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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7 23:28
A Champion has been killed..
A Hero has fallen.. (이게 맞는건지?)
04/05/27 23:39
메스컴에선 아마 kbs뉴스 심층취재에서 나온듯..기자말로는 자체 조사결과 동일범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구 하는데...
하여튼 네건의 장소가 신림,대림,독산..등..으로 알고있는데..1-3시 가 범행시간이라고 하더라도....제발 늦게 다니는 여자들도 당해서 싸다는 말은 안들었음 합니다.
04/05/27 23:47
부녀자피살사건.. 모르는 친구들 굉장히 많아서 놀랬습니다.
아파트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는 아주머니도 살해당하셨어요. 뒤에서 칼로 십여차례 찌른다고 하네요. 한 여고생이 13차례인가 찔리고도 살았다는데.. 조심합시다ㅠㅠ 진짜 너무 무서워요
04/05/27 23:54
우리동네에도 있었는데요. 4월중순인가..아무튼 22살쯤 먹은 여자앤데 죽고 나서 동네아주머니들 말 참 많았죠. 남자관계가 안좋아서 원한때문에 살해당했다 뭐다...-,.- 그리고나서 2주뒤에 한명 더 살해..신림,대림이라니까 관계는 없는것 같네요~ 구로구라서..
여자분들..남자를 한번 구입해보심이 몸은 튼튼하니...^^;;
04/05/28 00:00
테란뷁!님// 저도 구로구인데 어디 사시나요? 저희집은 가로공원 바로 앞이라 바로 철로가 있어서 넘어가면 영등포구 랍니다.무서워요. 제친구들도 조심히...........................
04/05/28 00:49
다시 알아보니깐 티비에도 나오고 많진 않아두
인터넷에 기사로 올라온 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뭐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빨리 범인을 잡아서 안심하고 밤거리를 다녔으면 하는 소망이^ ^;
04/05/28 12:16
알고보니 저희 학교 후배 친구가 피해자더군요... 그것도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서... 정말 살 떨립니다. 정말 힘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그러는 놈들.. 아휴... 이런 경우는 무슨 대비책도 없고.. 답답합니다.
피해자 분들 그 가족분들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경찰이 하루빨리 범인을 검거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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