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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2 12:49:17
Name BaekGomToss
Subject Good Bye. The Valley of Wind.
1800년대 스위스......독립을 위해 칼을 들은 그들은, 세계 최 강국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군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열세한 것을 스위스의 지형인 계곡을 이용해, 연전연승을 이룹니다.

10년간의 전투에서 스위스군의 사망자는 17명.....오스트리아는 약 1만 5000명이 사망합니다.

그들이 사용했던 것은 계곡 사이에 적이 오면 돌덩어리를 떨어트리는 방법으로......수 많은 군사들이 돌덩어리에 압사당하는 치욕을 거칩니다.

때는 훨신 지나 미래에 미래.......저그와 프로토스, 태란중 인류가 우주를 휩쓸던 때....저그와 프로토스는 자신들의 최후의 전투를 위해 바람의 계곡에서 작전을 대기합니다.

그때 계곡 위에서 떨어지는 탱크의 포탄과 마린의 총열.....그들이 불을 뿜으면서 모든 저그와 프로토스의 병력은 전멸합니다.........


.
.
.


온게임넷 역사상 패러독스 이후 가장 화제를 몰고 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맵. 바람의 계곡이 결국 사장되었습니다.

The Valley Of Terran. 테란의 계곡이라 불리며, Vs P 전 3전 전승, Vs Z 전 2전 전승. 프로게이머 연습시 테란 승률 80% 이상을 자랑한다던 테란의 계곡의 신화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무너지는 군요.

Another Day_Pmang 이후 가장 많은 수의 테테전을 볼수 있으리라 생각 했던 맵이였지만, 아쉽게도 사장되어서, 이제 테테전은 노스텔지아를 제외하고는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레퀴엠, 제노스카이, 네오기요틴 모두 테란이 하기 쉬운맵들은 아니니깐요.

마지막 경기 김근백(Z) vs 박경락(Z) 에서의 화려한 박경락 선수의 부활식(?)을 치룬 경기가 결국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아.....이제 페러독스 이후 맵에 한가지 규칙이 생길듯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화려하고 독창적으로 만들어도 벨런싱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맵은 어떻게는 사장 되리라는 점 입니다.

테란이 진을 치고 저그와 프로토스의 무덤이 되길 고대했던 맵.....바람의 계곡....

이제 다시 부활하지 않는 이상........TV에서 보기는 불가능 하겠군요.

(뭐 혹시 온게임넷 최강전이라고 해서 강민급의 극강 플토와 아마 테란들이 이런 맵 벨런싱이 어긋나는 곳에서 싸우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플토와 조진락이 페러독스 2에서 붙이는 대결도 은근히 기대 ..;)

한번의 폭풍을 몰고 왔던 그맵.....이제 영원히....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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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2 13:04
수정 아이콘
Good Bye Requiem 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
이 맵이 왜 들어갔는지..;; 차라리 게르니카를 안 넣고
04/05/02 13:06
수정 아이콘
MBC게임은 밸런스 그런대로 맞추는듯 한데
온게임넷은 왜이리 한쪽으로 치우치는거 같은
드리밍
04/05/02 13:13
수정 아이콘
온겜 3연속 플토 vs 플토 결승전 나오면-0-;
근데 워낙 테란선수들이 만만치가 않네요-_-;;;
04/05/02 13:15
수정 아이콘
엠겜은 그동안 테란맵이 대세였죠..
그 결과 2연속으로 4강에 테란 3명이나 진출했고 센게임배에서는 1~3위 모두 테란, 결승전이 테테전..
다음시즌에 사용될 맵은 벨런스가 그런대로 맞을듯 하지만..
어딘데
04/05/02 13:19
수정 아이콘
엠겜이 테란 맵이 대세 였다기 보다는
테란에게 불리하지 않은 맵이였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요즘 테란 유저들이 초강세라서 결과적으론 테란맵처럼 되 버렸지만
처음부터 테란쪽으로 기울어진 밸런스의 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어이빨
04/05/02 13:26
수정 아이콘
저도 게르니카가 상당히 아쉬워요 ^^ 워낙 사막 스타일 맵을 좋아해서^^;
04/05/02 13:3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는 왜 2연속 플플 결승전이 나왔는데도 플토한테 유리한맵만 뽑고 있는지.. 저그 살릴생각은 없나..
04/05/02 14:02
수정 아이콘
온겜은 플토의 성지로 굳히려는 생각인 모양입니다-_-;;
드림씨어터
04/05/02 14:04
수정 아이콘
엠겜맵과 온겜맵을 비교하시다니 ^^;그것도 밸런스를 관점으로..참 이세상엔 각자의 생각이 다틀린듯하네요.
04/05/02 14:15
수정 아이콘
공모전 당시부터 우려되던 현상이었죠..;;
그건 그렇고 프로리그에는 게르니카를 사용하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인데..뭐 그렇습니다..-_-;;;;;;;
베르커드
04/05/02 14:25
수정 아이콘
엠겜--;;;; 사실 밸런스를 고려해야할때 제일 신경써야 할 종족은 토스입니다. 토스생각 안하고 만들면 금방 테란맵 저그맵 나와버리니까요. 그게 무쟈게 미묘하긴 하지만 온겜넷은 잘 맞춰가는 느낌이고, 엠비씨 게임은 여전히 답이 안나옵니다 -_- 마이너 32강 메이저 16강중에서 토스가 열명은 되던가요?
My name is J
04/05/02 14:28
수정 아이콘
제노스카이 역시 스타리그에 쓰이지 않으니...개인전 4개중 3개의 맵이 스타리그와 다른 상황에서
레퀴엠으로의 교체는 아쉽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해할만하군요.
비류연
04/05/02 14:55
수정 아이콘
레퀴엠은 왜 쓰여야하죠-_-? 재미도 없고 밸런스도 안맞는데 말이죠.
04/05/02 15:07
수정 아이콘
맵선정이 설마.....
04/05/02 15:2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테란 견제하는것도 좋고 플토 배려하는것도 좋은데 플토 배려는 조금만 해주고 저그좀 배려 해줬으면 좋겠다는...
어딘데
04/05/02 15:58
수정 아이콘
베르커드님//엠겜에 플토 게이머 숫자가 적은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저그와 테란에 비해 플토게이머층이 얕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엔 리그 본선에 진출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플토 게이머는 저그와 테란에 비해 소수이고
그 소수의 게이머는 대부분 리그 본선에 진출 하고 있습니다)
플토에게 유리한 맵으로 구성 되어 있는 온게임넷도
스타리그와 챌린지 리그 합쳐 총 40명중 플토 유저는 10명입니다
엠겜도 차기 메이저+마이너 진출 확정 되어 있는 34명 중 플토 유저는 7명이고
최종 진출전을 기다리고 있는 12명 중 플토 유저가 3명입니다
이 정도 숫자 차이를 가지고 엠겜이 온겜넷에 비해 맵밸런스가 무너졌다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Dark..★
04/05/02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게르니카가 정말 아쉽네요..
굳이 레퀴엠을 프로리그로 넣을 필요가 있었을 까요..
네오 기요틴, 노스탤지아, 제노스카이, 레퀴엠.. 흠..
(어딘데//말씀 옳지만 MBCgame 맵밸런스 붕괴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Aneurysm
04/05/02 17:10
수정 아이콘
어딘데님// 무엇이든지 이유없는 결가가없죠. 1.07 이전 시절에 그럼 테란이 암울했던것도 단지 테란유저가 적었기 때문이겠네요.......
단지 유저가 작다는게 아니라 왜 유저가 작은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프로게이머들은 목숨걸고 하는거니, 더더욱 종족밸런스에
민감하게 이동할수 밖에없죠.
harisudrone
04/05/02 17:19
수정 아이콘
레퀴엠을 넣더라도 입구 바로위 언덕 주변에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만든.. 이른바 Requiem_Sky(?) 로 개조해서 넣어야 겠지요.
AnGelZerg
04/05/02 17:25
수정 아이콘
Requiem_Sky 조은생각!!
어딘데
04/05/02 17:52
수정 아이콘
Aneurysm님// 다른 사람의 글에 반박을 하실때엔
글을 자세히 잘 읽어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얘기에 저를 지칭해서 반박을 하시면서
저에게 무슨 대답을 원하시는 겁니까?
제 글에 종족 밸런스에 관한 말 한 마디라도 있습니까?
제 글은 엠겜의 맵 밸런스가 온겜의 맵밸런스에 비해 망가진 상태가 아니라는 겁니다

Dark..★님//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쓰실때엔 님자를 붙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04/05/02 18:09
수정 아이콘
시즌중에 바람의 계곡을 아예 빼버릴 만큼의 용기가 있다면, 레퀴엠 입구 위쪽에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만드는 정도의 수정을 하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관계자 분들은 생각이 없으신지 여쭤보고 싶군요.
Dark..★
04/05/02 18:14
수정 아이콘
어딘데//님을 붙이는 건 선택 사항입니다. 댓글들을 보면 각양 각색이죠..
(저도 처음엔 님을 일일이 다 붙였습니다만..)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JR's Memory J 1.5" 하나 만으로도 족할 것 같습니다.
六道熱火
04/05/02 18:18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 메모리 정글버전은 이번 시즌에는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쓰이지 않는 맵의 밸런스 문제까지 현 시즌에 사용되는 맵과 연관되어져야 한다면 온게임넷 맵 밸런스 문제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Dark..★
04/05/02 18:23
수정 아이콘
六道熱火//"엠겜은 그동안 테란맵이 대세였죠.." 부분에 대한 댓글이었고 의견이었습니다.
어딘데
04/05/02 18:43
수정 아이콘
Dark..★// 이젠 쓰이지 않는 특정 맵 하나로 설명이 된다면
온게임넷은 라그나로크와 패러독스로 맵 밸런스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겠군요
그리고 짐 레이너스 메모리 정글 버전이 테란맵이 대세라는 것과 큰 연관성이 있나요?
짐 레이너스 메모리는 저그vs 플토전이 문제지 테란vs 타 종족간의 밸런스는 크게 무너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Dark..★
04/05/02 19:15
수정 아이콘
어딘데//예를 JR's Memory J 1.5를 들었을 뿐이고 문제는 '언덕형' 입니다.
다크 스톤, 블레이드 스톰, 짐 레이너 등등을 주욱 이어온 언덕형, 로템형맵이 문제이죠.
일꾼을 극단적으로 많이 생산해 멀티를 하면서 그 자원력으로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것.
이 것이 그동안 이윤열, 최연성 선수의 MBCgame 재패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물론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현재에 맞추어 노력한 결과이지요^^)

예로 드신 라그나로크는 128*96 크기에 3해처리를 강요한다는 점이 있었고 패러독스는 완전 섬맵입니다.
새로운 시도 만큼 실행착오를 겪었지요. 또한 비교적 단명했구요.
비교할 만한 대상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짐레이너..는 전형적인 언덕형 맵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쓰여져 왔구요.

물론 온게임넷도 로템형 맵이 많습니다. 다만 엠겜의 그것 보다 조금 더 전략성이 있는 맵이었지요.
전략형과 힘싸움형 맵의 비율이 엠겜이 조금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되풀이되는 이야기 만을 한 것 같군요^^;)
Dark..★
04/05/02 19:18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로템형,맵 언덕형맵을 탈피한다는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게르니카와 레퀴엠을 무척 주의깊게 보았습니다.
MBCgame에서도 데토네이션/루나와 같은, 더 좋은 맵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그리고 섬맵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만한 명맵이 등장하기를..!
六道熱火
04/05/02 19:39
수정 아이콘
Dark..★//글쎄요... 언덕형, 로템형 맵이 공히 MBC GAME과 온게임넷에 사용되지만 MBC GAME과 온게임넷 맵의 차이를 '전략성' 이라는 측면에서 부각시키셨는데... 온게임넷 맵이 어떤 면에서 전략성이 강한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적어도 어떤 맵에 전략성이 존재한다고 한다면 기존의 정석체계를 쓸 수 있음과 동시에 정석에서 벗어는 운영방식이 사용되어도 기존의 정석체계를 쓸때의 차이와 크게 차이가 없거나 아니면 정석체계보다 더 나은 이점을 가져야 하는데 온게임넷 맵이라고 해서 이 점이 특별하게 부각된다고는 생각지 않는군요.
옛날 온게임넷의 블레이즈에서 빠른 테크이후 언덕공략, MBC GAME의 데토네이션처럼 초반과 후반의 러쉬거리 차이로 인한 여러가지 운영분기점의 존재 등등... 정석체계와 다른 방향으로 운영을 하여도 별 무리가 없고 잘하면 기존 정석체계보다 더 나은 이득을 거둘 수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의 온게임넷 맵에서 그런 특징이 존재하는 맵이 있다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아방가르드
04/05/02 19:51
수정 아이콘
엠겜의 맵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주로 로템이 사용되고 그 맵을 기반으로 실력을 쌓아오는 아마추어 들은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그런 형태의 맵에서 극한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팀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가능성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아마추어들의 프로데뷔에는 엠겜이 비교적 열려있죠. 엠겜의 다소 힘싸움위주의 공식맵은 엠겜의 특성일뿐 고쳐야 될 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엠겜의 전략?형과 힘싸움형 맵의 비율이 안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백수생활
04/05/02 20:23
수정 아이콘
저도 엠겜의 맵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뭐, 취향차이겠지만,,,
그런데 이번시즌에도 플플전 결승이 유력해 보이네요,,,ㅡㅡ^
만약에 테란과 토스가 결승에서 붙고 1,5경기에 레퀴엠이나 머큐리가 쓰인다면,,,후~정말 난감하네요,,,온게임넷에선 저그를 배려해주는 맵도 좀 제작해주셨으면,,,그리고 밸런스를 고려해 바람의 계곡을 뺐다면서 왜 레퀴엠을 넣었는지,,,이해불가입니다,,,-_-;;;
Legend0fProToss
04/05/02 20:34
수정 아이콘
게르니카 멥 괜찮아보였는데 차기리그에라도 쓰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unlimited
04/05/02 22:03
수정 아이콘
리그 중간에 맵이 빠지거나 바뀌는 경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레퀴엠을 수정 또는 타맵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공고리
04/05/03 01:37
수정 아이콘
바람의 계곡 박상익 선수가 바람의 계곡에서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바람저그 박상익^^;;
양아치테란
04/05/03 19:02
수정 아이콘
루나 플토맵 아닌가요?
오리지날 시절에 7:2인가 테란이 죽었는데 ...
요번시즌에 사용될 패럴러라인즈도 밸런스가 안좋고
언제부터 온겜맵은 밸런스가 안좋고 엠겜맵은 밸런스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두방송사가 거기가 거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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