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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3 18:33
윗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고백은 메신저보다 만나서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경험과 많은 상황을 보아온사람으로써 -_-;;; 아무튼 고백은 직접만나서~
04/05/13 18:36
고백과 이별의 통고는 만나서 해야만 합니다.
절대로 전화나 편지 메신저는 사용하지마세요. 만나서 얼굴 보고 말해야지만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제경험상 저는 무조건 만나서 고백합니다. 그래서 다 성공했습니다~~^^
04/05/13 18:50
글 읽으면서 쓰려고 했던 말들을 위분들이 다 하셨네요^^
고백은 일단 만나서 하시기 바랍니다. 단...절대...어떠한 일이 있어도 술의 힘은 빌리지 마세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고백한 이후 바로 승낙을 하지는 않을껍니다. 대부분의 경우, "생각할 시간을 줘" 라고 말을 하죠. 헌데 이 경우 보통 '내가 맘에 안 드나보다' 라고 생각하기 싶죠. 참고로 한가지 약간의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고백한 날부터 그 여성분께 하루에 한통씩 문자메시지를 보내세요. 밥먹었니? 지금 뭐해? <-- 이런 메시지는 아닙니다. 포유님의 마음을 직접 표현한 자작 메시지가 가장 좋겠죠. 그게 힘들다면 짧지만 좋은 글들을 보내세요. 만약에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그 땐 메시지 송신은 중단하세요. 괜히 스토커로 오인받을 수 있습니다. 고백이 성공해서 좋은 인연으로 연결되면, 그때는 포유님이 할 수 있는 한 계속 보내세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모두에게 다 유효한 건 아닙니다) 포유님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사랑을 얻으실 수 있을껍니다.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커플단 괴수 immortal-
04/05/13 18:58
사전작업이 중요한데 지금까지 준비는 철저히 하셨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한번의 방송경기를 위해 쉼없이 연습하는 게이머들처럼 -ㅅ-;
04/05/13 23:13
말 그대로 입니다...
조정현가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이병민 선수와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지를 시키시더니..화장실에 가셨죠 -_-;; 그리고 정말 오랫동안 돌아 오시지 않았습니다..허허허 아직도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강민 선수의 경기는 보지 못했는데.. 그것 또한 게임 중에 콧물이 흘러서 게임을 중지 시키고 휴지로 코를 ... 그래서 콧물 토스라는 별명이 붙여 진걸로 알고 있는데.. p.s 화이팅 ! 용기를 내세요
04/05/13 23:54
최연성 선수 게임아이에서 랜덤 고수로 이름을 날렸죠
3종족 다 2000 점 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그로 이윤열 선수랑 플레이한 리플레이도 본적이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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