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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1 01:18
음 전 홍진호선수팬인데 홍진호선수가 요즘 상승세를타는거처럼
박서도 상승세를타고 슬럼프?를 탈출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에가기전에.. 홍진호VS임요환의 스타리그 결승전이 보고싶습니다..꼭..
04/05/11 01:44
응원글에도 태클이 들어오는군요. 타게이머와 비교한것도 아닌데... 임선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분은 거북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줄이요. 뭐 하여튼 저는 임요환 선수 화이팅을 외치렵니다. 우걀걀님처럼 저도 임진록 다시 꼭 보고 싶습니다.
04/05/11 01:49
표현을 조금 순화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을 벤다는 표현은 조금 과격해 보이네요. 저는 임진록보다는 천재와 황제의 대결이 다시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04/05/11 01:56
흠.. 불타오른다더니...건물만 불탔군요..-_-;;;;컨트롤에 치중을 하면서 병력도 좀 많이 뽑았으면 하는 바램.. 확실히 이젠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컨트롤만으로는 이익보기가 좀 힘들어졌죠.. 안그래도 정전테란이라는 별명까지 얻고있는데;;;;;;; 하여간 티비에서좀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4/05/11 03:15
음...그렇군요. 비아냥 분위기. -_-;; 비아냥 대면 기분이 좀 좋아지십니까. 박서 자신의 스타일을 다시 찾는다고 했으니 믿고 기다려 보십시다. 박서 경기가 없는 요즘 재미가 없습니다. 박서가 다시 힘있게 경기를 해 줘야 보는 팬들도 기운이 나지요. 팬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뭐 있나요. 열심히 응원하는 수밖에. 박서 화이팅!!!
04/05/11 06:36
이윤열 심소명 정영주 전부 투나 소속 게이머군요. 판이 2001년과는 환골탈태 수준으로 틀려졌는데 옛날 스타일로 하면서 감동을 달라? 팬이 아닌 안티같군요. 일단 본선엔 진출해야 감동을 주던 실망을 주던 할텐데...
04/05/11 07:35
저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만.. 팀 리그에서도 개인전은 출전하지 않는 걸 보면 약간은 슬럼프의 기미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팀에서 임요환 선수는 꼭 필요한 선수이죠.. 가장 고령자(?)에다가.. 팀을 이끄는 정신적 지주니까요.. 이제 임요환 선수 쉴 만큼 쉰거 같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그의 힘을 보여줘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쯤 부활하지 않으면.. 부활의 날개는 저 너머로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04/05/11 08:15
잠깐의 태클은, 강민대 임요환의 msl1차리그 경기는 승자조 결승이 아니라 4강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승자조결승은 강민대 전태규 였죠.
04/05/11 08:24
흠 이젠 pgr의 분위기가 동종의 사이트에 근접해 가는군요 응원글에 왜 응원글이 많냐에서 실력에 비해 과평가받는 선수의 응원은 보아줄수없다는 것까지 이젠 비아냥을 넘어 dc나 온게임넷에 근접해가는 모멸식의 댓글이 등장하는군요
04/05/11 08:39
응원글에도 비꼬임.. 비아냥 분위기로 댓글이 달려지는 아픔이...응원글은 응원글로 받아들입시다...
박서.. 화이팅!!!! 아자아자아자!!!
04/05/11 09:06
두둥 두둥 동네 북입니다. 박서는 동네 북 된지 꽤 됐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후후... 바카스님의 마음 200% 공감합니다만, 우리(박서팬!) 이제 공개적으로 응원글 올리지 말기로 합시다. 그냥 조용히 지켜봐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박서도 피지알 들어올텐데 자기 응원글 클릭했다가 비참해진 심정을 갖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04/05/11 09:18
박서의 건물이 불타오르면 옆에서 부채질 할 사람이 많군요. -_-;;;
응원글에까지 저렇게 댓글을 달아야 속이 시원한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박서가 불타오르면 그의 팬들도 같이 불타오를 겁니다. 그의 건물이 불타오르면 박서의 솜씨좋은 SCV들이 불을 끌거구요. 타오르다 타오르다 재가 되어버린다면 그 잿더미위에 다시 건설하면 됩니다. 너무 많은 팬의 존재가 그에게 부담이 되기보다는 그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받침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서를 비난하는 소리에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내가 누군지 보여주지!"라며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요환 화이팅!!!
04/05/11 09:19
부진한 이유는 실력에서 그를 뛰어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겠죠
제 생각엔 그냥 한계가 온 것 같은 느낌의 플레이라는 게 요즘 경기들을 보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그의 플레이가 예전에 연속우승할 때의 모습의 강력함이 아닙니다
04/05/11 09:21
그래도 피지알에 박서팬이 가장 많지 않습니까? 드랍동과 다른점이라면 박서보다 다른 선수를 더 좋아하는 분이나, 박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다는 점 정도? 그렇다고 박서팬들이 기죽거나 비참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할지 몰라도 박서팬들은 이미 피지알의 한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잖습니까? 전 헥사트론팀 팬입니다만...저나 글곰님, 그리고 몇몇분들말고는 헥사트론팀이 이기던, 지던 언급도 별로 없습니다. 하도 자주 지니까 헥사트론이 좀 이기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겠지만... 대부분 꼬릿말로 그치는 경우가 많죠.전 요환선수가 부럽던데요. 부정적인 댓글, 긍정적인 댓글...어쨋든 부진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꼬릿말들을 보니 최초의 글에는 뭐 [적의 목을 베라]는 식의 표현이 있었던것 같네요. 음...요환선수 팬이 아니라면(특히 윤열선수는 이름까지 거론되었군요)약간 기분나쁠 수있겠군요. 아래의 글 부분이... 윤열 선수의 막강함과 그 외의 극강 테란의 현기증 나는 물량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임요환 선수만이 줄 수 있는 게임에서의 감동을 원한다. : 이 한줄말고는 테클걸릴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꼬릿말 반응들은 대단히 차갑네요. 혹시 심한 표현이 있었는데 작성자분께서 수정한건가요?
04/05/11 09:26
요즘 들어 지는 승률이 떨어지는 것이 슬럼프일수도 있고, 스타계가 너무 발전해서 일 수도 있지만, 간과할 수 없는건 여전히 임요환 선수는 상위 6위에 랭크된 선수라는 것입니다. 1위에서 계속 꾸준히(?) 밀려나고는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순위이죠. 임요환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 30대의 프로게이머를 꼭 할 수 있는 선수도 임요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눈빛과 투지를 보면 알 수 있죠. *^^* 화이팅!@
04/05/11 09:30
음... 응당 pgr에 있어왔고 또 있어야 하는 글인데... 반응이 이상하군요.
게다가 댓글들이 그리 비아냥 거리는 것 같진 않은데 많이들 그렇게 느끼시네요. 다들 임요환 선수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따끔한 충고격에서 한두마디쯤 하신것 같은데 양쪽 모두 살짝 과민한 반응을 보이시는 듯... 마린매독님//글에서 임요환선수를 암시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대놓고 임요환선수를 거론 하신 거지요.. 선수 응원글이 뭐가 잘못되었다는 건지요.. 마린매독님이 다른 분의 댓글을 반박하셨고 그 분이 댓글을 지워버려서 흐름에 맞지 않는 댓글이 되어버렸겠거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생각대로 댓글을 남겨놓으신 거라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04/05/11 09:30
풀오름달님/
제가 아는 분에 따르면 다행히(?) 임요환선수는 피지알에 안오신다하더군요. 안온지 꽤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황제논쟁, 매너논쟁, 변칙논쟁, 응원글과다논쟁 등등으로 시끌벅적할 때부터였을 겁니다. 허구헌날, 임요환선수를 물고 뜯고 난리블루스를 치니 본인인들 오고 싶겠습니까?
04/05/11 09:36
방금 제가 꼬릿말 쓰고도 민망해서 나는 얼마나 헥사트론 응원글 많이 썼는지 보니 얼마 없군요. 하하 -_-; (오히려 Planner님이나 블랙홀님이 더...)
전 이런식의 꼬릿말들을 볼 때 마다...응원하는 팀이 논쟁의 중심에 서지 않는게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누군가를 때리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정말 꼴불견이죠. 뭐 뺨맞고 가만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만... 다수의 세력을 형성하면서 피해의식을 가진 팬들도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04/05/11 09:40
마린매독님께서 무엇을 가지고 거북하다고 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전부들 그냥 비비꼬여서 임요환 선수 안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태클 건다고들 하시니, 그럼 제가 좀 거북하게 느꼈던 표현에 대해 말씀드리죠. 괜한 글 쓰는가 싶어서 관두려고 했지만, 이 글 읽고 거북하게 느낀 저도 같은 사람 되긴 싫으니까 말이죠. 위에 palmer님께서 써주신 그 문장. 타 선수와 비교한것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꼭 누구보다 잘하고 못한다고 해야 비교한건 아니죠. 글쓴 분께 묻고 싶네요. 거기서 말한 다수의 사람들이란 그냥 가장 팬이 많은 임요환선수의 팬을 말하는 건가요 아님 일반대중을 말하는건가요. 전자라면 당연한 말이지만, 문맥상으로 느끼기엔 후자 같은데요. 임요환 선수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은 임요환 선수팬분들만이 느낄 수 있을 뿐입니다. 다른 선수 좋아하는 팬은 역시 그 선수에게 감동을 느끼겠죠. 가끔 임요환 선수 응원글 볼때 거북스러운 부분은, 타 선수와 달리 임요환 선수에 대한 것은 일반화시켜버리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그런 경기를 원한다, 임요환 선수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그의 경기는 어떻고.. 이런 류의 글 꽤 많이 봤는데 아닌가요? 그런 표현좀 안하시고 응원글 써주시면 좋겠네요. 임요환 선수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팬들에겐 똑같은 감동과 기쁨을 줍니다.
04/05/11 09:45
임요환선수에 대한 악플이 유난히 눈에 띄는 이유중 하나는
일부 임요환선수 팬들의 예의없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 마지막부분에 있었던 '목을 벤다'라는 표현이라던지, 도진광 선수를 장기전 끝에 이겼을때의 '8.15 대첩'이라는 표현이라던지, 5/5일 KTFvsSKTelecomT1의 경기에서 홍진호선수를 비난하는 모습 등 팬층이 두텁다 보니 그런 부분이 더 드러나 보이더군요. 특히 아직까지도 8.15 대첩 운운하는 몇몇 임요환 선수의 팬들을 볼때마다 저는 (POS나 도진광선수의 팬이 아님에도) 같은 임팬으로서 부끄러워서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도진광 선수나 POS의 팬들은 그런 표현을 볼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안좋았을까요.
04/05/11 09:48
풀오름달님//박서는 동네북이 되어야 합니다. 되어야 하고 말고요.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인 선수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그러다 보니 여러 소리를 듣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오히려 박서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것이 박서 자신에게 나쁠 것 없다고 봅니다. 박서의 인기는 아직도 식지 않았다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여기는 박서의 팬카페가 아닌 광장 성격의 스타 커뮤니티이므로 박서에 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물론 박서의 팬으로써 속상하긴 하겠지요.
04/05/11 09:55
aznabre 님의 댓글을 읽고 '아하'라는 탄성이 나오는군요.
저희 임요환 선수 팬들의 성급한 일반화가 다른 팬들에게 모종의 거북스러움을 느끼게 한다는 점.. 그 말씀 맞다고 봅니다.
04/05/11 10:04
맞긴 맞는데, 그런 점 역시 임요환 선수가 워낙 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방어적 언어구사를 하다보니 만들어진 현상이라는 점은 모르시는군요.
사람들이 임요환 선수를 싫어한다, 하지만 그의 경기는 훌륭하니까 꼭 인정해주겠지...이런 심리로 그런 말을 쓰게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애초에 쓸데없이 임요환 선수를 헐뜯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사람들이 욕하는 임빠들의 난동도 대부분 없었을겁니다. 닭과 달걀 문제일지도. 뭐 세상의 많은 일들이 다 그렇죠. 저는 별로 어떻다고도 생각안합니다. 어차피 인간, 거기서 거기니까. 이 글이건 달린 리플이건...
04/05/11 10:09
ﮏﻡ 님/ 박서가 피지알에 안온다니 다행입니다.
멜랑쿠시님/ 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미는 알고 있습니다. 당연한 측면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박서에 대한 이러저러한 글들은 영화 친구의 대사가 생각나게 합니다. "마이 묵었다 아이가~" 비판, 질책, 비난, 비아냥...... 한 선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생각해 봅니다. 비아냥의 글.... 한순간은 부르르 "두고봐"할 수 있지만 가슴에 상채기로 두고두고 남을겁니다.(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 '나를 찾아 리플레이'를 안 읽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고, 그 인터뷰를 읽고도 똑같은 상태시라면 "네~ 안녕히 계세요~" 하고 싶습니다.)
04/05/11 10:14
세츠나//안타깝게도 방어적 언어구사 측면은 크게 가슴에 와닿지는 않네요 ^^a
아무래도 요환선수의 팬층이 두텁고 주변에서 요환선수를 많이들 좋아하고 인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환선수를 응원한다'는 식의 일반화시키는 태도가 쉽게 나타나는 것이겠죠.
04/05/11 10:24
한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그 문화내에서 상처를 주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력이 어떻고를 떠나 임요환선수가 비난받을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응원은 자신들의 선수에 대한 성원이지 다른 선수에 대한 비난이 아닙니다. 응원하시는 분들은 그점을 필히 주의하셔야 하고요. 비판을 한다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선수에 대한 비판은 자제하심이 좋을 겁니다. 비판과 비난의 경계는 칼날과 같아서 뜻하지 않는 상채기를 남기기 쉽죠.
04/05/11 10:35
레드드레곤님은 읽고 십지 않으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임요환선수관련글을요 회의적이고 뭐고도 없어요 글안다시면 되는거고 도에 어긋난 일이 아닌담에야 개인적 바램에까지 비난 비냥 심지어 모욕감이 배여나오는 행위를 저지르는 인격이 문제인겁니다. 한선수를 사랑하고 아끼는 팬이 그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담한 바램에 솔직히 이런글 읽고십지 않다 그는 부활하기 어렵고 되지도 않는실력이라 이젠 대회에 얼굴내밀기 힘들다식으로 글을 써놓은 레드드레곤님이 어떤부류인지는 명약관야한겁니다.
04/05/11 10:39
솔직한 저는 예전에 박서 상당히 싫어 했었습니다. 저그 유저였던 저로서는 말이죠. 마린 몇기로 힘들게 만든 러커를 손쉽게 잡아버리고 저그를 들들 볶아대죠. 진짜 솔직히 싫어 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지금은 좀 박서가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진광님과의 말도 안되는 역전승도 그렇고... 좋아하게 된 계기는 예전의 이재훈님과의 경기에서 대각선 바카닉 전략을 쓴 경기 그때의 눈빛이 정말 멋졌던것 같은데요. 저그나 토스를 달달 볶는 플레이도 보고 싶고요. 견제와 초반의 공격적인 플레이도 보고 싶네요. 박서의 플레이 말이죠. 박서의 부활 진심으로 빔니다.~
04/05/11 10:41
박서팬은 아니지만 응원글에는 동조하는 분들이 '맞습니다' '힘내세요' 뭐 이런 글들을 꼬릿말로 달으면 되었지, '안될걸요'하는것은 뭡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응원글에 그런 꼬릿말 달려있는것 보면 좋습니까
04/05/11 10:51
항상 박서에 대한 글에 배알이 꼴린듯한 댓글을 거는 닉네임은 정해져 있습니다. 몇 안되고 자주 등장하시는분들이니까 아는 분들은 다 아실듯...
04/05/11 10:55
레드드레곤~/얼마나 대단한 선수의 팬인지는 모르지만 스타리그에 못 올라가는 선수는 응원글도 쓰면 안되는 거군요. 앞으로 두고 봅시다. 레드드레곤님이 응원하는 선수는 얼마나 잘 나가는지...
04/05/11 10:55
온전한 박서 응원글을 찾아보기는 참으로 힘든 피지알이로군요. 피지알에 응원글 쓰시는 박서팬들께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응원 글 문구 하나 하나 '특별히' 신경을 좀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응원글이라서 클릭했다가 언짢은 글 보면 기분상하니까요. 그런 댓글 달리면 응원글 쓰신 분도 보람이 없잖습니까. 부활을 바라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박서의 부활을 믿습니다. 하하 그래야 계속해서 스타 볼 맛이 납니다. 아잣! 박서 힘내라!!! 앗, 그리고 박서가 피지알에 안 온다니 저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04/05/11 11:09
총알이 모자라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임선수가 욕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임선수에 대한 사랑이 타선수에 대한 비교와 비방으로 전이되지만 않으면 그만입니다. 응원글에 큰 문제가 없으면, 악플은 자제들 하심이...
04/05/11 11:10
박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아라 하는선수중 한명이지요. 꼭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응원글에 판깨는 리플다시는 분들 사실 좀 보기가 안좋습니다. 박서팬이 아닌 저도 박서글에만 악플다는 아이디를 외울정도군요. 리플달때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를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04/05/11 11:11
배알이 꼬이긴 꼬였습니다만^^; 저도 테란 유저고 박서의 팬입니다. 박서때문에 스타에 입문하였으며 박서 팬카페에도 가입하였습니다. 테테전에선 박서가 유행시킨 벌쳐웨이브를 주로 전술로 사용합니다. 기요틴에서의 이재훈선수와의 경기를 보면서 살에 소름이 돋았으며, 도진광선수와의 패러독스 경기에서 이긴 후 불끈 들어올린 파란유니폼의 주먹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자만하지 않는 성실한 프로게이머 그 자체를 싫어한다는 것은 진짜 속이 뒤틀린 사람이겠지요.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박서는 좋지만 선동적이고 비이성적인 박서팬들은 싫을 뿐입니다.
04/05/11 11:12
에휴....여기도 악플 저기도 악플...;;;
레벨 강등 되기전에 다들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서로 비방하는글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뿐입니다.. 뭐 글내용이 몇몇분들에게 거북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봐주심이 어떠할런지요..
04/05/11 11:14
언제나 항상 같은 말들이 반복되는군요...박서가 싫은건 아니지만, 박서팬들이 싫다...어쩌다 임요환선수의 팬들이 반면교사가 되어야 했는지 예전엔 반성도 해보고 했지만, 이젠 이해하기가 좀 벅차군요..
어떤 문화의 아이콘이기 때문에 동네북이 되어야 한다면 전 아이콘임을 버리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가끔 마치 임요환 선수의 심장이 강철로 이루어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04/05/11 11:16
응원글에 이런 반응이 있는 선수가 박서말고 또 있을까요?
전체 팬의 경향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pgr에 올라오는 박서 응원글은 찬양조의 글이 많긴 합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몰라도 박서 팬으로서도 '음... 조금 느끼하군.' 이라고 느꼈던 적이 많았으니까요. 선수 자체를 싫어하든 그 팬들을 싫어하든 싫은건 싫은거겠죠. 하지만 꼭 그렇게 표현해야만 하나요? 댓글 남기는 것 자체가 또 박서팬들의 투정처럼 느껴질까봐 무척 망설여집니다만, 그냥 많이 서운합니다. 많이 상처받구요. 팬이 많다는 것 자체가 선수에게 또 팬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05/11 11:20
악플은 악플을 낳는거 아십니까?
피지알 글을 오래읽다보면 댓글을 몇번 이상 쓰는 아이디는 대강 외우고 자연스럽게..저분은 누구 팬이야 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상습적으로 악플(?)을 다는 분들 역시 누구팬인지 알게 되죠. 그게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 욕먹이는 일인지 모르십니까? (박서응원글에 악플을 다는 사람은 정해져있죠.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그러면 그선수 응원글에 똑같이 보복해주고 싶은 생각까지 생깁니다. 순간적으로요. 자신은 잠깐 그글에 기분 상해서 가볍게 다는 리플이 그 리플을 읽는 수많은 사람의 맘에 얼마나 생채기를 내는지 아십니까? 응원글이 꼴보기 싫으면..어디어디가 잘못됬다 이건 아니다 라고 정정을 요구하세요. 그사람이 응원하는 선수가 절대 부활못할 걸 기원하지 말고요. 응원글에 달린 악플들을 한두번 보아온것도 아니고 이 응원글이 박서팬이 아닌분께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다는 건 인정하지만 이건 거의 조롱수준이네요...
04/05/11 11:22
참.. 싫어하는 선수의 응원글을 꼬박꼬박 다 챙겨 읽으면서 손수 또 비아냥 거리는 리플까지 다시는 분들은...
시간이 참 많으신가 보네요. 차라리 읽지 말고 쓰지 않으시면 좋을것을...
04/05/11 11:24
김정민 선수가 아주 훌륭하게 부활 했듯이 박서도 지금의 부진을 씻고 날아 오를 겁니다. 전 부활의 본보기를 보여주신 마린께 정말 고마움을 느낍니다.
04/05/11 12:06
임요환 선수가 pgr에 잘 안들어온다니...그럼 이제 박서 팬들은 응원글 쓰는걸 줄일건가요?? 근데 글쓴이는 왜 반말로 썼죠???솔직히 불쾌하구요 !! 윤열선수플레이보다 요환선수 플레이를 사람들이 더 원한다고 쓰신건 시대착오적인 생각입니다
04/05/11 12:21
글쎄요. 이글에 불쾌함을 느끼다니 이해는 잘 안가는군요. 요환선수의 팬으로서 그의 플레이를 기다린다는 응원글인데. 그리고 아직도 전 현기증 나는 물량보다는 요환선수의 마린 한마리를 살리는 인간적인 플레이가 더 보고 싶은데 대세는 물량인가요?
04/05/11 12:33
반말로 써서 불쾌하다고 한건데 그게 이해가 안가신다니....전 이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고 윤열선수 컨트롤은 절대 요환선수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아직도 계시는군요 윤열선수하면 물량이란 말이 먼저 나오시는 분이.....
04/05/11 12:39
본문글에서 윤열선수와 비교하신건 저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알의 응원글은 다른 글보다 더 조심해서 써야합니다. 다른 선수들 응원글에도 "누구누구화이팅"하는 뜬금없는 댓글들이 종종 올라오니까요. 그만큼 탐탁찮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겠죠. 윤열선수의 막강함보다는 요환선수가 주는 감동을 원한다는 건 임요환선수 팬의 주관적인 시각일뿐이죠. 그걸 일반화해서 쓰신건 경솔하셨다고 봅니다. 제가 윤열선수 팬이라도 기분나쁠테니까요.
04/05/11 12:43
박서하면 컨트롤 혹은 전략이고 윤열선수하면 물량 관리 아닙니까 그건 그선수들의 대명사적 인지도인데 그게 뭐가 어떻다는거지요 그럼 윤열선수를 대변하는 수식어로 뭐가 있나요 토네이도자체가 물량의 개념이었는데 참고로 여긴 박서선수의 응원글입니다. 글쓴분의 반말투는 불특정다수적 개념입니다. 도서 언론류의 글과 비슷한것인데 거기서 불쾌하다는 감정을 가지다면 수리관청룡님은 신문사설등도 비난힐책의 대상이 된다는겁니다.
04/05/11 12:59
이곳에서의 처음 댓글을 이런 씁쓸한 기분으로 쓰게 될지 몰랐습니다.
제가 보기엔 대놓고 욕만 안 했지 타싸이트의 악플과 다를 게 없다 느껴지네요. 한선수의 팬으로서 부활을 바라고 쓴 응원 글에 이렇게까지 난색을 하시니… 예전부터 박서 글들은 한번 클릭하기 전에 각오를 해야했죠. 요즘 연타로 여기저기서 맞다 보니, 박서팬 하기 참 힘들고 가슴 아픕니다. 어떤 분에 의하면 박서,,본인은 의외로 담담하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바라는 건 일련의 사건이나 입방아를 지금처럼 담대히 넘기고 앞으로 경기에 전념해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가 게임에서 만큼은 나약한 선수가 아닌 걸 알기에 끝까지 믿고 그의 경기를 기다리렵니다. 박서 화이팅~!!!! p.s.저도 싫어하는 선수가 있지만, 전 그 선수의 경기는 좋아합니다. 요즘 새삼스레 박서가 게임계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분들이 이렇게 많았나 느끼는 게 저만의 오바이길… (실망이나 질책으로 쓴 글이라고 보기엔 정도가 심한 글들이 많아 보입니다.)--->pgr에 국한된 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04/05/11 13:01
동네북 임선수~
또 북이 찢어져라 두드림 당하시네... 뭐,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든 말든 전 영원히 임선수 빠~ 하렵니다. 화이팅~!!
04/05/11 13:03
어차피 꼬투리를 못 잡아서 안달이 나있는 사람들입니다.
박서와 관련된 글만 올라오면 우르르르 몰려와서 꼭 한마디씩하죠. 저런 분들을 보면서 전태규선수가 한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안티도 팬이다." 그저 바라는 일은 오랫만에 올라온 박서의 응원글이 괜한 감정싸움으로 다시 삭제게시판으로 옮겨지는 것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얼마전에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_-;;; )
04/05/11 13:27
왜 열심히 게임하는 사람들을 비꼬고 그런답니까? 임테란에게 돈이라도 빌려준게 떼였나요?
자자 그러지 말고 다들 화이팅이나 한번씩 외칩시다. 임테란 화이팅.
04/05/11 13:27
어떤분이 이윤열 선수 응원글을 쓰면서 "이제 사람들은 요환선수식의 전략적인 경기보다는 윤열선수식의 초감각적인 플레이를 좋아한다'라고 쓴다면 요환선수 팬분들이 과연 가만있을까 궁금해지는군요
솔직히 보나 마나입니다~!역시 임선수는 동네북이다 ,박서 팬인게 서글퍼진다,역시 피지알은 요환선수를 싫어한다 등등 별 차이없고 닉네임만 다른 글만 파다하겠죠~!! 요새 들어 너무나도 공감갑니다 "요환선수 팬 분들때문에 요환선수가 싫어진다는 말" 근데 전 아직까진 요환선수가 좋거든요...더 이상 싫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04/05/11 13:32
앗, 우리 박서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박서로 인해 여전히 뜨거울 수 있다니 어쩐지 모를 뿌듯함이...^^;;;;...(헉 난 변태인가봐...-_-;;;;)
쓰신 글을 찬찬히 읽어봤는데 나다를 거론한 것이 빌미가 되었나요...항상 느끼는 것인데 박서에 대해 쓸 때는 말한마디 단어 하나라도 신경써야 할 듯...그게 응원글이건 비판글이건, 비평글이건 그렇더라고요...^^...-_-;;; 어쩌겠어요, 그러니 박서에 대한 글은 자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본 다음 행여나 어떤 오해거리는 없는지 혹은 논쟁의 불씨가 될만한 단어나 문구는 없는지 재삼재사 생각하면서 올릴 밖에요...그게 황제세라니까요 박서라서 사실 이상으로 포장되고 박서라서 실제보다 비참하게 묘사되며 박서라서 과하게 칭송되고 박서라서 지나차게 딴지를 당하고요...그게 황제세려니 하고 있으면 그런데로 편해지더군요...^^(ㅠ_ㅠ) 암튼 우리 박서가 행복하길 바라고 목터져라 응원할 수 있게 해줘요^^ 하나, 두울, 셋! 임. 요. 환. 화이팅~~~~...>>ㅏ~~아(현장 응원 모드...^^;;;;)
04/05/11 13:33
아아.. 마치 제가 자주 가는 카페를 보는 듯 합니다. -_-;;
마이클 조던 얘기가 나오면 댓글이 진행되다가 꼭 조던 vs 코비의 논쟁으로 번지는..... -_-;; 그냥 이쯤에서 서로 넘어가시는게 좋을 듯해요.. 어차피 결론낼 건덕지가 있어 보이는 것도 아니고 -_-;; 음.. 시간 나면 'nba선수로 본 프로게이머'같은 글이나 써볼까~ 저번에 mlb투수랑 비교한 글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흐흐
04/05/11 13:34
아....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임선수가 싫으시면 글을 클릭 안하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글을 읽던지 말던지는 당사자의 자유인데 굳이 싫어하는 선수의 제목부터 응원글이라고 표현되어있는 글을읽고 안좋은 리플을 다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그선수가 싫으면 안읽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왜 쓸대없는 소모전을 계속 되풀이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응원글에 타선수를 비난이나 비판한다면야 지탄받아 마땅하겠지만 이글에는 그런점도 못느끼겠는데 너무 과민반응이 아니신지....)
04/05/11 13:57
사실 태클 걸자면 못걸 것도 없죠.
'반말투'와 '이윤열 선수를 끌어다가 붙인 것'은 확실하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근데 왜 꼬투리는 '임요환 한물 갔다'로 달리는 걸까요.-_-; 진짜 어이없습니다; 뭐 전 임요환 선수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만,최소한 임요환 선수가 슬럼프이되 아직 '한 물 갔다'고 말하기엔 너무 성급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기는 했으나 팀플전에서의 그 오묘한 위치에의 투배럭...그것은 아직 임요환 선수의 날카로운 전략이 살아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어느 길로 가느냐는 선수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겠죠.
04/05/11 15:12
항상 박서의 글만 올라오면 이런 엄청난 댓글러시가 있군요.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사람인양...임요환 선수를 싫어하면 마음속으로만 싫어하지 대놓고 인신공격식의 댓글....팬으로써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부끄럽지도 않나요?
04/05/11 15:17
임요환 선수를 비꼬는 말은 임요환선수를 비난하면서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높다고 생각하는 대리만족의 옹졸한 행동으로 밖엔 안느껴 집니다.고작 게임 몇경기 졌다고 인신공격식의 리플..게임을 진게 죄인지. pgr리플을 본지 꽤 오래되었지만 이제는 관행이 되버린거 같더군요.박서 응원글이 싫으면 클릭하지 마십시오.굳이 클릭해서 또 이런 글 올라왔군 꼬투리 잡아야지..이런 생각으로 리플달지 말고..
04/05/11 15:30
한가지만 집고 넘어가고 싶군요. "이곳이 싫으면 들어오지 마라. 글이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말고 읽지 말아라." 라는 글을 어째서 회원분들이 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홈이 싫으면 오지 마라. 이 글이 싫으면 읽지 마라" 라는 말은 운영자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곳이 개인사이트라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똑같이 guest로 와서 "당신은 이곳이 싫으면 오지 마라, 마음에 안들면 읽지 마라" 이런 말을 어째서 같은 guest들 끼리 하는지 이해가 않되는군요. 개인사이트에서 운영자는 모든 글을 삭제, 수정, 이동 할수 있고, guest는 쓰기, 읽기, 댓글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즉, 공인 사이트가 아닌 개인사이트에서 운영자가 아닌 guest가 guest 에게 사이트 출입 및 읽기, 쓰기, 댓글의 자유를 하라 마라식으로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04/05/11 15:34
OverKilL//댓글을 다시한번 똑바로 읽어보세요.. 그런의미가 아닌데 너무 확대 해석하시는것 같네요..
제 리플의 요지는 싫어하는 선수의 글같으면 그냥 무시하면 될것을 굳이 꼭꼭 다 읽으시고 악플을 다는 몇몇분에게 하는소리입니다 누가 들어와라 마라 글 읽어라 마라가 아닌 개인의 글을 읽을 자유에따라 쓸대없는 소모전을 피하자는 뜻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재대로 리플을 끝까지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04/05/11 15:42
물론 개인의 글읽을 자유를 논쟁이 재미있어서라던지 도저히 이런글은 용납이 안된다고 하셔서 이런저런 글을 꼭꼭 다 읽으시고 거기에대해 꼬투리를 잡아서 소모전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분들에겐 무슨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04/05/11 15:57
OverKilL//로그인하게 만드시는 군요.댓글을 제대로 읽어보셨습니까?제가 운영자의 위치에서 말했습니끼?제발 그런 성급한 글을 쓰지 마십시오.제가 글을 읽지말라 하는 것은 일부 선수의 응원글에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팬에게 말하는 겁니다.그 팬의 목적이 뭐겠습니까..어디 꼬투리 잡을거 없나 지금 이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 글인가요?그냥 이런글 또 올라왔군.싫어하는 임요환의 응원글은 왜 이리 많은거야.이런 마인드를 가진 팬이라면 그냥 글을 읽지 말라는 겁니다.
운영자의 위치를 언급하시다니 정말 확대해석을 하시는 거 같군요,
04/05/11 15:57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이곳은 공산주의식 의견 체제가 아닙니다. 하나의 의견에 대해서 100% 완벽하게 공감하는 댓글만 달리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하나의 의견에 대해 90:10, 50:50, 10:90 등등 다채로운 비율로 의견은 나뉠 수 있고 그러기에 인간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겁니다. 99%(가정)의 공감과 1%(가정)의 비공감에 대해서 1%(가정)의 비공감을 되돌려서 100%의 완벽한 공감으로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이곳이 한 개인의 팬 사이트가 아닌 이상), 1%(가정)의 비공감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들어 100% 공감을 만들어서 모두 똑같은 생각을 만들고 싶습니까? 정상적인 사고 결과에 대해서 비정상적인 사고 결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04/05/11 15:58
레드드레곤~님// 이런 글 보기 싫으면 보지 마십시오. pgr이 응원글마저 못 올리는 곳이었습니까? 저도 님께서 응원하시는 선수가 누구신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임요환선수의 응원글에 오히려 코멘트가 많이 달려있으면, 더 무섭네요. 이번에는 어떤 꼬투리를 잡고 힐난하고 계실런지-. 박서가 프로게임계의 아이콘이어서 이토록 응원글에까지도 비꼼의 댓글을 받아야한다면, 저 역시도 그 아이콘, 집어던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닉네임, 다 외울 정도네요. 박서의 응원글이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코멘트다시는 분들. 박서의 팬들이 박서를 싫어하게 만든다. 라고 하시지만, 그런 분들의 그런 말씀이 박서팬들이 또 다시 그 선수들을 싫어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어느 한 쪽이라도 먼저 끊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니가 먼저 그만둬. 라고 생각하기 전에 모두가 다 같이 자제했으면 하네요. 임요환선수의 응원글에서마저 이런 인신공격적인 리플들, 정말... 다른 사이트의 욕설들과 전혀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04/05/11 16:00
이번엔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는데... 그걸 기대한 제가 잘못인가요? 저도 선수들의 호불호가 있습니다 불론 싫어하는 선수는 극소수지만요
임선수가 아니라 임팬들이 싫다고요? 저 역시 모 선수는 정말 좋아하는데 그 팬들 보면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마치 임팬들만이 그런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정말 기가 차네요 전 제가 싫어하는 선수의 응원글에는 왠만하면 리플달지 않습니다 그 표현이 지나치던간에 그냥 보고 넘기죠. 오히려 응원내용이 좋다 하면 화이팅이라고 같이 외쳐줍니다 임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 정도 아량도 없으십니까? 싫으면 글을 남기지 말던가 아니면 그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 화이팅 한번 외쳐주는것이 그렇게 힘이 듭니까?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세력도 세면서 왠 우는소리냐고요? 저는 목소리 높여 누구와 싸우지도 못하고 반박도 못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말하면 싸잡아서 역시 임빠 임빠들때문에 임요환이 싫어진다니까! 이런 말이 나올게 뻔하거든요 다합친 임선수팬이 46만일지 몰라도 그 개개인은 저같은 한명의 팬일 뿐입니다. 다른 선수의 5천의 팬중의 한명과 다를바가 없다고요! 단지 숫자가 많다고 임빠들은 싫어 임빠 응원글은 정말 싫어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겁니까?
04/05/11 16:03
반대 의견 자체는 올라올 수 있습니다.
다만 심하거나, 비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악플이 있으면 관리자 아이디로 쪽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악플과 그에 반응하는 코멘트 들로 결국 얼룩져 버렸군요. 글쓰신 분이 원글만 다시 올리신다면 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04/05/11 16:04
OverKill님// 이 글은 어떤 의견을 묻고자 하는 토론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한 선수의 응원글이지요. 강제적인 응원하자! 이런 것도 아니고, 임요환선수가 화려하게 부활할 것 같으십니까? 라는 의견을 묻는 글도 아닙니다. 그저 임요환선수, 다시 일어나세요. 라는 응원의 글이지요. 그런데 응원의 글에서 왜 이런 토론이 일어나야하는지 저는 오히려 의문이군요.
응원글이라면,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응원하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그저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 글에 대한 100%의 공감을 요구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100% 공감이 요구될만한 성질의 글도 아니구요. 오히려 저는 비꼬는 댓글을 다신 분들이 인간의 개성을 존중해주지 않으시는 것 같군요. 자신들에게는 이미 한물간(?), 또는 싫어하는 임요환선수를 응원하는 글이 올라오니 이해하실 수 없으신거 아닌가요? 그래서 어떻게해서든 딴지를 걸고 싶으신 거구요. 임요환선수를 응원하는 글은 보기도 싫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니말입니다.
04/05/11 16:04
그리고 OverKilL님// 님말씀의 의미는 알겠습니다만 이 글에 달릴만한 리플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면 응원글이기 떄문이죠. 운영자분들을 포함한 대다수의 회원들이 예전에 그런 건의(?)를 하신적이 있었죠. 응원글에 뜬금없이 다른선수 화이팅을 외치거나 하는 리플은 없었으면 좋겠다고요. 저도 논쟁의 여지가 있는글에 모두가 공감해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응원글입니다. 응원리플만 달렸으면 하는 글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건 충분히 다른 선수 응원글에서도 논의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04/05/11 16:05
운영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예를 들어 좀 그렇습니다만 다음까페의 경우는 정회원으로 글쓰기를 할수 있는 사람은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권한이 있는 분들은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여타의 논쟁글에서도 여러분께서 이문제에 대해 언급 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 답변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쪽지를 보내는게 나을까 댓글로 할까 고민하다가 댓글로 합니다.) 소위 소모적 논쟁이 진행되고 있으니 예의 주시하고 계시리라 믿으며..... ^^;;;
04/05/11 16:05
극도로 짜증납니다.
정말 박서 응원글에 짜증나는 댓글 안달린 적이 없군요. 악플 다시는 분들. 자격지심이라도 갖고 있는 겁니까? 전 박서도 좋아하고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지만, 다른 선수 응원글에 주제와 다른 댓글을 달면 딴지 걸지 말라면서 박서 응원글엔 떳떳하게 악플 다는 분들. 정신상태 해부 꼭 해보고 싶습니다.
04/05/11 16:07
OverKilL//오버킬님 맞습니다 100%로 획일화 하려는건 말도 않돼죠 제말은 단지 왜 스스로 눈쌀 찌뿌려가면서 소모성 논쟁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댓글을 단것이였습니다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진 모르겠지만
대충 제목보고 글을 읽는 편이라서요(뭐 이게 정신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같은 시간이라면 굳이 이런 소모성 논쟁보단 발전적인 무엇인가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해서 올린 댓글이였습니다 방탕자객//음.... 제의도가 조금 왜곡돼서 들렸나보네요 싫으면 읽지마라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건강과 쓸대없는 시간낭비에서 자유로워지자는 취지에서 올린 댓글입니다^^
04/05/11 16:25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이대로 놓아주세요. 지난번부터 박서의 응원글만 올라오면 이런식으로 전개되다가 삭제게시판으로 넘어가는데 일부회원들은 그 점을 노리고 저렇게 댓글을 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기다려 주세요.
04/05/11 16:34
자꾸 "애초에 문제있는 응원글이다" 라는 식으로 몰고가려는 일부 시도가 보이는데, 이제와서 이 화면 전체에서 가장 눈쌀이 찌푸려지는건
글 본문보다 리플쪽이 되어버렸다는 사실까지 부정하실건지? '나쁜 글'이 쓰여졌다면 좀 더 훌륭한 리플로 갈 길을 인도해주시는게? 좀 부끄러운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글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당신들의 리플 하나하나가 이 글만큼 나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 개인은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그냥 가정) 그렇다면 그 하나하나의 리플이 모인 군집은 어떻습니까? 스스로 보기에도 추악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이런 패턴으로 삭제게시판으로 간 글이 많죠. 그건 원래의 부조가 징그러웠기 때문이 아니라 거기에 덧새겨진 작은 상흔들로 인해 전체 그림이 말도 안되게 추악해졌기 때문입니다. 제발 임까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군요.
04/05/11 16:35
저도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어느선수 응원글에나 뜬금없는 댓글들이 달리지만 박서 응원글처럼 특정인이, 언제나, 어김없이 나타나서 존재감을 확인시키지는 않습니다. 태클성 댓글들에 대해 왜 아무조치를 취하시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글이 삭제된다면 외부에서는 임선수만 비난하면 바로 글을 삭제한다면서 피지알이 임선수 까페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겠죠. 그런 글을 읽으면서 두번 상처입게 됩니다. 바로 삭제한다면 박서 응원글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이런 현상들은 여전할텐데...휴..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요. 박서 응원글이 올라올때마다 조마조마합니다. 정말 안올라왔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04/05/11 16:38
그건 또 무슨 말씀이죠? "응원글"이 삭제됐는데 왜 pgr이 임선수 까페야는 얘기가 나옵니까? 현재로서는 안티 임요환 소굴같은 이미지죠.
04/05/11 16:42
아무래도...악플다시는 분들의 목적은...
이런식으로 악플을 달아서 본문을 삭제하는 행동을 되풀이하여... 이 곳에서 임요환 선수의 응원글을 다시는 못올리게끔... 박서의 팬들로 하여금 박서에 대한 글쓰는걸 포게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드네요...
04/05/11 16:42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한 선수의 팬으로서, 스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선수의 응원글이 올라오면 기뻐해야하고, 같이 가슴 두근거리며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당연한데, 왜 박서의 팬들은 이제 박서의 응원글이 올라오는 것에 신경곤두세워야하며, 힘들어해야하는지-. 많이 안타깝네요.
어느 CF의 문구가 떠오르는군요. "우리 그냥 응원할 수 있게 해주세요."
04/05/11 16:49
세츠나님/ 임선수 관련 논쟁글마다 삭제가 되곤 하니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더군요, 그분들이 관심있는건 태클의 수위가 아니라 거기에 반응하는 많은 임선수 팬일테니까요.
피지알에서 수많은 논쟁글과 태클성 댓글을 봐왔지만 이젠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어떤 분은 임팬들보고 역겹다고 하시더니..이젠 임선수가 부진하다고 정전테란이니(이표현을 피지알에서 본 건 처음인거 같군요.)건물만 불타오르느니 다시는 스타리그 진출도 못할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군요, 아무리 그 선수나 팬이 싫어도..공개적으로 저런 댓글을 떳떳히 쓰실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자신도 누군가의 팬이라면..저렇게 잔인한 글들을 쓸수 있을까요?
04/05/11 16:53
이 글의 문제 상황을 꽤 늦게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일으킨 악플과 그에 반응한 역악플-_-;; 을 다 걸러내려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방법은 몇 가지 있습니다. 1) 모든 코멘트를 지운다. 2) 삭제 후 원작자가 원글을 다시 게시하고, 주의깊게 관리한다. 3) 삭제 눈에 띄는 몇 개의 악플에 대해서는 벌점 처리하였습니다.
04/05/11 16:54
전 피지알을 좋아합니다. 욕설이 난무하지도 않고 좋은 글들도 많고 중도를 지키시는 분들도 많기에 어느 팬분들이 오더라도 눈살 찌푸려지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사이트에선 상처받았던 적이 많았습니다만 피지알에선 적어도 많진 않았습니다.
그건 엄격한 규정과 적용에 기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그런 엄격함이 전 좋았구요. 하지만 왜 고의적이고 상습적으로 악플다는 분들에 대해선 아무 제재도 가하지 않는것이죠?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막말을 해대며 과연 프로게임계의 팬인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악의를 드러내는 분들을 왜 가만히 냅두시는겁니까? 글쓰기의 규정이 엄격한 만큼 악플러들에 대한 규정도 엄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세요.
04/05/11 16:55
아 난 감 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는데, 다소 댓글이 공격적인건 인정하겠지만 악플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소위 말하는 다구리를 당하네요. 그냥 별생각 없시 적은 단문이었는데 죄성스럽군요..
하고 싶은 말이 있기는 하지만, 소모성 댓글 쌈이 댈것같군요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04/05/11 17:05
이번 경우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악플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비판적인 의견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명확하게 악플이라는 것을 규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토론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04/05/11 17:23
단순한 응원글이라 공감하지 않는 댓글이 쓰여질 이유가 없다라는 글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못합니다. "A 화이팅" 이라는 글이라면 모를까 15줄이 넘어가는 글에서 개인 의견이 없을 수 없고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분석글 같은 경우도 "A는 10승 10패이다." 라고 쓰면 아무런 논쟁의 여지가 없겠지만 길이 길어지면 개인의 의견이 들어가게 되고 그에 대조되는 의견이 나오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응원글이라 동의하지 않는 이는 읽지도 말고 반대 의견도 쓰지 말라고 한다면 분석글에도 동의하지 않는 이는 읽지도 말고 반대 의견도 쓰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04/05/11 17:31
약간은 자극적인 글..
더욱 자극적인 리플.. 그것들이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인가.......-_-;
04/05/11 17:35
응원글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에 반하는 글을 써보세요. 반응원글이 되겠지요. 누구누구 져라...이런 류의 글이 이곳에서 과연 용인될 수 있을까요? 물론 응원글의 특정문구가 마음에 드시지 않을 때도 있을 겁니다. 특정문구에 집착하다보면 모든 글에 논쟁이 일어날 겁니다. 글 전체를 봐주세요. 응원글이라는 것은 주제로 봤을 때 논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는 글입니다. 누구누구 화이팅 이런 글이 비난 받을 이유는 젼혀 없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를 비하하는 응원글도 이곳에서는 용인되지 않을겁니다.
04/05/11 17:37
OverKilL님// 지금까지 여러선수의 응원글 속에서 있었던 논쟁(?)이었습니다.. 그 선수의 응원글에는 왠만하면 "그 선수만을 응원하는" 리플을 달아주자고 암묵적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하지만 박서의 응원글은 항상 열외네요. 저 역시 응원글엔 공감하지 않는 댓글 쓰지말란 법 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다른 선수의 글엔 그 선수만을 응원하자는 분이 박서응원글에만 오면 저렇게 악플을 다냐는 말입니다.
04/05/11 18:00
"A 화이팅, 과거 최고의 B 선수를 꺾었을 때 처럼, 잘해서 이겼으면 좋겠다" 에서 (A 화이팅은 공감하지만) B 선수를 꺾었을 때 B가 최고의 선수였던 것은 동의 할 수 없다. 이유는,,," 라고 했을 때 이것을 악플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A가 요즘 부진한 이유는 컨트롤이 부족해서 인 것 같다. 컨트롤 좀 키워서 잘 해라." 라는 것이 악플일까요?
위의 예처럼 직접 응원과 관련되지 않은 리플이라고 악플이라고 전부 뭉퉁그러 비난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A 져라" 라는 리플은 악플이겠죠. (이것은 운영자가 처리할 문제죠)
04/05/11 18:09
그런 것도 전부 쓰기에 따라 악플이 됩니다. A 져라 라는 리플도 하기에 따라서 악플이 아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용이 전부는 아니죠.
04/05/11 18:11
오버킬님 물론 최근 부진한 이유에 대해 지적은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아다르고 어다른 법입니다,
임요환 선수와 그 팬들이 싫어하는 표현인 정전테란하고 저축테란만 벗어나면 어쩌고, 불타오른다고 하더니 건물만 불탔군요, 건물만 불타면 gg죠 하는 식의 표현이 정말 건전한 지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비판을 가장한 비아냥으로 솔직히 들렸습니다...내내 참았던 것은 불필요한 논쟁을 사양하고 싶어서였죠 그리고 지금은 삭제된 모양인데 부활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리플도 있었고요, 스타리그에 못오른 선수의 응원글은 보기 싫다는 식의 리플도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총체적인 반응일 뿐이죠
04/05/11 18:19
박서가 PGR오면 오히려 기분 좋을 것도 같은데요? 비난하는 리플 하나당 거기에 반박하는 리플이 10개 꼴로 올라오니까요.^^
04/05/11 18:42
임요환 선수의 팬이 임요환 선수를 응원한글인데..
그리 글자체가 나뻐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글 중간에 이윤열 선수를 언급하신거는 조금 실수를 하신듯 합니다.충분히 다른 글로 대처할수도 있었을듯한데..중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던 이윤열선수는 물량 임요환은 전략과 컨트롤.. 그러나 지금은 두선수다 예전의 그모습만으로는 경기를 하지 않습니다.임요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이재훈선수와의 경기때처럼 물량으로 상대를 압도할때도 있고 이윤열 선수도 요즘의 플레이를 본다면 예전처럼 그냥 물량이 아닌 변하고있고 충분히 천재(이표현은 팬인 저의입장이니 태클은 사절입니다^^;;)라고 불릴만한 플레이를 펼치고있습니다. 머그리고 전 이윤열선수의 경기에 충분한 감동을 느끼고있고요. 그러니 이제는 그만 임요환선수는 전략,컨트롤 이윤열 선수는 물량 이런말들은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읽다보니 눈쌀을 찌뿌리게하는 댓글들이 몇몇 있더군요. 특히나 임요환선수의 글들에 자주보이시는 악플러분들은.. 좀 이제그만 자제를 해주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실 시간에 응원글이라도 하나 남겨주시는게 자신한테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한테나 그것이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이런 식의 논쟁은 이제 그만되기를...
04/05/11 19:54
특정 악플(본인은 그런글을 악플이 아닌 별생각없이 적은글이라는데는 두손두발다들었습니다. )들을 보신분이라면 임요환선수의 팬분들 저를 비롯해서 흥분하는데에 상당히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소박한 응원성글에 그런 모멸적인 글로 매도하는데에는 진정 그행동의 저돌성에 경탄할뿐입니다.
04/05/11 20:09
이윤열 선수의 응원글이나 요환선수의 응원글이나..
리플들이 많이달리는건 그만큼 이목이 집중된다는 이야기.. 차라리 리플이 조금 달린다면 서운하지 않을까요? 아직은 그래도 이거구나..인기가 이정도구나...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마음들이 편하겠죠.. 다들 진정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04/05/11 20:44
제목을 보면 누구 응원글인지 모르는가요?
어차피 봐서 기분 나쁠꺼면 애초에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일부러 봐서 열내고 다른 사람들 기분까지 나쁘게 하나요?
04/05/11 20:52
모든 사람 주목!! " 욱 " 하는 성질 들 버립시다..*^^*
그리고 홍진호 선수 화이팅..★ ( 더불어 임선수 화이팅.. ) 얼마나 건전 합니까..ㅡㅡV 응원을 이렇게 하는겁니다..후후
04/05/11 21:08
고마해라...(욕) 마이무따 아이가............
차라리 요환선수 응원글을 자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04/05/11 23:17
이쯤되면 분위기가 좀 차분해진건가요?? "임요환 선수 화이팅..." 멋진 응원글 써드릴 자신은 없지만.. 항상 요환선수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 변치 않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__)
04/05/12 20:13
헥헥~ 다 읽는데 힘들군요.
성격 이상한 사람들은 무시하고 응원해야죠~~!!! 박서~ 당신이 웃으면 팬들은 행복해진답니다~ 웃을 일이 아~주 아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서 화이팅입니다!!!!!!!
04/05/14 02:32
피쥐알에 모든 악플러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_ㅠ(오죽하면 이러겠어요?) 마지막으로 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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