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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2 09:57
잘 읽었어요~!! ^^ 저는 사이언스 베슬 터지는 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들리던데요..
특히... 스커지에 의해 순식간에 3~4기가 터지면... 그 경기는 져도 행복 -_-;;
04/05/02 10:21
개인적으로 마이큐브배에서 박경락선수가 결승에 올라갔으면 '강민vs박경락'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았는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가장 성공한 대회 중 하나로 인정받았을 듯.. 그 전까지 16강전부터 정말 훌륭한 경기들이 많이 나왔으므로..
04/05/02 10:54
우브도 프로토스에게 꺾이지 않을까요. 임요환, 이윤열.....
전성기때는 프로토스도 잘 잡았지만 그 후에는 프로토스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04/05/02 10:56
Toss화팅님이 원하시는 경기;;(좀 넓은 맵에서 전태규나 박정석같은 물량 확장 방어 3박자가 갖춰진 선수가 같이 확장을 해나가며 사방공격 그리고 중앙 한판에서 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거는 저번 엠겜 팀리그에서 나왔잖아요 -ㅁ-;; kor과 SK.T1(당시 4U)과의 승자전 4강에서 마지막 7차전! 거기서 짐 레이너스 메모리에서 서로 멀티 2~3개 먹어가며 물량으로 경기하지만 최연성 선수가 걍 이겨버리는 경기 -_-;;박정석 선수와도 결승전 말고;; 4U의 팀리그 첫 번째 매치에서 마지막 7차전에서 짐 레이너스 메모리에서 그런 식으로 이겨 버리던데 -ㅁ-;;;
04/05/02 11:14
바카스님//주체를 잘못 해석하신 듯. 글쓰신 분의 말씀은 전태규나 박정석 같은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꺾었으면 좋겠다는 거 아닌가요?
04/05/02 11:23
짐레이너스 당시의 최연성은 대 토스전 무적이라 할 만 했습니다. 이윤열식 드랍쉽 운영으로 상대방을 끊임없이 흔들며 멀티 또 멀티, 언제나 반응속도 컨트롤등에서 이윤열보다 모자라는 면을 보이지만 정작 주도권을 잡기위한 전투에서 보이는 순간집중력은 가히 이윤열 급이라 할 만 했습니다. 이윤열은 언제나 천재의 모습을 보이지만 최연성은 필요할 때만 천재의 모습을 보인다고나 할까요.. 언제나 유닛을 흘리는 최연성선수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의 집중력이란..
04/05/02 14:23
그런데 베틀넷에서 해보면 정말 잘하는 테란 유저들 말고
초보자들의 저그한테 맨날 짐니다. 러커한테 마린 컨트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했서 A급으로 올라갈수록 테란이 더 좋아지는듯
04/05/02 17:13
결승, 우승했다고 악역은 아니죠. 스카이배때의 박정석 선수를
기억못하시나요? 첫번째 플토대플토는 그러려니 했으나, 연속 플토대 플토인건 쫌 문제였는듯 싶네요.
04/05/02 20:59
로템에서 아무리 해도 프로토스로 테란을 못이기겠습니다.
물론 헌터에서도 이기는 편은 아니지만... 행여나 로템에서 팀플로 2:2 라도 하면 반드시 테란을 고릅니다. 프로토스로는 답이 없더군요. 상대가 2테란일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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