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06 22:42
비슷한 맥락에서 볼 때 몰래드랍용으로 애용되는 다크템플러는 후방 사령부나 병참줄을 끊는 공중강습부대가 되겠군요(대게 셔틀에서 쏟아지죠^^)
그리고 캐리어로 대표되는 항공폭격부대가 초기에는 적 전진부대를 앞도하지만, 후에 대공부대가 완비될 때에는 고전한다...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부대라도 대공방어에는 완전할 수가 없죠. 이렇게 보면 테란보다 토스가 지금의 기갑부대와 더 비슷할 것 같네요..테란 전진 병력을 상대로 한 핀서 클로우- 이런 전술도 언젠가는 나올 듯^^
04/05/06 23:47
오~! 멋진 글입니다 ^^ 질럿이라;; 그렇죠. 질럿은 정말로 프로토스의 상징이라 할만하죠 ^^ 긍정적인 측면에서든;; 부정적인 측면에서든 말이죠.(맨날 몸빵만 하는 우리 질럿 ㅜ.ㅜ)
04/05/07 00:02
저도 테란의 조이기를 뚫으면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흐...
질럿.. 정말 바쁜 유닛이네요~ 전면전에서 힘싸움도 하고 리버와 함께 게릴라도 가고 적의 멀티체킹도 하고 이래저래 힘들겠어요 ^_^;;
04/05/07 11:31
비록 게임 스토리 속의 내용이지만 `My Life For Aiur!` 이 문구가 보일때면...웬지 시큰해 집니다.
전사여...! 부디 이 피의 전장에서 살아남아 그대가 그 목숨 다하도록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