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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1 16:14
액션은 높이 사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차 밑을 다리 벌린채로 태클로 빠져나간다던가. 공중 2바퀴 돌려차기라던가-_- 황당한 장면들 많죠.(이정도면 스포일러? 아니죠-_-) 하지만.. 스토리 부분에서. 너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말도 안되는 조우라던가. 애초에 동기부여같은모습에서 부족한 면이 많이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시아 영화 또는 태국영화가 많이 성장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아참 액션영화의 기본 거대세력에게 주인공의 주변인물이 꼭 납치를 당하거나 주변인물이 위협을 받는다. 이건 너무 당연한 기본^^
04/06/01 16:41
노 CG 노 와이어 노 대역 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나중에 화르르 불타는 눈알에서 -ㅅ- CG한장면이!!!! ( 영화감상과는 별 상관없습니다 ) 아무튼 추천입니다!!!+_+
04/06/01 16:51
봤지만 전 생각외로 실망한영화였습니다 .
주인공의 액션은 높이 사줄만하지만 기본적인 스토리나 이야기전개는 별로인거같습니다.
04/06/01 17:01
머 성룡이나 이소룡영화도 스토리로 본 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이런 장르물에서의 스토리란..액션의 장을 만들어 주는게 역활이지 않습니까? +_+ (물론 스토리나 구성까지 좋다면야 더 바랄나위가 없지만..) 오랜만에 이런저런 무술의 원리가 제대로 나오는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04/06/01 18:37
저도 토니 자 가 나온 일요일 일요일 밤에 봤습니다.
이번주는 무에타이 배운다고 하고..토니 자 가 나온다고 해서 속으로 "웃겨! 어디서 짝퉁 데리고 왔나보네" 했는데 진짜 토니 자 나온거 보고 놀랐습니다 @.@
04/06/01 19:35
제 생각은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를 따지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액션 영화 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그 액션 자체를 즐기기 위해 보는 거 아닌가요?
04/06/01 21:03
영화에서야 그냥 영화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아닌 공간에서 시범을 보일 때는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와이어도 없이, CG 작업도 없이 날아다닐 수 있을까요. 정말 우리 세계는 매트릭스가 아닌지... 토니 쟈는 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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