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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7 02:18
홈페이지가 박정석 변길섭 선수가 떠나신 이후에 홈페이지가 멈춰버렸더라구요....모든 것이 2003년 이후로는 존재 하지 않는다는.......
04/05/27 03:04
한빛. 옛날엔 진짜 마치 레알마드리드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예전만큼의 힘을 못 느끼겠더군요. 프로리그에서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팀의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말이죠.
04/05/27 12:34
한빛은 화려한 팀이 아닙니다. 가림토, 리치, 싱크가 팀에 있었을 때도 화려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정겨울 뿐이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리치와 싱크, 킹덤이 떠났어도 크리스탈이 군에 갔어도 여전히 저에게는 정겨운 팀일 뿐입니다. 그리고 잠시 떠나 있어도 그들은 저에게는 여전히 한빛인입니다. 그리고 대마왕이 있는 한 한빛은 영월할 겁니다. 맘 잡고 다시 겜에 정진한다고 하니 고마울 뿐이구요. 가림토가 일단 코치로라도(선수로 복귀한다면야 쌍수 들고 환영할 일이겠지만...) 팀에 있어준다면 좋겠습니다. 한빛, 이번 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할 겁니다. (업어준다니까요~^^;)
04/05/27 17:06
이런 요즘 정재호 선수 각종방송리그에서 볼수없어서 예선 탈락인지 알았더니 군대 가셨나요? 아쉽군요.. 드랍을 모르는 단순무식 정재호선수 -_- 타이슨 저그 군생활 잘하시길^^
04/05/27 19:26
여담이지만, 박경락 선수가 팬 카페에 "공공의밥 싫어요~" 를 썼을 때...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멋있던 그의 별명이..-_-; 안타깝습니다.;;
04/05/27 20:10
한빛은 저에게 있어 언제 어디서든 늘 최고의 팀인걸요 ^^
모두들 분발하셔서, 전통강호 한빛의 이름을 세워주세요 ^^
04/05/27 23:04
저한테 있어서 한빛은 그냥 그대로입니다.
한빛을 잠시 떠난 선수나,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 선수나 모두 저한테는 그냥 한빛이라는 가족입니다. 그 이름안에 있다는 그 자체로 전 그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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