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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6 10:22:13
Name 엔진
Subject 메가 스튜디오에
뭐 방음이 절실해진 때네요
이렇게 하면 방음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메가 스튜디오와 관객석 사이에 두꺼운 유리를 설치하는것입니다
그러면 방음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선수석이 관객쪽으로 되어있어서
관객과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건(물론 이런일은 없겠죠^^;)
그 유리를 관객쪽에선 선수들을 볼수있고 선수들은 자기모습만
비치는 그런유리로 설치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이름이 뭔지...-_-;)
이후부턴 15줄의 압박 -_-;;
아니면 뭐 관중문화가 좋게 정착이 되는수밖에 없겠네요
어쨋든 3줄요약 들어갑니다 ㅡ.ㅡ;;
스튜디오와 관객석 사이에 매직유리? 를 설치한다
본인 생각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것으로 본다
그런데 방음이 될지 확신이 안선다

p.s 어제 최연성의 경기를 못봐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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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샤오유
04/05/06 10:36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제노스카이 해법을 기대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기요틴 강민..
포기 95% ㅇ_ㅇ;;
총알이 모자라.
04/05/06 12:02
수정 아이콘
방법이야 찾으면 있겠죠. 아마도 곧 좋은 방법이 나올겁니다^^
04/05/06 12:50
수정 아이콘
메가웹에서 거의 매일 방송이 있다는게 문제죠....유리벽설치를 하면 좋겠지만...거의 매일 녹화가 있고, 종목도 다르고 무대설치도 달라지는데...물리적으로 관중석과 차단하는것도 힘들겠네요...어떤 프로는 관객들과 호흡을 필요로하는 방송들도 있는데.......음......아무튼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되긴 될텐데.......문제가 마냥 쉬워 보이진 않네요..
04/05/06 15:14
수정 아이콘
방음도 문제지만, 그보다 관중매너를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는게 더 좋은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골프나 테니스를 보면 인플레이 상황에서는 쥐죽은듯 조용하잖아요.

들리는건 선수들의 숨소리와 공 튀기는 소리(-_-;;)만 들리고,

프로게임 관중들의 매너도 이정도 까지 성숙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는건 어떨까요.

게임중계 할때도 중계시작전 짧은 멘트도 넣어주고, 메가웹 입구쪽, 경기석, 팻말등 여러 방향에 협조를 구하는 문구도 넣어주고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관중들의 관람태도를 바꾸는게 더욱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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