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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0 01:52
아주리와 오렌지~
저번 유로2000에서의 준결승을 잊을수가 없군요;; 그 화려한 공격과 완벽한수비.. 백업 골리였던 톨도의 맹활약.. 두팀 올해에도 붙었으면 좋겠네요..
04/05/30 01:54
음냐 역시나 다들 프랑스를 우승후보 1순위로 볼듯 쉽네요..뭐 베스트 11뿐만 아니라 후보들도 짱짱한 진정한 우승후보죠...예상 베스트 11
----------------- 앙 리 --------- 트레제게 -------------- ------- 지 단 --------------------------------피레 ------ --------------- 비에이라 --------마케렐레 --------------- ----- 뤼자라지 ------ 갈라스 ----- 튀랑 ------ 사뇰 ------- ------------------------- 바르테즈 ----------------------- 언제봐도 화려한 라인업..ㅜㅜ;
04/05/30 01:56
잠보르타 - 네스타 - 칸나바로 - 파누치.. 철의 포백이 버티는 아주리의 무실점 우승 올인.. 결승 파트너는 스페인이나 프랑스 밖에 안보이는군요. 오렌지는 기복이 너무 심하고, 체코는.. 메이저에선 운이 없죠 ;
04/05/30 02:12
2002년 월드컵 처럼 죽쑤지만 않는다면야.. 당연히 스쿼드만 보고서는 프랑스에 올인... 그다음정도는 아주리 군단정도.. 흑흑 그러나 마음으로는 네덜란드~!
04/05/30 02:18
스페인의 스쿼드는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는군요. 항상 그래왔듯이 조직력이 문제의 향방을 결정하겠지만 제대로 작동만 된다면 우승까지 쭉 갈것같네요. ^^
우승 예상국을 꼽자면 무척이나 어렵겠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근접권에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옆집 꼬마도 아는 프랑스는 다들 알고 계시듯이 여전히 아트싸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팀이고, 앙리 이제는 절정의 경지를 넘어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경기를 지배하는자 지단이 버티고 마케렐레, 비에이라로도 모자라 로텡이나 지울리등이 벤치멤버라니 말도 안되는 선수들이 또다시 2002년의 실수를 반복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다만 수비진의 노령화가 걱정스럽긴 하군요. 여전히 최고의 윙백에는 변함이 없지만 어느덧 30대 중반의 튀랑과 리자라쥐 자신들의 존재를 다시금 일깨워주었으면 싶네요. 반면에 카나바로 네스타의 수비라인의 기량에 절정에 다다른 이탈리아 게다가 골키퍼는 부폰이라니 과연 골을 넣을순 있을지 의문이 가는 수비 말디니의 공백이 너무나 가슴 아프지만 빗장수비 어디로 가지 않겠지요?? 토티의 기량은 4년전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커버렸고, 존재감만으로 압박감이 느껴지는 비에리와 늘 기대를 갖게만드는 마술사 델피에로(이번엔 제발 무언가 보여주길..) 우승예상국들 모두가 그렇듯이 화려한 허리라인 피오레, 피를로, 자네티, 가투소등 네임벨류는 2% 부족하지만 실력으로 보여주는 선수들이 즐비한 이탈리아 4강은 안정권이라 생각될만큼 탄탄하네요. 스쿼드로만 본다면 네덜란드나 잉글랜드도 할말 없게 만드는 팀임에는 분명하지만 매번 무언가 부족한듯 보이는 잉글랜드와 조직력 회복이 관건인 네덜란드라 확신은 할 수없네요. 주체국의 이점과 골든 제너레이션의 마지막 기회인듯한 포르투갈!! 역시 우승권이라 봅니다. 하지만 포워드 라인의 중압감이 가볍게 느껴지는건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저는 잉글랜드를 응원할래요. 왠지 에릭손감독이 좋아요 -_-a 비싸지만 않다면 우리나라 감독했으면 하지만 몸값이..... 그리고 네드베드 이번에 무언가 보여주지 않을까 왠지 기대가 되네요. ^^
04/05/30 02:36
리오, 남문, 나무문이 빠져도 테리-켐벨에 좌 에쉴리콜, 우 네빌이면 너무 허술하다고 말할 수비진은 아닌듯 한데요. 아주리는 조 1위 통과하면 D조 2위(독일, 네덜, 체코, 라트비아)랑 만나는 8강이 고비가 될듯. 네덜란드랑 8강에서 만나면 대략 대박..--;
최근 살짝 부진했던 지단, 라울, 에로등의 컨디션 회복여부도 변수가 될듯하네요. 네덜은 로벤이 부상회복 이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와 넘쳐나는 공격수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문제이겠고...(유로 2000때나 지금이나 국대 뽑히지도 못하는 하셀바잉크 정도만 잉글에 있으면 잉글도 장난아니게 되는데..--;) 수비가 약간 불안한 감이 있지만 로벤, 스네이더, 앤디, 라파엘의 영건 돌풍을 기대하며 네덜란드 응원모드 돌입준비.
04/05/30 02:41
두팀 뽑으라면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은 나훈아(레예스)나 미스타는 그렇다쳐도 델 오르노는 왜 안 뽑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뿌욜 자리는 왼쪽이 아닌데..--;) ps : 지울리는 챔스 결승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04/05/30 02:55
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라울~~~~/>,.</
04/05/30 04:02
으하하. 저는 단연 체코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죠. 96년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했으면 합니다. 물론 결승전 보면서 눈물을 흘렸지만 말입니다 -_-a 여하튼 그 이후론 웃어본 적이 없어서. 특히 유로2000에서의 그 홈팀 어드벤티지는 아직까지 한으로 남아있음. 그런데 또 악연처럼 네덜란드를 다시 만나게 되다니. 다른건 몰라도 네덜란드는 꼭 잡았으면 하는.. 저도 거의 10년동안 쭉 좋아하던 팀이라. 네드베드와 로시츠키에게 제 모든 힘을 다 주고 싶네요!! 우승하라 체코여~!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아무래도 프랑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아닐련지..
04/05/30 04:03
현재로선 스페인 포백은 푸욜 - 마르체나 - 엘게라 - 살가도죠..머.
그래도 브라보보단 델 오르노가 백업으론 더 좋은데 감독이 브라보를 청대때부터 좋아했죠...근데 지금 중계하나요 평가전???
04/05/30 09:12
재방송을 이용을..ㅠㅠ
잉글랜드의 수비진의 결코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최소4강까지만.... 근데 퍼드난드가 출장정지 당한거 아직도 안풀렸는지??
04/05/30 09:27
예상(제의견아님 울형-_-;)
A조 진출팀. 1위 스페인2위 폴투갈 B조 1위 프랑스 2위 크로아티아 C조 1위:이태리 2위:스웨덴 D조 (최강의 죽음조..) 1위:네덜란드2위:독일 그래서 우승팀 네덜란드,프랑스
04/05/30 11:10
냉정히 따져보면 프랑스,아주리 겠지요... 허나;; 98때부터 오렌지에 미쳐버린 저로써는 입으로는 "네덜이 우승한다!!"라고 외치고 다니고 있답니다...;;;(믿숩니다!! 클루이!!) 음..그리고 솔직히 잉글은 우승권이라고 보기엔 힘들고요,스페인도 그다지 강해보이진 않습니다.(프랑스와 아주리에 비하면 말이죠.;;) // 중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이번엔 3사가 같이 하니.. 전경기 다 볼수 있을듯 싶네요 ^^
04/05/30 14:30
아아..어느 순간에 셰브첸코의 우크라이나가 유로컵이나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기왕 우크라이나가 못나가는거...네드베드의 체코 화이팅!
04/05/30 17:01
네덜란드.... 제발 위닝처럼만 뛰어주길..... 위닝에서는 선수의 의지 팀의 조화 이런게 나타나지 않아서 진짜 잘하는데... 흑...
04/05/30 20:51
GoodSense님// 위닝에서도 팀의 조직력은 은근히 영향력을 끼칩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조직력이 떨어지는 팀은 어이없는 패스미스 같은 것이 잘 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위닝 대회 나가면 다들 프랑스,이탈리아,브라질만-_- 네덜란드도 나오긴 하는데 많진 않네요.)
04/05/31 00:15
포르투칼:스페인 , 프랑스:잉글랜드
스웨덴:이탈리아 , 체코:네덜란드 제가 생각하는 빅 매치입니다.-_- 제가 좋아하는 팀만 주관적으로 뽑았군요. 허허..-_-;; 유로2004 우승자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단연 체코와 스페인이죠. (ㅠㅠ) D조에서는 단연 체코가 1위로 올라갈 것을 믿습니다. 독일전은 고비가 되겠지만, 네덜란드전은 스피드전을 전개한다면 전과같이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체코 만세~ 로시키 만세 ~
04/05/31 16:33
프랑스의 중앙수비수라면 갈라스보다는 칸델라가 나오지 싶은데요. 다소 예상 라인업이 다른 면이 있군요. 아직도 죠르카예프는 중용될 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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