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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4 01:31
LG IBM은 SK T1이 우승했습니다.
GO때 KPGA TEAM LEAGUE를 우승했죠... 맨 처음에는 스폰서가 계몽사였으나 중간에 라이프존으로 바뀌고 2차때도 스폰서가 라이프존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계몽사가 그만둔 이유가 부도였던가..사장이 구속되어서였던가... 라이프존도 스폰서이후에 부도가 난...)
04/05/24 01:32
이재훈 선수가 슬럼프 벗어 던지고, 예전 테란킬러로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적으니까, 또 예전 겜비씨 시절 이윤열 선수와의 50게이트 사건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04/05/24 02:11
팬이라면 그들에게 적절한 비판으로 채찍질할 줄도 알아야겠지만...
.....마냥 좋아요 T_T 그러니까 잘하세요 T_T_T_T_T_
04/05/24 03:21
저도 물병자리님과 같은 생각........
성적이 안 나오니..비판을 해야겠지만....비난이 안 나옵니다..ㅠㅠ 마냥...마냥(환중선수 버젼이군요).....좋거든요.^^ 어쩝니까.....좋은걸~~~~다시 비상하세요!
04/05/24 06:11
슈마지오, 잘 할 겁니다.
'눈물의 G.O팀'이라는 암흑의 시절도 이겨냈는데, 겨우 몇 경기 패한 것 쯤이야... 슈마지오 선수들 그리고 조규남 감독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04/05/24 10:02
만약 지금 G.O팀에 최인규 김근백 김정민 강민선수가 있다면....임성춘 선수가 지금도 현역이라면....ㅡㅡ;아...바보 같은 생각일까요...암튼 저도 지오팀 화이팅입니다~!
04/05/24 10:30
슈마지오의 팬으로서 안타까운 점은 강민선수가 떠나고 난 후, 팀내에 생각하는 게이머가 없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팀의 구심점도 없어 보이고, 열심히는 하되 집중력과 목표성이 좀 떨어져 보입니다. 정수근이라는 선수를 잡음으로 해서, 팀 분위기와 흥행이 달라진 롯데를 보더라도 참 안타깝습니다.
04/05/24 19:50
강민 선수 때문에 좋아하게 된 팀, 하지만 이제 강민 선수가 없어도 여전히 제게는 '우주최강군단 슈마GO'.
Pmang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3연승 후 계속 져서 조마조마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아슬아슬하게 2라운드로 가서 투나에게 0:3 아웃. 그렇지만 결국은 우승했지요. 그들을 믿습니다. 슈마GO 파이팅! ^^
04/05/25 16:53
다미아니 님이 말씀하신대로 요즘 슈마지오 선수들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저 많은 타이틀을 거머 쥐는 동안에도 잠깐씩 이 정도의 슬럼프는 있었던 걸요. 조규남 감독님 이하 선수들이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팬으로서 정말이지 잠깐이라도 눈물의 지오팀 시절을 떠올리게 하지는 말이주세요. 요즘 아예 텔레비전을 끄고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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