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5/06 14:31:17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1. 김성제선수편


아무리 하찮은일이라도 끝맺음을 하는 버릇을 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것이다.
-마사지생각-

이런생각으로 스타리거들에게 음악을주자라는 주제를 16명까지 끝내볼려고 노력하면서 오늘은 김성제선수편을 들어가보겠습니다.

김성제선수에대한 제 느낌은
한마디로 '섬!세!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모도 곱상하기까지해서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강한토스로서의 이미지보다는 역시 마우스노동당류라서인지 전술적플레이에 더 호응도가 높습니다.
박용욱선수가 요즘 녹차를 들이키면서 강력한 포스로 실력에비해 강한포스가 없던찰라에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하듯이 ..
김성제선수도 섬세함의 미학이랄까.. 김성제선수의 섬세한플레이를 보면서 '와우.. '라는 탄성이 나오게끔하면 좋겠군요
개인적인생각으로 스타플레이어들도 이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미지메이킹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라 라라라... 다라 라라라.... 삐융~
전술적성공해도 경기에 진 경우가 많았다.  
이제부터 달라질래, 새로운 내 모습을 보여줄래
처음으로 해본 최연성식플레이 ..
팬들 위해 난 변할거야,  섬세함과함께 강한포스도있다는것을 보여줄래

약한토스처럼 대하는 팬들이 미워
섬세하지만 강한 내모습, 이젠 느낄 수 없나요?

나도 강한토스랍니다. 팬들곁에 있을때면
섬세하면서 약해보이지만..
경기에들어가면
섬세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면서 강함을 보여준답니다.
어때요? 기대되죠 /?

----------
BGM - Lovely Day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06 14:35
수정 아이콘
어?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와 같은 노래네요? 파하하;
Lovely Days보다는 나도 여자랍니다가 가사도 더 공감이 가지 않을지..(퍽)
갈마동[오징어]
04/05/06 14:36
수정 아이콘
흐흐흠 ㅠ.ㅠ 오랜만에 보는 김성제 선수의 글...
새빨간...
04/05/06 14:59
수정 아이콘
뭔가를 기대하게 하는 플레이와 김성제선수의 아이디를 고려해보면.. Somewhere Over The Rainbow는 어떨런지요.. 임펠리테리의 연주곡버전으로..
04/05/06 15:38
수정 아이콘
선수별 주제곡, 메모해 가면서 글 잘 읽고 있답니다 16명 다 올라오면 노래 하나씩 찾아봐야겠어요 ^^

그리고 새빨간...님의 오버 더 레인보우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공공의마사지
04/05/06 15:45
수정 아이콘
104님 많은 관심감사합니다.
님 말고도 쪽지로 성원보내주시는분 많아서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마무리해보겠습니다.
04/05/06 15:47
수정 아이콘
나도 여자랍니다~
Rush_Rush
04/05/06 17:03
수정 아이콘
EZ2DJ 4th 에 삽입된 곡이군요 ^^;; 이노래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김성제 선수에게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글로 보니 재밌기도 하네요~
04/05/06 19:27
수정 아이콘
무지개 토스 화이팅입니다. ^^;
v행복나라v
04/05/07 11:46
수정 아이콘
노래가 굉장히 재밌네요~~^^ 하핫~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18 어제의 팀리그에대한 생각 [1] 영웅토스리치2849 04/05/06 2849 0
4317 어제 경기를 통해 느낀점.. [12] 오노액션2987 04/05/06 2987 0
4316 프로리그 3경기가 보고싶다!! [17] carian2989 04/05/06 2989 0
4315 용욱과 정석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 박재근3641 04/05/06 3641 0
4313 SKT.T1 에게 간절히 바란다 [41] 바카스6179 04/05/06 6179 0
4312 스타와 워3 유저간에 한글채팅 안 깨어짐 (1.11패치) [1] Ukyo3189 04/05/06 3189 0
4311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2. 박태민선수편 [7] 공공의마사지3238 04/05/06 3238 0
4310 언젠가 WWE를 보면서 생각한거였는데요.. [11] 설탕가루인형3720 04/05/06 3720 0
4309 [잡담]Into the Diablo~ [14] 밀레이유부케3067 04/05/06 3067 0
4308 [임시] 통합 공지사항입니다. [69] 관리자5715 04/05/06 5715 0
4307 또 사건이 터졌군요.. 착잡합니다.. [53] ★벌레저그★7026 04/05/06 7026 0
4306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1. 김성제선수편 [9] 공공의마사지3254 04/05/06 3254 0
4305 어버이날이 다가올즈음에서 [1] icarus[RanGer]3278 04/05/06 3278 0
4302 [亂兎]광장이 된 pgr, 당신은 행복할 수 있는가? [43] 난폭토끼3409 04/05/06 3409 0
4301 KTF vs SK T1, '010 더비'에 관해(약간의 수정) [13] 막군4299 04/05/06 4299 0
4300 메가 스튜디오에 [4] 엔진2868 04/05/06 2868 0
4298 노자도덕경 쉽게 보기 上士, 中士, 下士 [18] 총알이 모자라.2548 04/05/06 2548 0
4295 매크로 최적화 [6] 풀업프로브@_@3187 04/05/06 3187 0
4294 엠겜이 치어플에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 optical_mouse3077 04/05/06 3077 0
4292 임요환, 한동욱식 대저그전 운영 - 생산, 컨트롤, 위기대처 [7] ㅇㅇ/3488 04/05/06 3488 0
4291 5월 5일 프로리그 KTF vs SKT T1 제 1경기 그 사건의 순서 [28] DEUX5617 04/05/06 5617 0
4289 조용호 선수. [6] Groove3164 04/05/06 3164 0
4287 15줄의 의미..... [27] 바알키리3133 04/05/06 31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