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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5 16:00
저도 메이저리그 시드가 8장인건 조금 그렇지만..
마이너에서 그렇게 힘들게 올라왔기에 혜택(?)을 받는 거라 생각 하렵니다
04/05/25 16:18
온겜의 시드 3장과 엠겜의 시드 8장은 각각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박진감.. 다들 아시다시피 2패를 하면 바로 떨어지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않습니까? 8장이라고 시드의 귀중함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2연패를 하면 바로 끝인데,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보면 온겜의 1승2패 재경기나 2승 1패 재경기에 비해 훨씬 박진감 있는 제도입니다.
04/05/25 16:21
왠지 온겜의 스타리그, 듀얼, 챌린지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엠겜은 나름대로 온겜과 다른 방식을 만들고자 하지만 이런 방식은 온겜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04/05/25 16:22
엠겜 시드는 6장 정도로 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장은 너무 많고, 그렇다고 4장 정도로 하면 "안정적인 게이머들의 활동"을 추구하는 엠겜 입장에서는 본래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이야기라서요.
04/05/25 16:30
AceTJAce님//이 말씀하고 싶은 것은 이해가 되겠으나..
전체적으로 봤을때..메이져 마이너 결정전이 온게임넷의 듀얼과 다른 점이 무엇이겠습니까? 저도 엠겜의 8장의 시드는 좀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4장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04/05/25 17:37
ㄳ의 압박. -_-a 감사로 고쳐주세요.
저도 스타리그 시드는 6장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온게임넷 보면서 4장이 적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라서.
04/05/25 18:18
더블엘리미네이션의 방식상 6명에게만 시드를 주는일이 가능하고 6명이 적당한 숫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갈림길에 있는 경기에대한 부담감(듀얼토너먼트,메이저리그 결정전에 엄청난 심적부담을 느끼더군요..)을 생각한다면, 선수들을 위해서 8장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드가 8장이면 마이너리그의 선수들에게 기회를 덜 준다는 느낌이 강하고,,,,,모두 장단점이 있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어떻게 하든지 좋습니다-_-
04/05/25 18:36
osl은 말 그대로 리그입니다. msl은 토너먼트와 성격이 비슷하고요. 온게임넷은 결승까지 4패 5패가 넘어도 재경기 등등을 통해 어찌어찌 결승까지 비교적 안전하게(?) 갈수 있지만 mbc게임은 말그대로 2번 패하면 탈락입니다. 이런점에서 시드 3장은 오바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려면 차라리 마이너에 시드를 안주고 4강까지 4장을 줘야죠. 원래 온게임넷도 3,4위전의 긴장감 문제때문에 시드를 3장으로 줄인것 뿐인데요.. 엠비씨겜은 그런 문제도 없고.. 저도 뭐 시드는 6장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 방식은 불만이 없는데 메이져와 마이너의 관계가 조금 확실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게임넷의 듀토와 같이 좀더 확실한 이미지를.
04/05/25 21:32
방식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디에도 참가선수인원의 반을 시드로 주는 경우는 없죠. 2장만 줄여도 논란은 사라질듯 합니다.
덧. 자음어는 삼가해 주시는게..^.^
04/05/25 23:58
온게임넷도 토너먼트입니다. 리그가 아닙니다. 다만 16강전에서 리그를 벌여 8강 진출맴버를 가려냅니다.
월드컵과 비슷한 방식이지요.
04/05/26 00:01
저도 6명이 괜찮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차라리 32명을 뽑아서 토너먼트로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04/05/26 03:30
저도 8장은 좀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만....
리그를 운영하는 측과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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