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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6 04:58
그런 식으로 하자면 돈 2000쯤 모아서 한꺼번에 뽑으세요^^;
전 프로게이머의 극도의 최적화를 생각해 본겁니다. apm400에 달하는 손놀림의 상당부분이 번호키 연타입니다. 그냥 그동안 다른 콘트롤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싶어서 한번 적어본 겁니다.
04/05/06 06:11
나름대로 적용해서 여러 게임 해봤는데
역시 아직도 전투 중엔 깜빡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도 제 경우엔 번호키 연타 없이도 생산력이 많이 느는 것 같습니다. 특히 테란의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네요...플토는 조금...저그는 별로... 전투 중에도 의식할 수 있도록 익숙해진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만...
04/05/06 06:47
모든 유닛의 생산 타임이 같은건 아니죠. 저그는 상관이 없겠고
apm400 에 달하는 상당부분이 번호키 연타이긴 하지만 또 일부유저는 일부러 apm 빨리 나오게 할라구 하는것도 알곤 있지만 고수들중에는 생산되고 있는 현황체크 하고도 있는겁니다. 테란의 경우 벌쳐로 견제 가면서 습관적으로 4,5,6 번키 눌루면서 현황 체크 하면서 다 만들어 질떼쯤 또는 팩토리 쉴때 v 키 눌러 주는것입니다. 전에 지고 있는 이윤열 개인화면을 보여주는데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저는 팩토리쪽은 처다보지도 안코 그 벌쳐만 활용해도 플브 못잡을거 같은데 이윤열 개인 화면유닛클릭 창에는 계속 팩토리에 벌쳐 한개와 벌쳐 4개 묶음이 나오더군요. 그거 보고선 아 저게 이윤열 물량에 비밀이구나 싶더군요.. 유닛의 생산 타이밍이 똑같거나 비슷하다면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겠네요~
04/05/06 12:25
빨리 '네오'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고사양화된 컴퓨터에 맞는 새로운 그레픽과 인터페이스로 된 스타크레프트를 보고 싶습니다. 워크 정도의 짜임새 있는 배틀넷이라던가 옵저버 화면의 편리함, 부대단위 건물지정, 타이머의 유무정도는 꼭 필요 하다고 봅니다. 해상도의 향상 역시 필요합니다. E-sports의 발전에 TV가 미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새로운 유닛이나 패치도 중요 하겠지만 이러한 편리한 게임을 위한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일꾼 자동 자원채취, 생산건물 부대지정이 된다면 손느린 1,2세대 게이머들도 다시 부활하고 단순히 물량 싸움이 아닌 극한의 컨트롤과 전략이 다시 부활할것 같습니다.
04/05/06 12:40
김대도//의견 정말 동감합니다. 블리자드사 내에서 제작에 여유가 없다면 한국측에서 동의를 구한 뒤, 워3 처럼 인터페이스를 편리하게 하고 디자인적인 측면을 조금 더 가다듬으면 훨씬 더 방송으로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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