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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6 11:45
아, 관람문화에 대한 지적이 있던데요, 그 부분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중계는 e-sport를 표방하고 있고, 중계와 관람의 문화가 생긴만큼 축구장이나 야구장, 농구장등에서 감안해야 할 부분은 전부다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관객의 소리에 의한 정보노출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야지 그 관객들에게 '성숙한 관전문화를 위해 닥쳐 주십시오!' 라고 하는건 약간은 '웃기는 일' 이 아닐까요?
04/05/06 11:47
타임머신은 그곳 구조때문에 만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수익때문에 못짓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타임머신을 만약에 만들면 다른 방송들은 어떻게하죠? 카스리그나 플스에 관한 방송, 그 외에 다른 방송들은 더이상 메가스튜디오에서 못할 듯합니다.
04/05/06 11:48
쩝...저도 요즘 느끼는 생각이긴 합니다.
자게에서..읽고 '싶은'글 이 점점 사라지는것같군요.. 정말 잘쓰신 분들의 글은.. 어느새 파묻혀서 페이지가 넘어가고.. 안타까움이 많이듭니다. '사랑방'의 분위기가 없어져가는듯하네요.. 관리자분들의 생각은 어떤건지..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운영자도 아니고..관리자가 되셨군요..
04/05/06 11:49
구조 문제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타임머신이든 다른 방음시설이건, 분명한건 온넷측의, 혹은 입지적인 문제로 인해 만들수 없다는건 문제입니다.
수익을 운운한건 그렇게 구조상 문제가 있다면 다른곳에 스튜디오를 개설하라는 뜻입니다.(물론 문제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만) 어떤 문제가 있던 온넷측은 시설의 부족으로 원활한 진행을 못하게 된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04/05/06 11:52
음, 적절한 예인지 모르겠지만요, 종합 체육관은 각종 용도로 쓰입니다. 농구를 하던 자리에 링을 개설하기도 하고, 때론 콘서트를 치루기도 하죠. 그런데 그 자리에 '어제 농구경기가 있었고 내일 또 있다.' 는 이유로 미리 예약된 콘서트의 무대를 만들어 줄 수 없다는건 어불성설 이겠죠? 온넷측은 이런 '어불성설' 적 변명은 좀 안늘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04/05/06 11:53
에;;들리는줄은 몰랐습니다만..ㅠ_ㅠ;;;
음...그럼 어찌해야할까요..이어폰까지착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허허; 몰래전술을 쓰지말라는것도 안되고.. 관중석과의 거리를 약 1미터 이상 두기.는어떨까요?
04/05/06 11:54
난폭토끼님// 하지만. 타임머신이라는 곳은 하룻밤만에 설치하고 해체하는게 좀 어렵지않을까요^^; 컴퓨터설치, 에어컨 설치등.
게다가 개인전도 그 안에서 해야되면..좀난감할듯한데.. 그부분에대해선어떻게 생각하시는지..
04/05/06 11:56
안타까운 현실은...
만약 난폭토끼//님 말씀대로 정보노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면 그만큼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은 선수를 지금처럼 가까이서 볼 수 없다는 점이죠.
04/05/06 11:58
뭐 가능성 여부는 우리가 고려할 부분이 아니죠. :)
글쎄요, 저찌 되었건 온넷은 메이져 방송국이자 상행위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곳입니다. 매니아들의 도움으로 근근히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 아니란거죠. (물론 전 아직도 스타중계등은 매니아들만의 문화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꼭 필요한 부분' 을 안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어떤 난제가 있든 제공해야할 서비스는 제공해야죠. 그리고 제 ps 부분에 대한것은 꼭 뭘 하라마라는 것보다는 분명히 이런 사태가 있을땐 다른 분들(감독님, 팬들 기타)의 책임은 온넷의 준비 부족에 대한 책임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된다는것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04/05/06 12:01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 차원의 선수노출은 다른 형태로 이루어 져야지 게임 진행중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른 곳에서 논의가 있길 바라구요.(개인적으로 espn의 SC같은 프로그램의 개설이나 경기후 인터뷰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좋은 자리가 생기면 다시한번 논의해 보면 좋겠습니다.:)
음, 댓글이 제가 원했던 방향보다는 ps쪽에 맞춰 지는듯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04/05/06 12:02
'광장' 자유게시판. 갑자기 글쓰기 권한을 없앨수도 없고 회원레벨을 강등시킬수도 없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글쓰기 자제 는 이미 기대하기 힘들다고 볼 때.
제 심정은, '글쓰기' 가 안되어도 좋으니까 '사랑방' 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이런 점을 고려해보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현재의 광장게시판은 광장으로 놓아두고, (물론 15줄 등등의 기본사항은 그대로 유지되는) '읽고 싶고 잘써진 글들' 은 신속하게 '사랑방게시판(이곳은 글쓰기가 안되는)'으로 옮겨지는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에 한페이지가 채 안되는 글들이 올라오는 사랑방게시판에 들어가 깊이있고 보기 좋은 글들만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예전 pgr처럼...
04/05/06 12:04
어떤 글이 '옮겨질만한 글'인가 하는 걸 어떻게 결정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는데. 그거야 추천게시판을 잘 운영해오신 관리자(^^)님의 과거를 볼 때 충분히 관리자님의 판단을 신뢰해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04/05/06 12:05
그것은 추게가....
원천적인 차단 보다는 10대부터 60~70대까지, 글쓰는데 익숙한 분들부터 처음 글을 써보는 분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곳으로 회귀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지만 있다면, pgr같은 곳에선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04/05/06 12:06
어제 같은 팀플의 경우는 관객 여러분 제발 조용히 해 주세요!! 의 시간이
시작 후 길어야 3-4분 아닌가요? 방음이 제대로 안 되는 이 시점에서는 그 정도의 시간은 관객분들이 좀 조용히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후엔 함성과 뜨거운 열기가 있으면 더 좋겠죠... 관객분들 시작 후 조금만 참읍시다.!!
04/05/06 12:11
관객분들은 뭐, 조용히 해주시면 좋은거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비난의 대상이 될 필요는 없는게 아닐까요... 결론은 원칙적인 책임은 온넷에 있고, 이미 예견된 사태가 예상했던대로 일어난 만큼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것 뿐이겠죠.
흐음... 그나저나 '관리자' 라는 모습은 정말 낯설군요...
04/05/06 12:15
난폭토끼님// '관리자'... 좀 그렇죠... 어디 다른 곳에 온 기분까지 들 것 같습니다.
(아 원칙적으로 결정에 반대는 아니지만 씁씁해서요...)
04/05/06 12:26
'사실... 제가 관리자입니다... -_-;;'
라는 하이개그를 시도하려 했으나, 순간 다시 살펴보니 운영진 퓨전이라고 해서 구라는 실패로... ㅠ_ㅠ...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pgr 역시 루비콘 강을 건넜다고 보여집니다. 논쟁이 많고 이야기가 오고가는 광장같은 분위기로 사랑방 냄새나던 pgr를 바꿨다라고 보여지네요. 제 생각으로는 '회귀' 보다는 '발전' 에 관한 프로젝트가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만... 뭐 회귀하면서 발전도 가능하겠죠. 운영진분들의 좋은 결정 기대하겠습니다.
04/05/06 12:42
선수들과 관중을 차단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향후 관중석 사인을 통해 상대방 위치와 전략이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냥 그 팀과 관중 탓만 할 것입니까? 저도 온게임넷에서 책임지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을 원천적으로 없애주길 바랍니다.
04/05/06 12:45
관리자분은 부디 특정 운영자의 어투를 고대로 쓰지 마시길...(하나의 부탁입니다. -_-;; 눈에 빤히 보이는 관리자라면;;; 아무래도 관리자 아이디를 따로 만든 목적이 없어지니깐요)
04/05/06 13:26
저도 요즘 피지알의 자게는 글쓴이를 위주로 읽고 있답니다. 처음 들어 왔을 때는 어떤 글을 읽더라도 좋은 글이었는데 요즘은... 흐음...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가 엇비슷한 내용의 글들만 있어서 읽기 싫어지고 있답니다.
04/05/06 13:33
아무래도 조금 위축되고 조심스러워진 반면에...
전혀 안그러시는 분들도 있고...이래저래 혼란스러운듯 합니다. 잘모르겠습니다. 전. 더 좋다 나쁘다 보다는...조금 아쉽고..그렇군요.^^;;;(아아 비굴하다..ㅠ.ㅠ(
04/05/06 13:38
두번째 손가락을 쭉 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자칫 뚱뚱한 관리자가 되어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동작의 각과 기를 모두 똑같이 유지하셔요. 그래야 진정한 오지터로 거듭나실 것 같습니다^^
04/05/06 13:39
pgr 분들이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지키는 도덕성 만큼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예의를 지켜라! 라고 말해야 하는 분들이 왜려 그분들이 받을 상처를 걱정하여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도 생각해 봤습니다. 금과 옥의 구별이 안되는 현 게시판의 세태 또한 한 몫을 담당하고 있구요. 좋게 말씀드리는 선의의 쓴소리는 다수의 악플에 묻혀 시비걸기로 전락하고.. 음.. 그나마, 이번 사건은 무언가 건설적이고, 프로스포츠로 발돋움하려는 게임계에 도움이 되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썩어가던 이가 뽑혔다 라고도 생각하고 싶습니다.
04/05/06 13:47
타임머신 찬성합니다.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타임머신 안에서는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이죠. 메가스튜디오로 바뀌면서 여러가지로 발잔된 구조를 갖추리라 기대했습니다만, 관객들을 위한 부분 이외에 선수들을 위한 부분은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더군다나 항상 말이 많은 팀플.. 에 대해서는 온게임넷의 확실한 대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꾿은 팀 관계자, 선수들, 팬들 얼굴 붉히게 만드는 거, 굉장히 보기 안 좋습니다.
04/05/06 15:51
전 궁금한게 선수들 앞에 관객들이 있는데 관객들이 막 움직이고
그러면 살짝 곁눈질로 라도 보이지 않을까요??? 안보일꺼 같진 않던데요...궁금하네요...
04/05/06 15:59
예전부터 메가웹에 가끔 들렀을때, 적절치 않은 상황에서 과도한 괴성을 지르는 관객들을 보며..선수용이 아닌 관객용 타임머신을 만들어 모조리 쓸어넣고 싶은 맘이 들었더랬습니다...말도 안되죠?
04/05/06 16:24
골프나 테니스같은걸 보면 중요한 순간에는 사람들이 항상 숨을죽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호해야 할때 환호할 줄 알죠. 그게 성숙된 관중문화입니다. 온게임넷의 변명이 어불성설이라는 말도 제겐 어불성설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분명히 타임머신을 들이는 데에는 무리가 따르고, 선수와 관중이 같이 호흡하는데도 문제가 따릅니다. 그래서 조용해야 할때는 조용히좀 해달라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시작전에 스텝진들도 당부를하고, 스튜디오내에 방송도하고, 해설진들도 한번씩 언급하고, 스튜디오 내에 같은데 협조를 구하는글들을 붙여서 세뇌라도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4/05/06 16:49
슬픈비님//글쎄요..어떤 분이 프로게이머 분한테 직접 들은소린데..
자기 화면보기도 바쁘고 스타소리 때문에 관중들 소리가 개미 발자국 소리만큼도 안 들린대요.직접 물어봐서 들은게 정답이겠죠? ^^;그리고 관객들의 소음은 어느정도 눈감아야한다..저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당연히 관중들의 매너수준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응원할때 응원하고 환호할때는 환호하고 경기를 관람할때는 관람하고 게임이 끝나면 게이머에게 아낌없이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것이 진정한 관람자의 매너가 아닌가요. 아무때나 괴성을 질러대는 모습은 보기도 안좋을 뿐더러 다른 관람자에게 방해가 되며 더 나아가 경기를 하는 게이머에게도 방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스타는 다른 스포츠와는 다릅니다. 메가웹이 개방된 장소인가요? 메가웹같이 폐쇄된 좁은 장소에서는 관람자의 수준높은 에티켓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설구조 자체를 바꾸는게 더 좋겠죠. 아무튼 제 생각은 관중문화는 성숙되어야 한다 입니다.
04/05/06 16:52
항상 신입의 자세인 지켜만 보는 회원입니다. 지난번 자유게시판 폐쇄때부터, 불거져 나오던 PgR에 대한 불만과 변화의 요구, 그리고 기존의 고수. 결과적으로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PgR은 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사람이 변하며, 회원이 교체되며, 탈퇴회원과 신규회원이 잦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화를 점진적으로 수용하는 PgR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기존의 원칙을 지키는 상태에서의 열린 귀를 가진 운영자분들의 노력에 의해서도 PgR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대를 따르지만 소를 무시하지 않는 지금의 흐름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불만이 많으신 분들은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운영자의 입장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누누히 말씀하셨던대로 PGR은 개인싸이트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형식적인 모습은 개인싸이트입니다. 그러나, 외형적인 성장으로 인하여 PGR은 스타크래프트 및 e-Sports의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운영자분이 부담하고 계시구요. 우리모두 역지사지합시다. 뭐...자꾸 횡수를 늘어놓는데, 결론은....다같이 잘먹고 잘살자 아니겠습니까^^;; 다 좋자고, 좋아서 글도 쓰고 의견도 피력하며 논쟁도 하는겁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ㅡ,.ㅡ
04/05/06 18:07
arkride님//
골프등의 갤러리 문화가 처음부터 있었다고 알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안았습니다.(그 복잡미묘한 과정을 일일이 나열할 필요는 없겠군요.)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공연과 스포츠 등에서의 여러 문제들을 보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라면, 충분히 예상가능한 부분이라면, 특히나 지난 시즌에도 겪은 일이라면 그 책임의 소재는 온넷에 있습니다. 관중들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을 수 도 있겠지만 일상에의 탈출로서 선택한 게임관람과 게이머, 그런 팬분들의 열성을 못이긴 행위에 어찌 책임을 물을 수 있단 말입니까? 충분히 예상가능한 부분을 막지 못한 온넷측에 그 책임을 물어야지요... 예전에 뉴키즈라는 그룹이 내한했을때 수십명이 부상당하고 꽤 많은 분들이 죽었습니다. 이건 단순히 관람문화의 비성숙이 아니라 주최측의 준비부족이었고, 분명히 책임의 소재는 주최즉에 있는것 입니다. 프로리그도 이쪽에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관중들을 세뇌시킬 정도의 주의를 주고, 교육을 하는것도 결국은 온넷의 책임입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관중들에게 게임에 지장을 줄 소지를 열어두는건 온넷의 책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04/05/06 18:09
그리고 밝혀둡니다만, 관람문화는 분명히 성숙되어야 합니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것이지요. 당연한 부분이 아닐까요?
그리고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느냐 마느냐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0.000001%의 가능성도 열어두지 않아야 하는게 바로 온넷의 책임이지요...
04/05/06 22:25
관람문화는 성숙되어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당연한 것이죠 ^^
제가 글 써놓은게 있는데 지워진듯 싶네요 어떤 스포츠건 간에 특이하며 돌발행동 또는 급박한 상황 등등... 여러가지 상황등이 연출이 됩니다 흠.. 각본없는 드라마죠 ^^ 관중들에게 말합니다 선수들에게 영향을 줄수 있으니 조용해 달라... 이것부터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관중들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그 상황등을 지켜보면 자기도 모르게 소리도 지르고 탄성도 나오게 되죠 그게 스포츠입니다 그 관객들의 탄성으로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당연히 주체측에서 막아야 하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홍진호 선수 박정석 선수의 헤드셋을 보니까 이어폰을 끼고 헤드셋까지 착용하였습니다 재방송으로 확실히 봤습니다 ^^ 이번 문제는 관람 수준의 문제가 되는것이라고 보긴 힘들고, 주체측의 미흡했다라고 보는게 옳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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