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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6 06:34
참 가슴 아픈 사연이군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님의 글을 읽고나니 생각나는 '시조'가 있습니다. "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워 보이지 않아라." 이제는 그 눈물조차도 닦아야 할 때가 되었군요.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디 더욱 성숙해지시고 좋은 사람 만나길 빌겠습니다.
04/05/16 19:08
저도 헤어진 옛사랑의 홈피를 찾아 보게 되더군요..
이미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숨이 가빠왔습니다... 이 미련의 끈을 놓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지울 수 없으면 평생 간직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4/05/16 22:33
가슴이 애려옵니다.. 부디 힘내시길...
첫사랑이란 정말 가슴아픈거니까.. 하지만 훗날엔 추억이 될 수 있을겁니다. 저 또한 지금은 그러니까^^..
04/05/17 11:02
휴~ 잊으세요 라고 말해도...잊을수가 없겠지요...
바빠지세요! 다른 만남을 찾으세요!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고 생활에 습관을 들이세요!(넌 그러냐..-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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