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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9 17:05
개인적으로 볼그 선수는 - 비록 운이 없는 편이었지만 - 더 파이팅의 캐릭터중 마모루, 리카르도 마르티네즈 등의 세계레벨의 복서 몇을 제외하고 가장 완성도 높은 복싱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웃복싱과 인파이팅이 모두 가능하고, 테크닉과 파워가 조화되어 있으며 강력한 피니시 블로를 가지고 있죠. 그러면서도 여린 면모를 보이고 있으니, 이 선수야말로 이윤열 선수와 어울리지 않을까요?
04/05/19 17:13
왠지 김성제 선수는 마나부를 연상케하네요.(꽃미남 -_-;;)
그리고 일보와 같은 체육관 출신의 한때 김성제선수도 촉망받는 신인이였으니까요..
04/05/19 17:16
마시바>>> 이운재 선수... 눈빛이 비슷하네요;; 구미는 서지수선수?
일보친구는(이름이 생각안남) 임성춘해설을 닮았군요..
04/05/19 17:50
더파이팅.. 62권 이후에 잘 안나와서 아예 인연을 끊었다는...-_-;;
애니로 구해서 볼까 생각 중입니다. 투니버스에서 하던데 재미 있더군요..^^
04/05/19 19:48
글쓰신분이 쓴 등장인물들 외에 다른 등장인물들도 한번 매치업 시켜볼께요
이윤열선수는 골든 이글과 닮았다는 생각이.. 실력이 최고이며, 타이틀방어도 무수히 성공했죠.. 게다가 미국에서 영웅으로 칭호받는 챔피언... 마모루(최연성)선수에게 패했죠.. 마나부는 박성준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신예들이 있지만 앞으로도 강해질여지가 많고 신인의 수준이 아니죠.. 이마이는 마땅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가즈키는 성학승선수가 생각나는...;; 의학을 복싱에 이용한것과 다수저글링을 이용한것..;;?
04/05/19 22:44
심심하면 66권까지 나왔던가요? 흠 아무튼 그거 다 빌려서 보면 재밌습니다 한 5번 읽었는데 언제나 질리 않죠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만화책 ^^
투니버스에서 하는건 더빙이 정말... ㅠ_ㅠ 아니죠;; 일보 = 이윤열(대박이네요^^) 마모루 = 최연성, 일랑 = 임요환 흠 일랑선수가 제일 매치가 잘되는데요 임요환선수는 ^^;; 외모도 왠지 비슷한거 같지 않나요 ^^?
04/05/20 11:47
참고로 모사이트에서 더파이팅이 과연 몇권까지 나올것인가에 대해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100권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보통 한권 출판되는데 서너달씩 걸리니 앞으로 몇년을 기다려야 완결을 볼런지... 최연성 선수와 마모루의 매치는 정말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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