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15 22:23
팬들 입장에서는... 건강이 우선이겠지만..
나도현선수에게는 .... 300일 동안 챌린지에서 죽을 고생해 올라온 스타리그의 중요성과 듀얼의 압박이 있었겠지요... 저라도 쉽게 포기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경기 논쟁은 여기서 그만뒀으면..... 합니다
04/05/15 22:31
아마 담에 이런 일이 생기면 기권패 당할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규정의 모호함때문에 생긴 일이니까요... 이번 재경기도 규정에 위반되는 것은 아니라고 엄재경님이 언급하시더라고요...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규정이 아직 모호한면이 있는 것 같네요... 이번 질레트 스타리그가 끝나면 명확한 규정을 온게임넷에서 다시 만들겠죠~ 그런면에서 나도현선수는 아팠던것은 운이 없는 거지만 재경기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모호했던것은 행운인것 같음...
04/05/15 22:43
그만하자, 또야? 하는 분들이 전 더 질리네요. 아니 정성들여 쓴 글에 내용이 이상한 것도 아닌데 대놓고 지겹다는 투로 그만하라니요. 글쓰신 분 생각도 해야 하지 않나요? 이거 비난이 무서워서 어디 맘대로 글이나 쓸 수 있겠습니까. 전 이 글에서 어떤 문제도 발견할 수 없었고, 오히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상기할 수 있어서 참 괜찮은 글이네.. 싶었는걸요.
04/05/15 22:49
많은 분들에게 질타를 받으실것 같아서 위로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프로게임계의 발전이 아닌 나도현선수 본인에 대한 관점.. 신선하다고 생각됩니다. 새벽때 논쟁에서는 그런 관점이 안나왔죠.
04/05/15 22:50
괜찮은 글이라도 같은 주제의 글에 이미 질려버린 터라..머리에서 못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머리 좀 식히고 다시 와서 봐야할 것 같네요. 논쟁 리플들 괜히 읽었습니다...
04/05/15 22:52
박다현님// 위엣분들의 의도는 지겹다가 아니라, 이런글은 제일 첫번째로 올라온글에 리플로 계속 달자...라는 그런뜻입니다. 그것은 공지사항에도 나와있습니다.
충분히 리플로도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주제로 게시판이 메워진다면... 그게 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04/05/15 22:56
음.. 좋은글이네요^^ 개인적으로 Zard가젤좋아 님의 말에 동감..
저는 개인적으로.. 쓸데없이 서로 자기 생각 주입시키기에 열중하는 리플들사이에.. 이런 글이 가려지는 것보단.. 글로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4/05/15 23:16
이 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그 순간 관계자 분들도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고 또 결정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중의 입장에서 이재균 감독과 나도현 선수, 그리고 박태민 선수의 결정을 믿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역시 그들도 '프로'니까요. 그저 좀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나도현 선수의 건강에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성의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04/05/15 23:42
프로의식?현실적으로는 솔직히 교과서적인 생각같아요..너무 이상적인거같기도 하고..아픈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고 무조건 과실쪽으로 부전패...음...좀 아닌거같아요..논리 그런거 다 버리고 나도현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멋진 레퀴엠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보고싶습니다.
04/05/15 23:49
공이 들어간 글입니다. pgr의 공지사항을 언급들하시는데 그 공지사항도 권고사항이고 적어도 형식적이나 막말로 질이 낮은 글들이 쇄도하는것을 막기위한 운영요령입니다. 열성이 들어간 글은 칭찬이 따르는법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과 정연한 문장에 공감이 갑니다. 댓글로 갈 글이 또올라왔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04/05/16 00:00
정성이 얼마가 들어갔건 간에, 같은 주제의 글은 일단 댓글로 다는 것이 원칙이죠. 또, 제가 보았을 땐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이 아니며, ( 이미 수많은 댓글 중에 거의 똑같은 내용의 댓글도 나왔었다고 생각되네요. ) 아래 쪽에 있는 다른 글에 댓글로 올리셨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기껏 시간 내셔서 적은 글에 이런 댓글 다는 것.. 죄송합니다.
04/05/16 00:16
힘들께 쓰신글 하나도 안보고 이런꼬리 남겨서죄송한데요.. 이제 다들 지쳤다고 생각되는데요 보는것도 지쳐가네요.. 그냥 지금의 결정을 따라주시길..
04/05/16 00:21
이렇게 힘들게 쓰셨는데 너무 힘빼버리시는것 아닌지
글의 흐름같은걸 보니 많은생각과 여러번의 수정이된 글인것 같은데 남의 정성을 너무들 무시하시는것 같네요
04/05/16 00:31
이래저래 나도현 선수 쓰러지는 모습을 직접 본 저로서는 도저히 기권패나 몰수패를 시켜야 했다는 의견을 보고 있을수가 없더군요..
04/05/16 00:42
정성이 들어간 글이라는 것은 알고있으나..
반갑지는 않군요. 의견이 저와 같고 다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겨우 잠잠해진 문제인데 말입니다. (사실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그것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만.)
04/05/16 00:44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재경기가 나도현 선수의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나도현 선수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하시는 말씀이란 것 압니다.
하지만 이미 결정난 일입니다. 차라리 이게 낫지 않았을까, 차라리 저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글들보다는 앞으로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이 더 낫지 않을까요.(그 토론이란 것도 이미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번 일에서 굳이 누군가의 잘못을 찾아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재경기가 결정됐을 때는 나도현 선수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알지 못했을 때였습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일주일 뒤에는 잘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열정으로 가득찬 선수에게 그냥 기권하라고 말하는 게 나았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미 결정된 일이니까, 더 이상의 말들보다는 그냥 조용히, 따뜻한 시선으로 선수들을 지켜봐주시면 안될까요. 나도현 선수도... 지금 많이 심난할 겁니다. 승부욕 강한 선수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아프게 돼서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지난 시즌엔 4강에서 지고 눈물을 보였지만 이번엔 반드시 결승가고 우승하고 난 뒤에 눈물을 보이겠다고 그렇게 말하던 선수입니다. 이기고는 싶고, 컨디션은 나쁘고, 연습 시간은 부족하고.. 많이 걱정되고 겁도 날 겁니다. 그래도 박태민 선수와 조규남 감독님의 눈물나도록 감사한 배려로 생긴 재경기라는 기회, 어떻게든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선수에게 그냥 기권패가 낫지 않았냐는 글.... 가슴이 탁 막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어제밤부터 지금까지 이런 저런 걱정과 생각들로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다가 님의 글을 읽고는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글 쓰신 분을 탓하는 게 아닙니다. 어쩌면 저도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막상 다른 분으로부터 듣게 되니 새삼 걱정이 현실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 연습을 하나도 못해서 재경기 때 무력하게 진다고 하더라도, 아니 재경기 자체를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냥 선수에게 맡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애쓰는 선수에게 차라리 기권하지 그랬냐는 말... 가슴이 정말 먹먹해지네요. 자꾸 눈물만 납니다...
04/05/16 01:15
미소가득님// 죄송합니다. 그럴 의도로 올린 건 아닌데요...이번에 지면 2패라서 거의 탈락 확정이기 때문에 얼마나 급박한 경기인지도 잘 알고 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기일이 너무 촉박해서 경기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올렸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을 찾아내려고 한게 아니라 온겜넷 측 규정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구요 저도 재경기 반대하지 않고 이미 결정난 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생각도 없구요.... 음...제가 생각이 좀 짧았나 봅니다. 겨우 조용해졌는데 이런 글 올려서...죄송합니다.
04/05/16 01:32
Magic_'Love'님//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니 제가 더 죄송해지네요. 나쁜 의도로 하신 말씀이 아니란 것 알면서 왜 불편한 댓글을 달았을까 하구요. 죄송하다니.. 아닙니다. 편한 밤 되세요.
04/05/16 01:51
댓글들 읽다보니 글쓴분께 죄송해 지는군요.. 솔직히 말하면 하도 여기저기서 얘기가 많다보니 저도 좀 날카로워졌던게 사실입니다. Magic_'Love' 님께 사과드리고, 위에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04/05/16 02:04
지리한 소모성논쟁의 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성어린 글을 댓글의 끄트머리에서 대충스킵하면서 읽히고 싶지않는 글쓴이의 심정을 그냥 이해해주시면 어떨런지...
04/05/16 02:22
이럴 때는 차라리 DC식 댓글이 낫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pgr 공지 사항에 '관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이런 일이 좀 줄어들까요.
04/05/16 03:56
잘 봤습니다. 저 역시 나도현선수의 건강 문제가 걱정이네요. 규정문제로 약간의 논쟁을 했습니다만 이왕 재경기가 결정된이상 나도현선수가 얼른 건강을 회복해서 다음주에 좋은 경기가 나왔으면 합니다. 쓰신 글을 보니 일주일만에 회복가능할런지 혹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이 되진 않을런지 걱정이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하고요. 나도현 선수 분명히 건강해져서 명경기 펼쳐줄것이라 기대합니다~좋은 밤 되세요~
04/05/16 04:00
글들은 읽어 보시고 이런 리플을 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비슷한글 계속 올라오면 짜증나고 왠만하면 리플로 달아달라는 것이 권장이긴 합니다만 이글 쭉 읽어보면 정말 글쓰신분이 프로게이머를, 나도현 선수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글인거 같아 너무 보기 좋은데요... 수많은 글과 리플중에 이런식으로 진정 나도현 선수를 위한 글이 있었나요??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저 다른 판례를 들어가면 몰수가 옳으니 아니니 싸움하고 그저 언제나 그렇듯이 형식적인 "나도현 선수 쾌유하길 빌겠습니다." " 나도현선수 빠른 회복바랍니다" 같은 덧글 이외에 이렇게 긴시간 투자해서 이런글 생각해가며 올릴만큼 이번에 쓰러진 나도현 선수를 진심으로 길게 보고 많이 생각해서... 그리고 너무 아끼면서 쓴 글이 고작 이정도 리플밖에 못 달린다는게 화나네요...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덧글 다신분들도 몇분 계시던데... 그건 정말로 글쓴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네요...저는 기본적으로 물탄푹설님과 같은 의견이네요... 덧글로 가기에는 아까운 글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PGR은 얼마전 게시판폐쇠,얼마전 재공지 등을 통해 제 생각에는 스타 포탈 커뮤니티가 아니라 그냥 개인 사이트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비꼬는 말이 아니라 그런 이상 모든 권한은 주인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지껏 PGR을 그렇게 생각해 오면서 운영진에 대한 불만도 꽤나 있었습니다...똑같이 누군가가 들으면 기분나쁠 글인데 어떤것은 삭제되고 어떤것은 안되는지... 그렇지만 이사이트가 개인홈피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나서 그런 불만은 없어졌지요... 개인사이트는 말그대로 주인마음대로 하는 사이트입니다... PGR 운영진도 지금까지 좋게말하면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존종(결국 이로인해 많은 이들이 이 사이트를 평범한 스타 포탈 사이트로 생각하게된 이유라 생각합니다.)해주던 태도, 나쁘게 말하면 개인사이트임에도 자신들의 주장을 확고히 못하고 너무 유드리 있게 조금은 우유부단한 운영을 했지만 얼마전 그 일들을 계기로 조금 조여맨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고요... 뭐 옆길로 빠졌는데 하고싶은말은 운영진이 아무말없이 있는데 그런 글을 가지고 하물며 그 글을 읽지도 않은 상태로 그런식의 딴지를 거는것은 정말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그런식의 덧글보면 공지사항 운운하시는데... 공지사항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이고 왠만하면 지켜줬으면하는... 글쓰고 덧글달고하는 등의 PGR활동을 할때 이정도는 생각을 해줘라 하는 지침정도이지 그게 운영진들이 만든 이 사이트내의 "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운영진분들도 지금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융통성있는 운영을 해왔다고 생각하고요...15줄 안되는 글올라오면 초반에 줄줄히 덧글 달리죠...그 공지사항 운운하는 글들... 그분들... PGR운영자십니까?? PGR운영자 분들이 그글을 읽고 삭제를 하지 않거나 경고글을 올리지 않았을때는 운영진들이 그글을 미쳐 못읽어서 일까요?? 그만큼 15줄이 안되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서 그런 결정 내렸을꺼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공지사항을 가지고 딴지를 거는 덧글...더군다나 그 들을 읽지도 않고 그런식의 덧글을 남기는 것은 정말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일 관련글 계속 읽어왔고 뭇사람들이 이야기하는 PGR식 덧글놀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어제오늘 올라온 글중에 가장 따뜻한 글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왜 저런 생각을 못했지하는 반성을 하게 해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정말로 선수를 아끼는 마음이 나타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PGR은 선수들, 관계자들도 온다....라는 그런식의 덧글달면서 조심해서 글쓰라고 하시는 분들의 관점에서, 같은 맥락에서 볼때 이런글은 선수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으뜸이라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저 몰수다 아니다 싸우던게 부끄럽게 느껴지진 않으십니까?? 잡설이 길어졌네요... 마직막으로 Magic_'Love'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님계서 걱정하시는데로 되지 않았으면 참 좋겠네요...
04/05/16 06:31
나도현선수.. 예~전에 임균태선수와의 명경기(도망자저그가 탄생한순간)때 이름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된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이후로 또 안보이다가 열심히연습해서 챌린지,듀얼,스타리그까지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프로게이머로써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꿈과같은 자리이지요. 기권하는게 나도현선수를 위해서 더 좋았을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1패를 기권패까지 더해지면 2패.. 그렇게 꿈꿔왔던 스타리그에서 허무하게 16강탈락의 벼랑끝에 놓이게 됩니다. 적어도 기권하는것이 나도현선수를 위한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04/05/16 08:44
이 논쟁에 지치셨으면, 이런 글 보기 싫으시면 그냥 나가시면 될꺼같은데 글쓴이 맘을 상하게 하는 댓글을 달고 나가시네요-_-;;
04/05/16 09:13
기권패는 너무 허무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도현 선수가 MBC어바웃 스타크래프트에 나와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만 집중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온게임넷 스타리그만 엄청나게 연습 했을겁니다. 그런데 아파서 실신을 했는데 기권패라뇨.. 그건좀 너무 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스타리그에 못올수도 있는거고,1패를 한 상황에서 또 1패를 하면 8강 진출의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재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4/05/16 11:59
저도 기권패는 좀 아니라고 보네요...
규정을 어긴것도 아니고 본의가 아니게 불행하게 아퍼서 그렇게 된건데.. 박태민선수도 어차피, 저번리그의 패배도 설욕하고 싶겠고 경기도 안하고 승을 추가하는건 왠지 좀 내키지 않을것같네요.. 대결 연기하신거 정말 잘하신것같습니다,
04/05/16 20:24
이 글은 나도현 선수를 진정으로 걱정하면서 쓴 글 같습니다.
이미 언급되었다 하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면 새로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도 역시 그런 뜻으로 쓴것 같습니다. 어쨌든 나도현 선수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습니다.
04/05/17 16:37
당시의 상황,팬들께서 곡해하시는 부분, 이런것에 대하여 글을 올리고 싶은 맘은 많았지만 항상 참고 글을 봅니다..^^;;여러분들의 이런 토론이 다음 규정을 만드는 일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에..통보라던가. 무조건 만장일치라던가...이런 부분은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이지만...지금의 분위기가 이 일을 덮는 분위기여서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다음 리그때는 조금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