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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7 22:49
졸업사진 돈 아깝다고 안 찍는 사람도 많아요~
10년전 저 졸업할 때는 그랬습니다. -_-;;; 생각해보니 졸업하고 졸업 앨범 들춰본 적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네요. 위로가 되셨는지...^^; (이사람아, 문제는 졸업앨범이 아닌 것 같은데... )
04/05/17 22:57
김태성님//빨리 가는게 좋을 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매도 빨리 맞는게 낫긴 한거 같아요.. (나이 들어 군대 가려니 빨리 갈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04/05/17 23:08
전 졸업사진 안 찍었는데..ㅠㅠ 고등학교 앨범도 안 샀더랬지요-_-;; 저 역시 말씀하시고자 한것과는 다른 댓글을 단듯..;;;
04/05/17 23:49
무조건 빨리 가는 게 아니라, 주위 또래 친구들 갈때 같이 가면 됩니다. 만약, 친구들보다 너무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심적으로 힘들어지거든요. 갔다온 입장에서 이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04/05/18 01:06
저도 내일 찍습니다. 혼자 복학해서 뻘쭘하게 찍을 생각을 하니 (여자입니다-_-) 쓸쓸함이 최연성선수의 탱크 밀려오듯이 거대하게 다가옵니다.(표절) 취업을 벌써 하셨다니 저 역시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진 정장입고 찍어야 하나요
04/05/18 01:13
거짓말처럼..님// 학칙에 졸업사진은 정장입고 찍어야해, 라고 하는 전 학생회 친구가 있긴 했지만.. 안입고 찍는 분들 꼭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분들은 심정적인 외로움이 박정석선수 질럿 나오듯 할걸요;; 아, 여기서 정장이 아닌 옷이란 것은 청바지나 면바지에 남방이나 티셔츠..이런 차림새를 말하는 것입니다.
04/05/18 03:02
수시아님.. 보고싶어요~
잇힝~-_-/ .................... 참, 저도 대학에 친구들이 별로 없는데.. 미래를 생각하니 자괴감이 박용욱선수 드라군 나오듯이 밀려 오는군요...(패러디) 저의 심정적인 외로움은 박정석 선수의 다크템플러가 알아주지 않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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