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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8 16:34
임, 홍 두 선수는 아직 현역으로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승부사들이므로
저 두 선수에게 '포스트 임요환, 포스트 홍진호'라는 호칭이 붙는 것이 달갑지 않을 것 같은데요? (사실 홍저그의 광팬인 제가 싫습니다...포스트 홍진호라니! 아직은!!) 아뭏든 이 대결은 무척 기대되기는 하는군요!
04/05/28 16:38
흐음.. 저 역시 저그의 떠오르는 새별 박성준 선수를 응원합니다...
완성형 저그에 가까운 저그라고 생각되는.... 아무튼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04/05/28 17:46
게임스타일은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한동욱선수는 중요한 순간에 보여주는 과감한 컨트롤이 정말 임요환선수를 연상시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박성준선수가 이겨서 최수범선수한테도 기회가 가기를 바랍니다.
04/05/28 18:08
만약에 오늘도 박성준 선수가 이기면 얼마전에 논의 되었던 머씨 3인방 (최연성 이윤열 강민)에 추가 해도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맵이 저그가 테란이기기에 너무나도 힘든 레퀴엠이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이겨버린다면 저그에도 머씨 성을 가진 선수가 생긴다고 봅니다.
04/05/28 18:26
박성준 선수가 머씨 삼인방과 어깨를 같이 하려면 오늘 경기 말고도 반드시 넘어야할 벽이 있죠.
연성운수 최모 드라이버… 과연 박성준선수는 그의 버스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지.
04/05/29 00:59
걀국 박성준 선수가 보여 주셨습니다..ㅠㅠ
그리고 박용욱 선수가 저그전 약하면.. 누가 센겁니까? ㅠㅠ
04/05/29 01:21
박용욱선수가 저그에 약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사료됩니다. . 박용욱선수는 대저그전 극강입니다. . 물론 몇번의 패배는 있었겠죠. . 8번 이기고 3번 졌는데 그 3번 진것만 강조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 .
04/05/29 09:50
박용욱 선수...저그 천국이었던 한빛배때부터 각광을 받던 선수입니다. 토스 진영에서 대 저그전 성적이 8승 3패라면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더군다나 그 성적중의 상당부분은 저그가 강세를 보이던 한빛 배때 거둔 것입니다. 그런데도 8승보다 3패쪽을 보고 강조한다면......야구 선수에게 왜 4할도 못치냐고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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