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14 20:19
정말 마법에 걸린것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더군요... 날라의 오늘 경기는.
7시로 가던 프로브 몰살이던지... 충분히 살릴수 있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당시 다른 컨트롤을 했나 보군요....
04/05/14 20:33
대략 우승자 징크스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만 유효한듯,,MSL이나 다른 워3리그 보면 전대회 우승자들도 잘하던데(MSL우승자중에 강민선수 있었군요--;;)
04/05/14 20:41
강민 선수의 당황한 모습은 처음 봤던 것 같습니다. 7시로 주루룩 들어가던 그 프로브들..역시 징크스는 징크스인가..무서운 온게임넷.;
그나저나 나도현 선수 온게임넷 기사에 응급실로 실려가는 중이라는데..
04/05/14 20:55
아~ 그렇군요...임요환 선수는 아니군요...
흠..우승자 징크스...월드컵의 저주인가요? ^^ 크하핫. 2006년 월드컵까지 우승자징크스가 이어지길..( 하지만, 강민 ㅠ.ㅠ 으아~ )
04/05/14 22:09
우승자 징크스는 초창기때부터 있었음 - -;;
99PKO 우승자 : 최진우 하나로배 8강 탈락 하나로배 우승자 기욤 -> 프리챌배 8강 탈락 프리챌배 우승자 김동수 -> 왕중왕전땜시 한빛소프트배 시드를 못받아서 예선에서 탈락 -_-;; 한빛소프트 우승 임요환 -> 코카콜라배 우승 - > SKY배 준우승 네이트배 변길섭 - > SKY배 8강탈락 SKY배 박정석-> 파나소닉배 16강탈락 파나소닉배 이윤열 - > 올림푸스배 16강 탈락 올림푸스배 서지훈 - > 마이큐브배 8강탈락 마이큐브배 박용욱 - > 한게임배 16강탈락 한게임배 강민 - > 현재 2패중 - -;;; 우승자 징크스를 깬 선수는 유일하게 임요환 선수만이 깻네요 - -;;
04/05/14 22:11
아 그리고 이왕 된김에 네이트배때 부터 징크스가 하나 더있는걸 유연히 알았는게 그것은
4위를 한선수는 반드시 듀얼을 통과 해서 스타리그에 다시 진출한다 라는 징크스입니다 - -;;
04/05/14 22:29
프리챌배 우승자 김동수선수 -_- 말도 안됐었죠.. 시드를 못받다니... 차라리 왕중왕전 씨드를 주는것보다 프리챌 우승준우승3위에게 시드를 줫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
04/05/14 23:12
전 가끔 우승자징크스가 왜 있을까 의아합니다. 징크스란게 정말 무섭구나 싶기도 하고요. 단지 우승후 마음이 헤이해져서라고 하기엔 온겜넷에서만 계속 쭈욱(임요환선수제외) 이 징크스가 유효하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강민선수는 이 징크스에서 벗어날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뭐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니 끝까지 기대하고 싶습니다~^^
04/05/14 23:27
어차피 자력 진출은 불가능 -_-;;거기다가 담주 최연성 선수가 이길 것이 확실시 되므로 탈락은 조기 확정 -_-;;;;;;;;;;;
04/05/14 23:37
우승자 징크스가 정말 존재하네요.
저주 모 이런 말을 떠나서.. MBCgame과 정말 대조되는군요 2002KPGA 1차 임요환 우승 KPGA 2~4차 이윤열 우승 2003 1차 강민 우승 2차 최연성 우승 2004 1차 최연성 우승 MBCgame은 7번 대회에서 우승자가 4명밖에 안되는군요 ㅡㅡ;;
04/05/15 00:08
바카스님//담주 최연성 선수가 이기면 저야 좋겠습니다만(최연성선수의 열렬한 팬입니다^^;;;) 상대가 이병민 선수라서 아직은 불안하네요. 드라마틱한 상황은 참 많이 나오죠. 그렇기에 아직은 강민선수가 탈락이라고 생각하긴 이르지 않나 싶네요
04/05/15 02:35
우승자 징크스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승전 준비가 좀 힘들었겠습니까? 이제 우승도 했으니 여유도 좀 생기겠고.. 우승자 징크스 안 겪는게 오히려 괴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