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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01 01:24:56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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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10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0.10.31 기준)




2010년 10월 다섯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43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120.5점으로 약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영호는 민찬기에게 1승을 기록했고,
이제동은 조일장-김현우에게 승리하면서 점수차가 좁혀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46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06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2390.8점으로 9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84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47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356.8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선수 중 저그랭킹 2위인 김윤환(전체랭킹 13위)과의 점수차는 2412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8주 연속 윤용태입니다. (전체랭킹 6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21.3점으로 100점 정도 좁혀졌습니다.

도재욱이 윤용태에게 승리, 1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차명환을 꺾고 1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신노열은 조일장을 물리치고 21위로 1계단 상승했고,
이영한은 김구현을 꺾고 2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신동원은 허영무에게 승리하며 28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승석은 김명운을 물리치고 30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정명훈에게 승리하며 35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준오는 김윤환을 꺾고 42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수범은 구성훈에게 승리하며 48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임태규는 조병세에게 승리하며 57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손주흥을 꺾고 58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손주흥을 물리친 김재훈이 62위로 1계단 상승,
한상봉을 꺾은 임정현이 71위로 16계단 상승했습니다.
손석희가 우정호를 물리치고 73위로 8계단 상승했으며,
김태균은 김동현을 꺾고 7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기현이 신상문을 물리치고 87위로 첫 진입했고,
방태수는 고석현에게 승리하며 90위로 8계단 상승,
임진묵은 박재혁을 꺾고 91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DWP랭킹은 9주 연속 이영호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TTWP 랭킹에서는 KT Rolster가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위메이드 FOX가 STX SOUL을 제치고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이재호(126점 상승, 이제동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박수범-임태규(8계단 상승)

Best Team(가장 많은 점수상승을 보인 팀)
MBC게임 HERO(202.7점 상승, 화승전 4:2 승리)

p.s 많은 말을 하고 싶었지만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 부족한 솜씨로 어떤 말을 해도 화를 내고, 믿지 않으실 것 같아요.

다만, 팬들끼리 싸우지 마시고, 선수들 열심히 성원해주세요.
안 들어주셔도 어쩔 수 없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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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1 01:33
수정 아이콘
불쌍한 정명훈.... 벽을 상대하는 기분일텐데요...
10/11/01 01:33
수정 아이콘
테란원탑 정명훈
다레니안
10/11/01 02:30
수정 아이콘
인간계 테란원탑 정명훈

그리고 종족2위가 은퇴한 저그..
운체풍신
10/11/01 03:26
수정 아이콘
갓영호 점수 계속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도 테란 1위와 2위의 격차가 더블스코어네요.
10/11/01 04:4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순위는 올랐는데, 양광탈... 슬프군요...

그나저나, 이영호 선수 각성한지 1년이 넘어서 점수가 계속 빠지고 있어서 비슷하게만 해줘도 이제동 선수가
어느정도까지는 따라 잡겠네요. 이제 곧 시즌이 시작하면, 다시 달라지겠군요. (리쌍이 다시 솓구칠 확률이 높지만...)

김정우 선수는 적어도 3개월은 10등안에 있겠네요. 여러모로 아쉽네요. 은퇴안했으면 하이트 진심 사기였을듯;
파일롯토
10/11/01 10:04
수정 아이콘
3위부터 치열하네요...
은퇴한 김정우가 4위라니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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