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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5/06 14:24:37 |
Name |
icarus[RanGer] |
Subject |
어버이날이 다가올즈음에서 |
출처는 저도 모르겠구요 이글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네요 ^^
권 효 가 (勸 孝 歌)
어버이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부모 은혜 하늘 같이 높건만
효자 효부는 많지 않더라...
1. 출가하는 아가씨는
시부모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은
살림나기 바쁘더라.
2. 제 자식 장난치면
싱글 벙글 웃음치며
부모님이 훈계하면
잔소리라 듣지 않네
3. 제 자식의 오줌 똥은
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가레 침은
더럽다 밥 못먹고
과자봉지 들고 와서
아이 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 한근
사 올 줄 모른다.
4. 기르는 개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 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관심 없네
열 자식 키운 부모
하나 같이 키웠건만
열 자식은 하나같이
한 부모 싫어하네
5. 자식 위해 쓰는 돈은
계산 없이 쓰지마는
부모 위해 쓰는 돈은
계산하기 바쁘고
자식하고 나가면
외식하고 돌아와도
늙은 부모 모시고
외출하기 싫어하네
6. 내 몸이 소중하면
부모 은덕 생각하고
서방이 소중하면
시부모 존중하소
7. 죽은 후에 후회말고
살아 생전 효도하면
자식들이 본받아서
늙어서 효도 받네...
요밑에 주훈감독님에 대한 생각은 논란의 여지를 떠나서 개인의 생각을 적은거라
생각하는데요.읽고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_^
제가 pgr21s 에 복귀한이후로 허접한 실력으로 미친매니아님과
퉤퉤전해서 강물 시켰습니다. 그동안 네이비필드 하느라 거의 못했었는데
머 자랑은 아닙니다. 히히 pgr21s 식구분들만 아실겁니다. 푸헹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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