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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4 22:58
대가없이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정말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
좋은 글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정영주 선수 패전 소식에 조금 아쉬웠거든요.^^; 감사합니다.
04/05/25 00:50
많은 사람들이 요즘 이곳 PgR이 변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이런글이 올라오는 PgR은 저에겐 좋은 곳입니다.좋은 글입니다.
지금은 빛좋은 개살구가 되버린 대우라는 그룹의 총수였던 김우중 씨가 이런 말을 했었죠. "한국사람처럼 칭찬이 인색한 국민도 없다"라고... 남을 깍아내리거나 비판하기 위한 글이나 리플은 서슴없이 쓰면서도 이렇게 좋은 글에는 칭찬이 참 인색하죠.. 전 묻고 싶습니다. 이곳이 예전에 비해서 변했다고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중 진정으로 좋은글을 칭찬하기 위해서도 그렇게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투자해보신 적이 있는지 말입니다.
04/05/25 03:44
그토록 순수하게 어느 한 사람 가지고픈 욕심 많은 사랑...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꾸만 경계하게 되네요.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루나님 닉넴을 자게에서 보는 것 같군요. 좋은 글 좀 더 자주 올려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잘 읽었습니다.^^
04/05/25 09:02
음... 오늘 아침 팀의 '사랑합니다'로 잠이 깼습니다.
10주년 선물로 mp3플레이어를 받았다지요.. (자랑중..) 팀의 '사랑합니다'를 서민정양 수준의 음치 남편이 직접 노래한 것이 었습니다.. ^^ (저희 부부는 10년 전 오늘 1994년 5월 25일 처음 만났답니다. ^^) 그런 오늘 '루나'님의 글을 읽으니.. 정말 좋은데요.. (^^) -커플단이여 영원하라..-
04/05/25 11:39
잘 읽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일들이 개인에게 큰 의미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날씨가 참 좋네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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