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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4 13:12
역시 변화란건 익숙한 사람에게는 반가운 것이지만 익숙치 않은 사람에겐 참 견디기 힘든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도저히 로그인 하지 않을 수 없는 말이네요...적극 동감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픕니다..
04/05/24 13:29
그런데... 왜 다른 분들껜 모두 '님'자 붙이면서 저한텐 그냥 p.p라고 그러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너무 오랫만에 희상이아빠님 닉을 보니 반가움에 투정부려 보았습니다. ^^;; 희상이아빠님이야 말로 좀 자주 들어 오십시오. 희상이아빠님 글이 안 보이니까 저도 댓글 달 일이 없잖습니까? 캐노피님은 결혼식장에서 뵙고 그 이후 못 봤는데, 뭐 응원하던 강민선수도 잘 하고 있고 이젠 하시는 일에 매진하시느라 바쁜것 같아서 귀찮게 하지 않으려고 부러 연락은 안하지만, 공룡님과는 자주 연락하면서 지냅니다. 오늘도 문자 주고 받았구요. 항즐이 양반도 바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자주 글 올려 주시는거지요?
04/05/24 13:31
아. 네 ^^
근데 P.P님. 제가 아드님하고 지금 한 층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O^: 저번에 화장실에서 악수까지 했구요. 물론 아드님은 절 잘 모르시겠지만.
04/05/24 13:49
저는 PgR에선 Young Boy입니다만(인간세상에선 Middle Boy입니다.)
희상이아빠님께서 글 올리시면 최대한 썰렁함을 줄여서 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요즘 유게에서 한 참 내공을 쌓는 중이라서) 그러니 힘 내시고요. p.p님 지난번 제 어줍잖은 관전기(중계기) 때 댓글 달아 주셨더랬는데 사실 그때 인터넷이 너무 늦게 돌아가는 바람에 자작댓글의 내용이 좀 어색했었지요. 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요.
04/05/24 14:03
.......
20대는 어디에.....쿨-_-럭;; 정말 예전에 활발히 활동 하시던 분들이 그립네요..^^ 언젠가는 돌아 오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04/05/24 14:44
Return Of The N.ex.T님, 희상이아빠님께서 말씀하신 올드보이는 정확히 어떤 분들을 말씀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저와 꾸준히 연락 주고 받거나 시간내서 만나는 '올드보이' 중에는 20대 중반의 자드 양반이나, 얼마전 군입대한 재석군,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 인천의 인하대생 레루군도 있답니다. ^^
희상이아빠님 그러세요? @,@;; (__) 잘 부탁 드립니다~ 때때로 음료 캔 하나 사 주세요. ^^ 달라몬드님, 지난 꽁트 [토요일 아침일기] 찾아 읽다가 많이 웃었습니다. 쿡쿡 정말 사십대십니까? 글 보면 전혀 아닌데... 20대 같습니다. ^^ 칸에서도 올드보이 알아 주던데, 언제 체육관 결승 때 피좔의 올드보이들 모여서 함께 응원 한번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04/05/24 15:42
p.p님, 꽁트[토요일 아침일기]는 제가 올린 글 중에는 제법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뭐 반응은... 세상이 그렇죠?
네 물에 빠진 파리학번입니다. PgR에 와서 젊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글많이 읽어서 더 좋구요... 앞으로 좋을 분 만날 수 있다면 더 더욱 좋겠죠. 이십대 같다는 말씀은 칭찬이 아닌 것 같아 음 긴장됩니다. 영화 올드보이, 이 영화 봤는데 꽤 잘 되었더군요. 원작자가 일본인이라서 다소 서운하지만... 피좔 올드보이들 모이실 때 불러주시면 가겠습니다.
04/05/24 19:11
자드님은..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 가므로.. 무효! -_-;
전 20대 초반인데요.. 군대가기 싫어요.. 흑..ㅠㅠ(뭔소리냐!!)
04/05/24 22:15
자주 글을 쓰진 않지만 가끔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본문에 제 이름이 언급되면 답글을 달곤 합니다^^ 잘 지내시나보군요. 김동수 선수와 한층이라니 부럽습니다^^ 세상은 참 좁고도 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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