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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5 00:26
저도 어제 보고 대략 감탄했었다죠~ 너무 기쁘구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분들이 결승에 오셨으면 좋겠네요 ^ㅁ^ 대략 강민선수가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뭐, KTF선수가 결승에 간다면 같은 팀원으로서 오실수도 있겠군요~) 지방에 이렇게 계속 와주니 너무 좋심돠~ 후훗
04/05/25 00:41
대구 대구 대구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전 대구!!!!!!!!!!!!!!! 죽어도 갑니다. 죽어도 갑니다. 수능날이라도 가겠습니다!!!!!!!!!!!!!!!!!!!!
04/05/25 00:43
결정!!
PgR에서 가실분은 저와 함께~~ GoGo~~~ 아싸~~ 대구어디서 할려는가? 실내체육관인가? 7월이나 8월쯤에 하겠죠? 아이 좋아~~ 너무 좋아~~ 친구에게 어서 이 사실을~ 잇힝~ -_-/
04/05/25 00:43
아쉽지만 제주도는 스타크 열기가 많이 침체되어있습니다.
제가 제주도살면서 피부로느끼고 있구요, 스타크 방송조차 시청하지 않으며 임요환 이윤열 선수 이름 정도 겨우 알고 스타크의 인기는 거의 저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05/25 00:44
으아아아아아!!!
벅찬 감동에.. 잠시 흥분을..-_-; 하여간에 너무 좋아요~~ ㅠㅠ 생에 첫 스타리그 결승 관람은 질레트와 함께~
04/05/25 00:47
한편 프로리그와 스타리그 결승전 등의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다. < 스포츠조선 전동희 기자 temp@sportschosun.com>
-0- 분위기 반전;;
04/05/25 00:54
그런데 게임뉴스란에도 꼬리 달았었지만 충청이나 호남에도 좀 왔으면 좋겠어요. 이거야 원, 가볼 기회라도 줘야지.(인구가 적어서그런건가...)
04/05/25 01:07
큭...진짜인가요..ㅜㅜ;;; 이게 웬 일이래... 저번에 프리미어 리그 대구에 왔을때에도.. 거의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엄청나게 많이 왔었는데..이번에 제대로 홍보만 하면..초대박 날듯 합니다. 원래 대구사람들이 좀 촌사람(?) 기질이 있어서..유명한 사람 온다면...무식할 정도로 몰려 들거든요..;;
04/05/25 01:37
휴학하고 대구에 돌아오니 이런 일이!! 정말 좋군요.. 꼭 가야겠습니다. ^^
다만.. 그 전에 군입대를 하게 된다거나, 지금 하고 있는 학원 알바를 계속하게 된다면 못가겠네요.. ㅠㅠ (학원은 주말에 젤 바쁘다는..)
04/05/25 02:17
대구라면... -_-;;
박정석 선수가 결승가면 정말 대박 나겠군요..;; 거기다 상대선수로 공포감과 불안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줄 최연성 or 이윤열선수로.... 누구도 알수없는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시합은 점점 괴물들의 알수없는 미궁속으로 빠져들며... 떨리는 가슴을 움켜쥐는 관중들... 마지막 러쉬가는 탱크 2부대와 벌쳐 4부대... 그에 맞서는 박정석 선수의 2부대 남짓 질럿 드라군 탬플러... 절망과 한숨이 나오는 그순간.. 무당토스 박정석의 천지 사이오닉 스톰 작열 >>_<< ~ 기립박수를 치는 관중들, 체육관은 열광의 도가니..-_-;;;;;;;;;;;; 그리고 영웅의 재림, 박정석의 우승 ~ 이상 가상시나리오 -_-;;;;;;;
04/05/25 04:27
임선수와 홍선수가 없는 스타리그에 저의 마지막 희망은 박정석선수입니다. i_beleve님의 시나리오.. 정말 원츄여요!! ^^
04/05/25 10:40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늘 김해에서는 첼린지 방송이 있죠. 점점 확대되어
가는 게임문화를 기대해봅니다.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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