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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7 17:36
그냥 함께 어울려 얘기하시면 되잖아요.. ^^
아무도 노래하지 않고, 그림 그리지 않는 곳보다는, 조금은 떠들썩한 것도 낫지 않을까요? 히히~ 이명준님, 좀 제발, 그런 댓글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예의와 염치를 지킵시다.
04/05/07 17:37
광장보다는 공원-이 되었으면합니다.
그렇지만 광장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인것 같아서 참 미안하죠.. 혹시 내가 필요한 20때문에...다른 사람들의 80을 빼앗은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있는 요즘입니다. 조금더 고민하면 20을 돌려드릴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04/05/07 17:39
아 글구. 박영선님
누나가 임신중이라 웬지모를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음음... 몸조리 잘하세요. 으흐흐 다음달에 조카가 생깁니다. 저는..
04/05/07 17:49
크으.. 로그인 안할 수 없군요. ^^
자드님의 이야기를 다시 마음껏 들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썩 바라는 만큼 되지는 않겠지만, 운영진들이 생각한 큰 변화의 물결이 좋은 결과를 낳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영선님 너무 반갑네요 ! ㅠ.ㅠ 건강 잘 챙기셔서 +0+ ... 잘... 아..암튼 화이팅!! 이명준님// 고정하세요.. -_-
04/05/07 18:51
앞마당이 광장화가 되어감에 따라 뒷마당(유게)로 피난가 있는 느낌입니다.
언제부턴가 글을 골라서 읽게 되구... 코멘트 많은 글은 본문만 읽구 피해가구... 자유게시판은 다른 게시판의 새로운 글을 모두 읽구서 나중에 오구... 에휴~ 좀 그렇네요...
04/05/08 00:32
이와 비슷한 생각을 저도 얼마 전에 했었더랬죠.^^;; 비슷한 포맷의 글을 머릿속으로만 써내려 갔었는데... 역시나 통하는 사람은 뭔가...^^
04/05/09 20:10
저도 미니님과 비슷한 순서로 글을 읽네요.
게임리포트 보고, 기사게시판 보고 시간이 많을 땐 유게 보고, 그다음이 자게.. 그래서 거의 공휴일, 일요일에나 자게에 들어옵니다. 그나마 읽을 기운을 내보는 건 새로운 변화가 조금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고생하시는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04/05/07 15:52
그냥, 자신이 쉴 수 있는자리에서 쉬세요.
아무리 시끄러운 곳에서도 고도의 사색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면 많은 희생을 치르더라도 사랑을 지켜야한다고 믿기에 나름대로 사랑을 위해 애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하기엔 좀 부끄럽지만요^^
04/05/07 16:06
어린이가 커서 청년이 되었습니다..
할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고 세상살이에 지친 청년은 문득생각합니다.. 자기 어릴적 살던곳은 정말 아름다웠고 그곳에 소박했지만 천진난만한 친구들.. 청년은 그곳으로 돌아가보고 싶었습니다.. 세상은 너무힘들고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먹고살일도 걱정이었고, 부양할 가족도 생겼습니다.. 명예와 책임도 생겼습니다.. 정말로 어릴적 아름다운곳으로 이 세상에 멍에를 모두버리고 돌아가고 싶지만.. 하지만.. 청년은 돌아갈수 없음을 깨닿게 됩니다.. 책임과 명예, 부양할 가족들 ...지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을 불행하게 하는것이 자기 개인의 행복보다 크기때문입니다..
04/05/07 16:17
그 때도 지금도 계속 한쪽 구석에 앉아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 좋은 얘기 계속해서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
04/05/07 16:25
이명준님의 댓글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단 한마디로 글쓴분을 허무하게 만들어버리시는거 같은데요. Zard님의 글을 읽으니 쨘한 감성에 젖게되네요.^^
04/05/07 16:35
Zard 님 느낌에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넓은 광장이 되면서, 좋은글을 흞어주시던 많은 분들이 떠나 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ㅜ ㅜ
04/05/07 16:41
하함...Zard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여지껏 구석에 쳐박혀(이쁜말 좀 쓰지...-_-;;) 있는 아줌마도 있습니다.
폭풍...우승하는 그날까지...^^~*
04/05/07 17:04
저도 그 옛날의 정원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변한건 없다'고 스스로 세뇌를 하고 정원을 바라봐도 이곳은 광장이 되어 버렸군요. 저도 광장화의 일원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 성급한 사람이었지만, 그 때가 그립습니다. 글 하나에 정성이 있던 그 시절이..
04/05/07 17:10
아무리 울고불고 내가 발버둥쳐도 떠나가 잃지 않으려 바랬던 것들 나의 곁을 떠나가 날개 짓을 멈추지 않은 저기 새들과 함께 날아가 떠날 것들은 떠나가 아무리 끌어 안아도 가... MC 스나이퍼 글루미 선데이 가사中
떠날것들은 떠나는거겠지요...
04/05/07 17:30
matlab님...제가 못 나타나는 이유 중의 하나가 matlab님과 약속한 커피 때문입니다.
맛있는 커피 약속을 여기 저기 너무 남발한 나머지......;;;;; 폭풍이 결승가는 날...커피 약속 꼭 지킬께요. (참...여름이 지날때까지는 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제가 배가 좀 부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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