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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7 22:30
멋진 글이네요. ^^ 그렇죠. 우린 프로게이머들의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거죠. 요즘 투니버스에서 새벽 1시에 슬램덩크를 재방해주고 있는데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답니다. 오늘 드디어 능남과 시합이 펼쳐지는데 기다려지네요. 봤던 만화인데도 또 봐도 재미있네요. ^^;
04/05/07 22:36
슬램덩크! 오늘도 읽었지요. 시간을 때운답시고 읽다가 오히려 시간을 뺏겨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은 하나도 없었어요. 단지 슬램덩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正正堂堂함에 한없이 열광할 팬의 한 명입니다.
04/05/07 22:37
정말 멋진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투니버스에서 슬램덩크 보려고 매일 늦게자고 아침에 해매는..-_-;; 슬램덩크 덕에 농구에 빠져버린..^^;
04/05/08 00:33
북산에게 져서 전국 대회가 무산된 뒤에 흐르는 상양 선수들의 눈물...주장 김수겸 선수의 눈물....마지막 대회였던 그들은 졸업을 뒤로 미루구 겨울대회까지 출전한다는 감독의 코멘트와 함게 슬렘덩크는 끝나버렸죠...개인적으로 김수겸이란 케릭터를 무지 좋아 합니다...이정환관 도내를 다투는 no1포인트 가드...
04/05/08 03:51
....예를 들어 스물여섯번째 봤을 때와 스물일곱번째 봤을 때 느낌이 또다른 작품.'
제가 아는 모든 슬램덩크에 대한 평중에..가장 마음에 와 닿는 평이죠. 저도 몇번을 읽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30번은 넘었던거 같은데....) 특히나 나이든 사람들..어느 정도 세파를 겪어 본 사람들이 프로게임계에 가장 쉽게 매혹당하는 면인 것 같습니다..정정당당한 진검승부. 오로지 마우스와 키보드만으로 자신의 모든 걸 표현해내는 낭만.. 시간이 지날수록 슬퍼지는 것은.. 결국 여기도 내가 잠시나마 잊고 싶었던 현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껴갈 때..겠죠.
04/05/08 11:37
처음은 제가 모르는 부분 (슬램덩크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저는 이현세, 허영만이 좋아요 가끔 고행석의 불청객도 생각나지요)
나중은 공감하는 부분 님의 전공은 도대체 뭔가요 과학, 물리, 화학, 역사 음 질투납니다.
04/05/08 19:54
투니버스에서 하는 것은 성우분들 때문에 약간... 특히 정대만씨 성우분은 너무 바뀌신 듯. 그리고 서태웅 성우분도... 이런 예전 sbs때가 좋았어요~~
04/05/10 00:39
짝짝짝짝 !! 저도 슬램덩크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 ! 게이머들의 멋진 정정당당 플레이라 ... 멋있는걸요 , 저희도 순수한 열정으로 응원해야겠죠.^^
멋진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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