본이 월등한 성적을 내기라도 했나요? 크크큭.. yelban 컵이라도 열렸습니까? 거기서 일본이 우승이라도 했나보죠? 우승상금은 얼마에요? 혹시 100원은 아니겠죠? 푸하하하 .. 글이 많이 공격적이군요. 크큭.
04/06/06 02:44
94년도 도하의 기적이 일어났을 때 부터 아시아 최강은 일본이다라는 말들이 많았지요. 어느 것으로보나 한국보다 일본이 더 강하다.. 하지만 10년 넘게 일본은 한국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시스템 과 문화 이런 것이 일본이 월등한데도 말이죠. 참 어느 한 나라가 어느 나라를 넘어선다는 것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중국만봐도 우리나라를 넘기 위해 몇 십년을 투자하고 있지요. 요지는 현재까지는 우리가 더 강하다 입니다.
04/06/06 03:31
w저도 남들 못지 않은 축구팬 입니다..헌데 wellban님 말에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문장들이 너무 많네요..일본의 축구가 예전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그에 합당한 투자 역시 옾게 칠만 한 일이지만 상크스님 말씀대로 그 정도 투자에 아직 이정도 실력이면 한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세계 어디에서 일본이 아시아 최강이라 생각하고 잇는지요? 피파 렝킹도 저희가 위고 중국이나 이란 아시아 축구 강대국들이 인정하는 아시아 맹주는 대한민국 입니다. ..
04/06/06 03:38
2002월드컵 예선때까지만 해도 '2002월드컵에선 일본이 우리나라를 따라잡을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그이후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도 같이 침체기라 '아직까지는' 우리가 약간더 우위에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미래라 ..-_-; 암튼 시스템 적으론 일본이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 아무튼 오늘은 김은중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기쁩니다 >_<
04/06/06 03:45
극동에서 "한국이 최고! 일본이 최고!" 하고 있으면 중동 국가들은 "훗~ ( -_-)y=~" 하고 웃는다지요 ^^. 실제로 아시아컵 역대 성적은 대체로 중동 팀들이 낫거든요...
04/06/06 09:56
벨기에가 미국보다 잘햇다니...어처구니가 없군요...월드컵 보신거 맞나?
그리고 전체적으로 볼때 위라는 얘기가 일본이 한국보다 잘한다는 말 아닌가? 어처구니가 없군요. 정말,, 그리고 그 전체적인거...무엇을 말하나요? 시설좋고, 시스템 좋으면 성적도 좋고 잘하는 팀인가? 국대가 우리나라에게 앞서길 하나, 프로팀이 앞서길 하나... 돈 쏟아부어도 안되는건 국대나 프로팀이나 마찬가지...아닌가요? 대체 뭘보고...하하하
04/06/06 10:31
도하의 기적이란 94년 미국 월드컵 예선때의 일을 말하는 겁니다. 당시 한국과 일본은 각각 마지막 경기 하나를 앞두고 한국은 남아 있는 경기인 북한을 이기더라도 일본이 이라크를 이겨버린다면 일본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한국이 북한을 3:0으로 잡긴 했지만 일본은 이라크를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거의 절망적인 상황이었었죠. 그러나 경기가 거의 끝나려는 시점에서 이라크가 한 골을 넣어 일본과 이라크가 비겨버렸습니다. 결국 한국이 월드컵에 올라가게 되었죠. 일본에겐 비극이지만 우리에겐 희극이었죠^^
04/06/06 11:27
흠.. 요즘엔 K리그를 안보는데.. 혹시 요즘에도 (물론 지금은 축구 안하고있지만.. 얼마전까지..)
서로 싸우고.. 항상 수비적이고.. 그런가요? 재미없는 경기는 그렇다 치고... 싸우는거에 질려버려서 축구를 좀 멀리하다(?) 싶이 했거든요,...^^;; 흠...여튼 그래도 한국축구 화이팅!! 입니다.^^ 김은중 선수 멋졌어요~ +ㅁ+)/
04/06/06 12:56
--;
축구광팬이라고 하시는데; 일본이 한국을 앞선다?-_-; yelban님의 의견은 제가 볼때 전적은 한국이앞서나 세계적으로 봐서 일본이 낫다는거 같은데요... 제가 볼땐 전혀 그렇지 않아요... ban님은 그냥 일본이 경제강대국이고 세계에서 좀 산다는나라고 j리그도 활성화 됐고 나카타의 빅리그진출이나 일본선수들이 좋은리그에서 뛰는점등 세계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축구외적인면을 막연히 앞선다고 한거같은데요...그런거는 결국 큰 대회에서 좋은성적을 내기위한 발판아닌가요?아무리 세계에서 알아주는 클럽가고 자국리그 활성화 됀다고 해도 그건 결국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잘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보는데 그 중요한 대회인 월드컵에선 우리나라 일본 모두 홈어드벤티지를 얻고도 4강을 갔죠..아무리 일본이 자국리그가좋고 해외에 많은 선수들을 진출해도 결국 중요한대회에서 안돼는데 그 부수적인 과정이 일본이 좋다고 정작 중요한 월드컵에서 성적을 못냈는데 왜 낫다고 평가하시는지.. 막써서 글이 이상할지 모르나 일본이 한국을 앞서려면 월컵 3위해야 우리나라를 앞선다고 보여여 ㅋ
04/06/06 13:39
yg클랜 갔다 바로 온게 실수 였다. 모두 서툰 나의 죕니다. 그러나 뭐 댓글도 읽어보니 그리 제대로 된 글은 없는거 같군요. 제가 말하려고 했던것은 축구의 전체적인 면으로 볼때 이미 한국을 넘었거나 따라오고 있다는 것(분명히 윗글에서 밝혔음)이었으나 댓글 다신 분들은 글을 읽은 건지 아니면 댓글보고 글을 단건지...한국이 일본 이긴다 일본 최강 아니다 일글랜드랑 비겼다고 최고냐? 우리 월드컵 4강 갔다!!...말다했죠.
04/06/06 13:46
yelban님의 첫글 아시아 최강은 일본이 먹은지 오래... ~~행운은 2번 오지 않는다 독일 월드컵 3패 예상한다.
제가 하고 싶은말 일본이 언제 아시아 최강을 먹었지? 뭣때문에?
04/06/06 15:10
yelban// 님 저도 님의 글에 댓글 올린 사람인데, 읽어보지 않고 글을 올렸다구요? 님의 글 다시 읽어보긴 한건가요? 아무리 읽어봐도 님의 글은 일본이 전체적으로 위하는 건데 지금 글은 ...조금 다르네요. 님의 글이 맞을 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반감을 덜 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4/06/06 15:47
yelban님//일본도 02년월드컵때 홈어드벤티지있었고 상대도 우리에비해서 전혀 강팀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성적차이는 났죠.
왜그럴까요?그것도 운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04/06/06 16:43
저는 어제 경기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2002월드컵 4강을 만들었던 그 멤버 그 전술도 잘 볼 수 없었지만 한국 축구의 희망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일본 축구가 요즘 상승세 인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우리 나라 축구를 뛰어넘었다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 한 분의 댓글이 너무 논란이 되는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삭제게시판으로 가는게 옳을 듯도 보이네요.
04/06/06 16:51
yelban//님의 댓글 정말 짜증나는군요.
님 혼자만의 주장을 마치 전문가의 공인을 받은양 말하지 마세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님의 주장은 하나같이 말도안돼는것 투성이입니다.
04/06/06 17:40
어제의 경기 그리고 월드컵과는 무관하게 일본과 중국의 축구에 관한 꾸준한 선진기술도입과 국가적인 지원으로 볼때 앞서거나 앞설것이다는 겁니다(전체적혹은 장기적).
거의 17:1분위기 인데요. 자 생각해 봅시다 어떤 선수가 있어요 A 선수와 B선수 현재는 A가 B보다 잘합니다 그런데 A는 환경적으로 상황도 않좋고 현재 B보다 앞선다는 생각을 가지며 안도 한다고 가정합시다 B는 계속 좋은 환경에서(꾸준한 지원속) 훈련을 합니다. 그걸 어떤 C라는 사람이 B가 전체적으로 보나장기적으로 보나 B가앞설 걸이다 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A가 앞서는데 무슨 짜증나는 소리냐? C는 아마 이럴겁니다. 말다했죠.
04/06/06 18:01
현제 진행형의 말씀을 하셨으면 합니다..분명 이대로 가단 일본이 한국을 앞설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썬 솔직히 일본보단 한국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yellban님 처음 다신 리플과 지금 마지막 다셨던 리플 전혀 매치되지 않는군요..
04/06/06 18:13
선진기술도입과 국가적인 지원을 볼때 앞서거나 앞설것이다라는 건데 그거하고 일본이 아시아 최강은 일본이 먹은 지 오래하고 뭔 상관입니까?
어떤 선수가 잇어요 아시아에 A 선수와 B선수 현재는 A가 B보다 잘합니다 그런데 A는 환경적으로 상황도 않좋고 현재 B보다 앞선다는 생각을 가지며 안도 한다고 가정합시다 B는 계속 좋은 환경에서(꾸준한 지원속) 훈련을 합니다. 그걸 어떤 C라는 사람이 아시아 최강은이미 B선수가 먹은지 오래 되었다. 이럽니다 아무런 실적도 없이..... 주위사람들은 한마디 할겁니다. 말다했죠 대체 뭘보고 일본이 아시아 최강으로 이미 등록되었다라는건지?? 그렇게 따지면 11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이 장기적으로 봐서 성장가능성이 높으므로 세계축구 최강은 이미 중국이 되었다 라고 말할수도 있겠군요. 한마디로 말다했죠
04/06/06 20:21
yelban님// 물론 상황으로 보면 일본이 최고가 될 가능성이 있지요.
그러나 그건 가능성일뿐 미래에 꼭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일본이 최강이다 이렇게 표현한것은 잘못됬습니다. 최강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표현하셔야죠. 함부로 가능성을 필연으로 바꾸면 안됩니다.
04/06/06 21:21
부산의 힘님/ 요번에 최수범 선수는 스타리거고 임요환 선수는 챌린지에 있으니까 최수범 선수가 임요환 선수보다 낫다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지난 월드컵에서 프랑스 16강 탈락이고 우린 4강이면 우리가 프랑스 보다 낫나요? 포르투갈, 이태리 이겼으니까 우리보다 잘하는건 브라질 독일 정도인가요? 4년만에 한번 하는 토너먼트 대회하나만 보고 이야기 하는거 무리죠 그리고 우리가 베트남한테 지고 몰디브한테 지면 그나라 보다 축구 못하는 건가요?
04/06/07 18:26
안드로메다관광청//
그럼 일본이 임요환선수처럼 무슨 월컵 우승이라도 했단말이고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월컵에서 계속 못하다가 한번 4강간거라고 아세요? 이제까지 따지더라도 월컵에선 한국이 일본보다 진출 더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전 그거 하나가지고 말 안했는데 태클 거시니까 상당히 거슬리네요 님이 저의 글의 요점을 못 파악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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