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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1 22:30
그 프로브 움직임은 프로토스의 "발악"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테란 상대로 가로 위치에서 정상적인 힘싸움 구도로 몰고간다면 불리한 건 안 봐도 뻔한 이치거든요.. 근데 가장 편한 건 저런 프로브 플레이죠 가장 초반에 테란이 준비한 전략을 실행해보기도 전에 간단히 제압할 수 있거든요.
테란 입장으로는 분한 것이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입구를 막지 않고 건물을 짓자니 질럿이 들어오고 입구를 막자니 프로브는 계속 댄스를 추고 있고.. 마치 로템 2시 vs 12시같이... 테란 대 프로토스의 영원한 딜레마죠..
04/05/21 22:51
전태규선수는 마치 한동욱선수가 무엇을 하지 다 안다는듯이 플레이를 펼치더군요. 거의 모든수가 다 막히자.. 한동욱선수는 거의 좌절하는수밖에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이래서 같은팀 동료들끼리의 경기는 항상 힘든것 같습니다. 항상 예측 가능하므로...
04/05/21 23:13
오늘의 경기들 덕분(?)에 전태규선수의 온게임넷 대태란전 90% 넘는 승률이 가려지는 모습이네요.. 어제의 난전끝 패배가 오늘 나쁜 일이 되지 않을 까 했건만.. 상승세의 한동욱선수를...
04/05/22 00:57
먼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건담SEED를 보는 내내 고마운 마음을 가진 분이 있습니다. 베르커드님 덕분에 즐겁게 감상한 애니가 몇 편인지 셀 수도 없습니다. 언제나 좋은 자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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