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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3 09:01
온게임넷 관계자 어떤 아저씨가 그랬다구 했데요
두 선수 모두 유명하구 팬만 많이 오면 야외 결승전도 할수 있다고 일단은, 두선수 모두 결승전 가야죠
04/05/03 09:07
앗 미츠하시님 드디어 득도를...
그리고 총알이 모자라...님 댓글 내용이 좀 그렇군요 글의 성격에 맞는 응원을 해주심이 어떨런지요 (악플러 X를 부르는 군요) 악플러의 귀천님을 불러야 할 듯 응원은 열심히 훌리건은 사절 건강한 PgR 좋은 한 주 되세요 운영진 여러분 힘 내시구요
04/05/03 09:17
^^;; 많은 얘기가 통해진 다음날 뭔가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 뭐냐.... 그 때 당시는 쳇! 흥! 그건 아니야! 내가 맞아! 이런식인데 다음날 되면 무언가가 흠 그건 그럴수도 있겠다 그때 왜 그렇게 이해하지 못했을까? ... 라는 생각들을 자주 하게 되죠 ^^;; 헤헤 어른이 되는 그날까지!
04/05/03 10:10
제가 좋아했던 그는 Nada, Oov를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데 저랑은 조..금 다르군요 ^^;
ps. 록은 누구죠 -_-?
04/05/03 10:32
그 원래는 '임'요환 홍'진'호 김 동 '수' 해서 임진수 아니였나요 ;;
TPZ에서 초절정 고수가 나왔다고 첫방송에 그리 해놔서 엄청난 반전에 속아버렸다는.....
04/05/03 10:35
록은 ....전영록(퍽) -_-;;
requiem 테란의 해법이 분명 그에겐 있을듯 한데, 이번 리그에선 볼수 없다는게.... 흑흑 ㅠ.ㅠ
04/05/03 16:09
여전히 박서 경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거기다 더 잘해준다면 더 바랄 게 뭐 있겠습니까. 박서도 욕심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할 거라고 믿고 기다려 봅니다. 박서 화이팅~!!!
04/05/03 17:19
제가 왜...악플러...입니까 ㅠ.ㅠ....... (전..악플러였나요?)
어쨌든... 5월 부터는 요환선수의 운수가 풀릴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전 지켜만 볼겁니다. 그의 경기와 그의 승리와 기쁨, 그리고 감동의 눈물을 말입니다.
04/05/03 20:12
본래 임진왜란에 대한 소설 이름이 임진록이죠.
임:홍의 대결에 임진록이라는 이름이 붙은건 개인적으로는 임진록이라는 게임의 영향이 꽤나 크다고 보고있습니다만-_-
04/05/03 21:09
임과 진의 싸움기록이 임진록이죠..
티피지 시절, 그들이 맨날 아웅다웅하다보니까(자기종족에 대해서) 김철민 캐스터가 농담으로 임진록, 동수의 반격.. 이런식의 문구를 자주 터뜨리셨던..
04/05/03 21:26
허헛~ 이거 미츠하시님이 Yellow를 응원한다시니 힘이 절로 나는데요^^
그리고 보니 미츠하시의 머리색깔도 금발 머리네요~ 미츠하시처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극강의 저그 플레이어가 되시길..
04/05/03 22:07
영혼의 귀천님 오해의 소지가 있겠군요 제가 총알이 모자라...님께 태클 좀 거느라고 패러디 했습니다. 박서(추측) 응원글에 다분히 의도적으로 옐로우를 응원해서 원...
그래도 두 선수 모두 잘해서 팬들에게 다시한 번 기쁨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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