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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2 17:40
오랜만에 자게에서 보는 강도경 선수 관련글이네요 -_ㅠ
대마왕~돌아와요 ㅠ.ㅠ 당신의 모든 플레이를 다시 되새겨 보며 언제까지고 그리워할 순 없어요. 이젠 당신의 새로운 경기를 머릿속에 저장하고 싶어요.
04/05/02 17:45
강도경선수가 예전에 홍진호선수의 대 저그전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한 적 이있었죠. '진호의 초반 공격이 왔을때 계속 막다 보면 이길 수 있다(정확하진 않습니다만..).' 그 경기도 초반에 홍진호선수가 계속 저글링으로 강도경선수의 드론을 꽤 잡아주었지만 강도경선수는 소수의 병력으로 막아내면서 병력 대신 잃은 수만큼의 드론을 많이 뽑아서 결국 병력에서도 역전해버렸죠.
대마왕은 부활합니다.!! 반드시..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은 모르겠군요.
04/05/02 19:01
대마왕이 돌아오기엔...너무 먼 길을 간건가요,...?천천히...꾸준히...돌아오시기바랍니다..단.너무 오래가지는 말고요...온겜넷에서...폭풍이랑..대마왕이 결승에서 붙는걸 보고싶군요...
p.s 임진록...보고싶네요
04/05/03 00:39
로드런너님..
파나소닉배 16강전입니다. 강도경선수가 1승 1패 이윤열선수가 2승상황에서 강도경선수가 이기면 재경기..지면 이윤열선수는 진출-상황이었죠. 강도경선수가 이겨서 재경기를 했지만.--;;2002sky에 이어서 재경기 탈락-으로ㅠ.ㅠ 하지만 경기는 정말 -_-b 사실 일부러 2페이지로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한동안 강저그 관련글만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절 자극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으셔서...먼산.- 할수 있다고 믿는게 제 애정입니다. 그러니 별말 필요없을것 같군요.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내가 믿으니까요. (사실 이런 말도 필요없다니까요! 그정도는 당연한거죠!) 이건 어쩌면 무척 이기적이고 다소 무거운 짐일테지만 그정도는 우습지도 않게 넘겨주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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