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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1 03:56
흐음...실현될 것 같지 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맵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전에부터 참 재미있는 생각이라고 느꼈습니다. ^_^ 과연 맵의 유불리를 떠나 승리할 선수가 있을까요. 최연성선수의 기요틴에서의 벌쳐러쉬처럼, 박성준선수의 레퀴엠에서의 4드론같은 경기. 그런 경기들이 쏟아지면 정말 즐겁겠지요.....(그러나 현실은? 흠.)
04/06/01 04:07
좋은 생각 같아요... 한번쯤 팀의 테두리를 벗어나 종족의 이름 아래 선수들이 뭉쳐서 전력을 다해 싸우는 경기도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실력과 지명도 팀배분을 생각해서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나도현, 최연성 / 강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이재훈 / 홍진호, 박성준, 조용호, 박태민, 성학승 선수의 라인업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4/06/01 09:14
음.. 테란, 저그, 프로토스 각각 5명씩에 이윤열, 최연성 두선수를 제 4의 종족으로 놓고 네종족이 싸운다면....
밸런스가 얼추 맞을 듯 -_-;
04/06/01 09:32
주말에 한다는건 불가능하지 않나요??? 온겜넷 프로리그도 있고 엠비씨겜도 곧 프리미어리그 한다고 하던데...시간대의 압박이 있군요...
그리고 종족최강자전이라면 테란,플토,저그 각각의 종족만으로 예선전을 치뤄 실력으로 5명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흥행면에선 임요환,홍진호급 선수들이 나온다면 좋겠으나 최강자를 뽑는다면 예선을 치뤄야죠..ㅡㅡ; 그래야 한동욱,박지호,박정길,안석열선수등의 거물급 신인선수들의 플레이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04/06/01 09:40
예전에 종족최강전이 잼있었지요...
대플토전무한극강 장진남 대저그무한극강 이윤열 대테란무한극강 박정석... 요즘엔 리그가 많아져서 방송이벤트전(장기적인)이 줄어서 아쉽지만말이지요..
04/06/01 10:11
아 정말 재밌었죠 그당시, 장진남선수 무적이었죠, 참 토스가 뭐 할께 없더라구요^^; 이런 형식의 경기 꼭꼭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04/06/01 11:26
종족최강전....
나에게 나다의 존재를 인식시켜준 프로이군요... 거의 첫회부터 스타리그보다 즐겨본 프로였는데... 김동준 해설의 해설자 데뷔무대이기도 했죠..^^;; 맵은 : 노스텔지어 , 루나 , 데토네이션 , 신개마고원 , 블레이드스톰 정도..^^;;;로 했으면 좋겠군요.
04/06/01 13:39
신선합니다만, 선발 방식은 올스타전과 같이 인기투표로 한다면 실력이 있는 선수보다 팬카페 회원이 많은 선수 순으로 선발될까봐 두렵습니다. -_-;
04/06/01 16:11
바둑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중-일이 싸우는 농심배 신라면배 바둑리그의 대진 방식은 상당히 좋아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재밌겠네요!!! 저그 테란 플토 승자는 누구인가??? 테란 :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김정민 이병민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변은종 박태민 플토 : 강 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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