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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4 18:53
게이밍 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예전에 임성춘선수가 게이밍 쓰던 시절에(지금도 씁니다.) 임성춘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김동수선수가 반해서 임성춘선수가 쓰던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로 바꿨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그래서 김동수선수가 한때 게이밍을 썼죠. 지금은 mx300을 쓰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저 위의 마우스 중 mx300만 빼고 한번씩은(마구는 진짜 딱 '한번'만 써 봤는데 왜 스타용 최고의 마우스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마베라도 구해보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다 써봤습니다. 각자마다 마우스의 특징이 있지만, 저에겐 그래도 미니휠or미니옵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더군요. 패드는 펠로우즈도 좋고 청패드도 좋은데 요즘 펠로우즈가 더 잘 맞던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한번 꼭 써보고 싶은 마우스라면 mx300이긴 한데.. 역시 자금의 압박으로 사지 못하다가 최근 가격 인하로 인해 한번 사 볼 생각입니다. pgr에서 마우스 이야기가 나오니까 반갑네요.
04/06/04 18:59
흠...마구는 예전에 프로게이머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 사용했던 지라..마구를 그야말로 마구 굴렸죠...왜냐하면 그 밋밋한 디자인이 정말 맘에 안들어서...심심하면 던지고 놀았는데...나중에 누가 새로 준다고 했는데도 거절했죠..안 이뻐서. 근데 나중에 최고의 마우스에 꼽히는 걸 알고 얼마나 아쉬었던지..
로지텍 미니휠은 친구한테 뺏어서 쓰고 있는데 다 만족스러운데..예전에 샀던 거라서 그런지 키가 잘 안 눌러지네요..(해결 방법 아시는 분은 도움 좀..) 지금 돈은 있는데 mx300을 사고 싶긴한데..로지텍 휠이 좀 맛이 갔다는게 걸리네요...디자인이 mx300이 이쁘고 제 컴터에도 잘 어울려서 사고 싶긴한데.. ktec은 저희 학교 pc방에 있어서 열심히 사용중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써본 마우스 중에는 로지텍 휠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04/06/04 19:06
현재 mx300을 쓰고 있고, 무게추는 한번 빼서 쓰다가 클릭감이 하도 이상해져서 원상복귀. 기회가 된다면 로지텍 미니휠을 써보고 싶은. [마우스 이야기만 나오면 로그인하게되는 --]
04/06/04 20:31
컴마동 정말 오랬동안 왔다갔다 했지만..
결국 느낀건-_-자기가 좋은 마우스가 최고.. 그리고 MX300 옴론 집 버튼 다 써봤지만.. 별로 차이 없던데요;; 워낙 버튼에 깊이가 없어서.. 미니옵 옴론버튼은 정말 죽였는데..
04/06/04 21:52
트레커의 출처는 컴마동이며 정확히는 제 사진이군요 ㅡ.ㅡ;; 현재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마우스는 옴론차이나버튼의 mx500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국내출시될 mx510이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04/06/04 22:52
300이 무게추 있어도;;;
보통 볼마우스 수준인데;;; dizzy님 말씀처럼~ 300옴론 짚 둘다 버튼 껍데기가 너무 얇아서 별 차이 없다는^^;;
04/06/05 12:32
저도 집에 300과 미니휠과 트레커를 가지고 있지만.. 울 형집에서 써본 마구의 느낌은.. 그 쫄깃한 버튼감은.. 4년이 지났어도 여전하더군요.. 정말 정말 왕입니다.. 참고로 형은 마우스에 관해 전혀 관심이 없고 스타는 임요환이라는 이름밖에 모릅니다.. 그냥 4년전 컴터 살때 (아마 셀러론 200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딸려온 마우스를 아무런 불편없이 아직까지 쓰고 있는겁니다.. 제가 제 300이와 바꾸자고.. 300이 훨씬 좋은 광마우스라고 했더니 귀찮다고 그냥 쓴다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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