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06 19:54
저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쭉, 프로게이머를 그만두는 그날까지 프로게이머 로써의 자존심과 제 신념하나만큼은 꼭 지켜나가 여러분들 앞에서 부끄럼 한점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이거 하나로 정리합시다.
04/05/06 20:39
11시저그가 5드론을 감행했다는 사실은 왜 주목하지 않는지...
타이밍상 5드론임이 확실한디..에혀.. 옵저버도 그렇고 해설자두분도 캐스터도.. 너무 임요환선수에 집중하신듯.. 게임중에 아무도 언급이 없더군요.. 실망과 짜증이 약간 났었죠..
04/05/06 21:21
선풍기저그//님 5드론이었나요?? 5드론 치고는 저글링이 너무 늦게 나온거 같은데..근데 5드론이 하면 안되는 전략인가요? 왜 실망과 짜증이 나셨는지..ㅡㅡ;;
04/05/06 22:49
선풍기저그님의 글은 5드론이 짜증났다는게 아니라
저그가 5드론을 했는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게 짜증났다는 거죠 (사실 요즘 온게임넷의 경기를 보면 옵저버때문에 답답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04/05/07 06:52
5드론임에 90% 분명하죠. 홍진호선수 9드론 6저그링이 탄생할부렵 11시저그의 저그링 6기가 이미 언덕을 내려오고 있었으니. 그리고 후에 살짝 옵저빙해준 11시저그 본진엔 가스캐는 드론과 미네랄캐는 드론합쳐 겨우 7-8마리 정도뿐.. 후에 드론 2-3마리 뽑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