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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6/03 04:55:44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요즘 즐겨듣는 노래1. Take on me


요즘 즐겨듣는 노래라 함은 10년전에 히트했어도 다시 즐겨들을 수 있고
지금 히트치는 곡일 수 도 있습니다.

아하의 노래도 좋아했지만 펑크버젼으로 리메이크된 이 곡도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중고음반시장가면 제가 아는 음악이 0.0001%도 안되더군요 음악을 많이 듣자고 다짐도 하지만 결국 좋아하는것만 많이 듣게 되더군요
Punk란 장르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하의 take on me 하면 떠오르는것은 조용필씨가 광고나왔었던 맥콜선전입니다.
아하의 take on me 뮤직비디오를 흉내냈었죠 --

맥콜이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지만 10년이 훨씬 지난 광고인데 아직까지 제가 기억하는것을 보면 아하의 뮤직비디오도 대단한것같고 맥콜광고도 대단(?)한것같군요

제가 피지알에 글쓴게 50번째 글을 돌파하였습니다.
음악에 관련된글로 거의 채운것 같습니다.

부족한글인거 알면서도 차츰 나아지는 방면으로 글을 쓴다고 하는게 그게 금방 힘을 받는건 아니더군요

정말 성심성의껏 글을 쓰시는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글은 안쓰지만 성심성의껏 댓글다시고 눈팅하시는 여러분들 멋집니다^^

마사지는 오늘도 피지알의 글들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제가 피지알 폐인이 되버린것인가요?

;스타계에 새로운 물결이 불기를 바랍니다.

뉴웨이브!!

제가 생각해도 알멩이없는 글 같습니다.
그래도 노래가 좋다면 용서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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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3 05:07
수정 아이콘
이노래는 뮤비가 정말 최고입니다.
Hunter Blues
04/06/03 05:08
수정 아이콘
이곡은 85년에 히트했으니...대략...20년전 음악이죠...
올려주신 음악은 아하의 버젼은 아닌데 누가 부르는 곡인지요? 가수 이름도 가르쳐 주셨음 좋겠습니다...^^
공공의마사지
04/06/03 05:15
수정 아이콘
음 시디를 살펴보니 Wohlstandskinder라고 적혀있군요 ^^
믈런 아하의 음악은 20년전에 히트했으나 예를들어서 10년전이라고 적은거고요 (변명같은 --)
펑크 만세!!!
04/06/03 10:18
수정 아이콘
맥콜은 충청도 지방에서는 여전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쪽에서 나왔는데 서울 경기 지방에서 보기 힘든 맥콜이 거기서는 참 흔하더군요. 자매품인 천연사이다와 함께...^^;
꿈꾸는마린
04/06/03 11:27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도 유통이.. ^^;; 지그 나오고 있는 곡은 리메이크 곡이군요.
원곡에서는 곡이 시작될때 그 당시 흔치않았던 신디싸이저.. (맞나요?? ^^;)
독주가.... 이렇게.. -- 따라라라라따따따, 따라라라 따라라라따따따따따라리라...
도로시
04/06/03 11:57
수정 아이콘
맥콜 요즘도 유통됩니다
안전제일
04/06/03 13:34
수정 아이콘
뮤비는 가히 혁신적이었지요.
그때에도..그리고 그 이후 한참동안..그정도의 뮤비를 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abyssgem
04/06/03 14:56
수정 아이콘
"http://www.ea.u-tokai.ac.jp/salon/mccol.html"


한국에도 없는 것으로 아는 일본의 맥콜 팬페이지랍니다. (^ ^);
abyssgem
04/06/03 14:56
수정 아이콘
그냥 쓰니까 자꾸 링크가 깨지더군요. 제대로 링크 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꼭 보고 싶으신 분은 붙여넣기 해서 보시길.
길버그
04/06/03 20:51
수정 아이콘
원곡이 더 좋은것 같아요^^; 뮤비도 그땐 최강이였죠-_- 세상에 그림이랑 실사랑 왔다갔다;
20th Century Baby
04/06/04 02: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원곡이 훨씬 좋은것 같네요.;;;;
너무 잘생겨서 평가절하되었던 대표적 케이스로 듀란듀란이 있지만
아하도 그런면이 없잖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04/06/10 14:00
수정 아이콘
기숙사 앞 슈퍼에 맥콜이 있어 신기해;하며 샀던 기억이 나네요. 음 그 cf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이곡의 원곡 정말 좋아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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