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04 21:05
그때 임성춘선수가 이기석선수를 이기고 나서 게시판회원분이 도전했던거 같은데... 결과는 본문쓰신분 글대로 초반에..;; 암튼 거기 사이트 정말 좋았었는데 나중에 회사망해서 vod가 안올라와도 게시판때문에 쭈욱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때 임성춘선수에게 도전하셨던분은 `검정테란`이란 닉네임을 쓰시던분이였던거 같습니다
04/06/04 21:36
도로시//그분은 절정테란 이죠. 여기 피지알에도 계신걸로 압니다. 그때 임성춘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좀 원사이드-_- 하게 결승에서 3대0으로 이겨서 테란유닛의 넋을 기린다고 복수전을 신청 하셨죠. 제가 알기론 그분이 얼마전 2003 wcg를 앞두고는 프로토스로 임요환 선수를 잡겠다고 폭탄 선언 하셨죠. 이제 나는 절정토스다 -_-;; 라고 하면서 말이죠. 문제를 많이 일으키셔서 10레벨로 강등되신걸로 압니다.
전 겜큐보다도 개오동이 더 그립습니다. 김동준 선수 자주 오셨고 아마고수들의 그 치열한 설전 +0+. 겜큐때는 정말 별일 많았죠. 임요환 선수와 임성춘 선수에서의 터렛버그 사건. 임요환선수 게시판 도배사건. 송병석 선수 관련일등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었죠.
04/06/05 01:16
포켓토이 // 그거 기억하시네요 ^^
노일코바 // 디아블로와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_-;;; 였죠. 사실 사건 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다들 웃고 넘긴 해프닝 정도 였죠. 제기억으로는 한 몇페이지 정도 임요환님이 술마시고 도배하셨다가 스스로 지웠는지 관리지가 지웠는지 몇시간 후에 글이 사라져 있었죠 -_-;;; 그시절은 지금과 프로게이머들의 느낌이 많이 달랐죠. 임요환 선수의 07시절 Woodjohn 기억하시는분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싸일런트 채널과 tnc 채널에서의 -_-;;
04/06/05 02:55
임요환 선수의 게시판 도배사건은 저도 풍문으로만 들었습니다.
임선수에게 그런 면이 있는줄.. 정말 놀랐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