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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0 03:52
신청곡 올리자면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송대관의 '해뜰날'과 J Gelis Band의 'centerfold'. 외국락밴드가 우리나라 트로트를 베낀(?) 희대의 사건..--;
04/05/30 04:38
y2k의 '헤어진 후에'랑 kona 1집의 '여름의 끝'도 후렴구가 상당히 유사하죠. '멀어져간 사람아'랑 '가질 수 없는 너'는 유명하고... 이승환의 '그대는 모릅니다'와 러브홀릭의 'rainy day'도 몇 소절이 좀 비슷..--;
04/05/30 05:52
조용필의 '청춘시대'와 Yngwie의 "Far Beyond the Sun" 추천합니다.
이제는 고전이 된 Yngwie의 이 곡에서 반복적인 기타 리프를 용필 형님이 "우리들만의 청춘시대"라는 후렴구 멜로디로 사용하시죠. 당시에 위대한 탄생과 함께 (아마도) 라면 CF에서 그 노래를 부르셨던 것 같은데...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와 Van Halen의 "Jump"도 유명하죠. 그리고 "Painkiller" 이후의 Judas 형님들 앨범을 사지 않아서, 그리고 신해철씨 노래 역시 대학가요제의 그 곡 이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직접 확인은 못해봤는데요, 경악스럽게도 Judas형님들이 신해철씨 노래를 표절했다는군요. 그 표절곡이 들어있는 앨범 프로듀서가 신해철씨가 비싼 돈 주고 기용했던 프로듀서였답니다.
04/05/30 09:17
으음...저는 죠쿄 모노가타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샤란큐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판권을 안주고 베꼈으니 문제라기보단 애초에 그냥 표절한게 아니었는지... 확실히 말해서 표절은 범죄죠. 그런 일은 결코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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