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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8 23:19
나름대로 최근에 본 광고중에 스타일리쉬(? 저만으 생각이라죠 ^^;;)한 광고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부탁드릴께요... !!!
영화는 다운받아서 보지 말아주세요 T.T
04/05/29 00:04
음... KTF EVER 광고는...
저야 별 관계 없지만 가끔씩 어르신들이 집에 오시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다지 좋지는 않더군요. 제 주변의 어르신들은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요즘 TV는 하도 돈 벌려고 수작 부리는 것들이 많아서 위험해.' KTF EVER 광고... 나올 때 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괜히 주위의 동태를 한번 살피게 되죠.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04/05/29 01:55
남자 눕히고 어쩌고 하는 박지윤의 광고는 정말 허접스러움과 천박함의 극치더군요.
정말 어른들과 함께 본다면 난감 그 자체일 듯.....( 함께 볼 기회가 없다는 게 다행입니다. )
04/05/29 06:14
그..뭐냐..에버 광고는..--;;
박지윤씨가 정말 끝내주게 이쁘고 섹시하게 나왔으면 평가가 달랐을것 같은데.. 어찌된것이..흐리멍텅하게 나오는 바람에 평가가여기저기서 안좋더군요. 컨셉이 그런 광고가 처음은 아니지만 그렇게 안이쁘고 카리스마 없게 나온것도 처음인듯.
04/05/29 15:33
아, 제가 말했던 에버 광고는 두 가지 광고로 이루어진 콤보입니다.
일단 약주나 한잔 하시려고 어르신들이 집에 오셨다는 상황이라고 가정합니다. 당연히 저녁 늦게까지 약주잔치는 계속 되고... 스타리그는 봐야하죠. 일단 시각을 자극하는 형광색의 화면이 나오면서 '하아~'하는 소리가 납니다. 중계를 들으려고 소리를 키웠었다면 낭패죠. 어르신 한 분이 소리를 듣고 의아함에 시선을 돌리십니다. 다행히 그 광고는 끝났지만 그 다음에 바로 박지윤씨가 등장하는 동일 제품의 광고가 이어집니다. 굉장히 당황되죠. 젊은 세대가 아무리 '개방적'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집안에 손 윗분들이 계시면 굉장히 당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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