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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4 22:12
퍼펙트는 5월 셋째주, 6월 첫째주, 6월 셋째주! 한 주씩 걸러서 목,금요일 연달아 경기가 있네요....ㅠ.ㅠ
이윤열vs박용욱 선수중 패자와 목요일에 할 경기도, 현 대세 저그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도 넘 어려울듯..ㅠ.ㅠ
04/06/04 22:13
으윽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선수가 박성준 서지훈 박정석 선수인데
(강민선수가 떨어졌으니 ㅜ.ㅜ) 박성준 선수랑 서지훈 선수가 붙네요 ㅠㅠ 이걸 우찌해야 될꼬 ㅜㅜ
04/06/04 22:36
안좋은 추억이 있는건 나도현선수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두선수중 더 벼르고 있을선수는 아마도 박용욱 선수일듯 싶네요. 8강... 기대가 큽니다.
04/06/04 22:58
전태규 선수 1-2경기 잡고 4강가면 자신의 소원대로 관심 무지 받겠는데요^^
이윤열 선수는 추첨운이 안 따라줬지만, 경기력으로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but 그러기엔 박정석 선수가 잘하죠-_-;;)
04/06/04 23:22
헉........이윤열선수 맵이.....!!!
8강올라왔는데...이번에는 4강 꼭 가서 결승도 밟아야 하는데...맵운이 정말 안좋네요.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는 나다의 모습을 생각하니...가슴이 아픕니다..ㅠ_ㅠ 으아아아아아....그래도.....그래도 이윤열선수니까........ㅠ_-;; (김성제 선수와의 레퀴엠 질럿,캐논러쉬의 안좋은 추억이....ㅠ_ㅠ) 전태규 선수.. 이너뷰에서 테란은 자신 있다고 했던데 정말 테란이 걸리고야 말았군요! ^^; (테란이 아니라 제 4종족인가..;; ) 맵도 괜찮고.. 한번 일 내는겁니까!!
04/06/04 23:22
박정석 선수 맵운 정말 좋네요.
이윤열 박정석 두 선수 모두 4강 가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박정석 선수 화이팅-_-!! 나도현 선수도 암담하기는 하지만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04/06/04 23:40
나는 아직도 8강조 어떻게 짜는지 이해가 안가다
분명 A1등 하구 C2등 이렇게 붙는줄 알아는데;; 아직도 이해는 안가다 누가 설명좀 자세히 해주셈
04/06/04 23:41
그냥 편하게 생각하렵니다
사실 정석선수와 윤열선수가 붙는다면 6:4라고 생각했지만 맵때문에 5:5가 되었다고 -_-a;;; (리치팬들에게 돌날라오는 소리가 들리는;;)
04/06/04 23:48
햇빛이좋아님//일단 PGR21내에서 말투는 공지사항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편성은 추첨이라고 들었습니다. 대신 16강때 같은 조가 다시 만나지 않도록 한 조의 1위와 나머지 3조의 2위 중 한 명을 추첨하는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틀리다면 다른 분이 지적해주시겠죠^^
04/06/05 00:11
남자이야기 테란 근소 우세
노스탤지아 프로토스 근소 우세 머큐리 프로토스 우세 레퀴엠 프로토스 심각하게 우세 서지훈 선수를 제외한 테란들이 다 질 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_-;;
04/06/05 00:33
4 강 최연성 vs 박성준, 박용욱 vs 박정석에
최연성 vs 박용욱의 결승전이 되길 바랍니다. 이유는 ? 그냥 그럴 것 같습니다. 아님 그냥 바램이든지... ^^
04/06/05 00:34
맵으로 유불리를 따질 선수가 아닙니다. 최연성 선수는.
단판이 아니라 3판 2승이라 더더욱 믿음이 가는군요. 결승 간다에 올인입니다.
04/06/05 00:35
음..그럼 flower님 말씀대로라면.. 3연속 플플전 결승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지겠네요...-_-;(3연속만은....)
04/06/05 01:19
오호라~
박용욱 vs 박성준 결승전이라는 시나리오가 딱 그려지는대요 :) 우승 상금이 얼마인가~ 참고로 저는 복승식 우승자 맞추기 놀이에서 1승 박용욱, 2등 박성준 걸었습니다. (선수 호칭 생략)
04/06/05 10:33
최연성선수나 이윤열선수나 비슷한거 같은데.. 노텔도 사실 플토가 좋은 맵이죠. 머큐리가 약간은-_-더 심하려나요.
04/06/05 12:37
1,2경기도 최연성선수쪽보다는 이윤열선수가 조금더 압박을 받을만한 맵이고 이윤열선수는 3경기도 노텔이라죠..,ㅡㅡ
정말 서지훈선수 말고 나머지 테란은 대진운 좋진 않네요.
04/06/06 02:54
(갑자기놀랬네) 박성준 선수도 그러하지만, 서지훈 선수도 전혀 녹록.. 치가 않군요. 여덟명의 건아 앞에서 감히 상대로 누가 되었었으면 쉬웠을거란 예상을 하기가 힘들정도로. 화이팅입니다, 운은 실력으로 넘어야 하지요. 벽으로 가로막혀 있다면 담쟁이가 되어 한뼘한뼘 쭉쭉 뻗어올라가면 될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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