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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0 12:16
시대유감님// 눈덮인 산맥이아니라.... 사실은 꾸겨진 종이입니다.^^* 음.. 자세한 의미는... 만들어주신 이제님에게 물어보도록 하죠.
04/05/30 12:34
저기...질문이 있는데요... B L A 이런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거죠?
그리고 제 글이 이런 곳에 오르다니 정말 기쁘네요^^;
04/05/30 12:39
피플스_스터너님//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단지 신문처럼 글을 쓴 사람의 인장 입니다.
참고로, B = 총알이 모자라..., L = lovehis, A = Azzia, H = 하와이강(강회장), P = PGR 리뷰 입니다.
04/05/30 12:47
<트로이>도 그렇고, 미국에서 최근에 개봉한 <투모로우>도 최악의 평을 얻고 있더군요... 심지어는 코미디 영화라는 말까지 얻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 영화는 아무 생각없이 보고, 극장에서 나올때도 아무 생각없이 나오면 되는 겁니다... 어차피 여름에는 그런 영화 보면서 더위 이겨내는 거니깐요...
04/05/30 13:49
아 주간 pgr 리뷰 업그레이드 됐네요. 인장과 로고도 재미있습니다.
오오 제 글도 올랐군요! 리뷰로 선정된 글에 대한 상품은 없습니까!? ^0^ 상품은 부디 프로게이머 사인으로!!!....안되면 정소림 캐스터 사인!!!...정 힘들다면 어떻게 이승원 해설의 사인이라도....참고로 lovehis님의 사인은 필요없습니다.-_- (음... 다음 리뷰부터 상품을 준다고 하면 대략 낭패로다) 농담이었습니다. 오히려 리뷰를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에게 상품을 드려야할 것 같네요.(제 사인 드릴까요?) 잘 읽었습니다.^^
04/05/30 13:51
그리고 영화<트로이>는 안봐서 모르지만^^ 그 영화를 보고 자신의 관점을 피력한 에세이에 초점을 맞추고 싶네요.(주간 pgr리뷰라는 것이 ‘pgr글’에 대한 리뷰이기도 하고)
영화<트로이>에 대한 pgr글 중에 utahjazz님의 ‘I live for the moment’라는 글도 재밌었습니다. ‘인간의 삶이 불완전하고 순간적이기 때문에 아름답다.’ 그 분은 영화의 이 대사에 대해 말씀하셨더군요. 영화야 어찌 됐건 역시 불꽃처럼 살다 가는 사람들에 대한 선망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70~80년을 살면서 삶이 같은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꽃처럼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시간도 한시적일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 기간을 지나 그리스의 신처럼 불멸의 생을 산다면 아마도 호르몬 주사나 기타 약물로 연명하거나, 자살하거나, 아니면 진짜 신이 되서 사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_-
04/05/30 13:57
초콜렛님// **아.... 제가 잠시 실수를 했군요..... utahjazz님의 글이 관련글로 들어갔어야 하는데.... 이런 실수를....
04/05/30 14:22
PgR인의 작은 쉼터! 멋있는데요^^ 인장도 재미있고(사실 저는 처음에 A급, L급 뭐 이런 것인 줄 알았습니다;).
Benind PgR도 참신하군요. 무플=악플에 한 표 던집니다^^ 다음 주도 기대합니다.
04/05/30 16:05
헛... 제 이름 보고 순간 무안해지고, 뭐랄까...^^a 암튼 별로인 글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시미군★ 님/ 영화를 보는 개개인의 관점은 천차만별이죠. 비단 영화뿐만은 아닐 거예요. 어쩌면 영화 별점 같은 건 사실 그다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그것 조차도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된 것이니까요. 그리고 전 영화 '자체'보다 두 캐릭터에 대한 느낌, 원작과 변형된 영화 <트로이>에 대한 느낌을 썼을 뿐일 걸요.^^ 영화에 대한 평가라면... 사실 전 그런 주제가 못 됩니다.^^; 저녁달빛 님/ '아무 생각 없이'란 말에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는군요. 어차피 그런 영화는 보면서 더운 여름 이겨내는 거란 말에 동의도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그 어떤 것도 아무 생각 없이 나오기는 어렵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영화가 좋았든 나빴든 간에 분명 거기서 얻어지는 것은 분명 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개인 차이겠지만 말이죠. '그런' 영화에 대한 기준이 저로서는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최악'이라고 말하는 영화조차도 거기서 나름 느껴지는 것이 있는 것이 분명이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녁달빛 님께서도 제 말에 불편하실지 모르겠군요. 너무 단정적인 표현에 제가 좀 마음이 불편해서 이러한 면도 있다라는 걸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 정도 선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05/30 21:30
구겨진 종이라는건 봐서 아는데...^^;;;
환경디자인쪽 계통의 일을 하기에 의미가 궁금해서요.. 시각디자인에는 작은 의미 부여가 많은지라..^_^
04/05/31 06:11
시대유감님// 만든분에게 물어보니 "아무 의미 없음..." 이라고 말을 하시다가,
다시 한번 물어보니 "리뷰 잘못하면 구겨버림..." 이라고 대답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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