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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4 13:37
그저 파이팅!을 외쳐주는 것밖에는 답이 없네요. 어휴.
하지만 지난 2월 극악의 스케줄도(목, 금, 일 연속으로 중요경기가 있던;) 잘 이겨내셨으니까요. 이번에는 그것과 성격이 다른 어려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잘하실 거라 믿습니다. 강민 파이팅!
04/05/14 14:22
근데... 박정석-강민 커플 파괴에 이어, 홍진호-조용호 커플도 파괴되는 분위기아닌가요...? 홍-조 커플도 한방쓰다가 갈라서야하는 분위기 같던데...(선수 호칭은 어감상 뺐습니다. 양해해주십시요.)
04/05/14 14:43
강민 선수가 박용욱 선수나 김성제 선수를 택했더라도 그 선수들이 김정민 선수를 택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차피 KTF는 같은 팀 동료와의 혈전을 피할 수 없었을 것 같네요. 게다가 플토 최강자끼리의 진검승부,, 팬입장에서 즐겁지 않나요^^
04/05/14 16:12
강민선수 괴롭겠지만 그의 능력을 높이 사기에 좋은 경기 나올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누가 이기든(물론 응원하는 선수가 있긴 하지만) 대박 명경기가 나왔으면 좋겟네요
04/05/14 17:03
불쌍할 것은 없죠. KTF 소속의 선수에게는 피할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모든 리그에 많은 선수가 진출해 있는 현재 팀 KTF, 역시나 많은 선수가 진출한 GO. 강민 선수가 홈리스가 될만한 조건은 충분..=_=
04/05/14 21:58
스스로가 불러들인 결과니 할 수 없죠.
저는 강민 선수가 최연성 선수 지명할 때에 이미 같은 KTF팀 선수나 이윤열 선수 등을 지명할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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